체이스 잉크 캐시 비지니스 카드 리젝, 리컨 전 조언 요청드려요.

무풀방지차원에서.. 자신은 없지만..아마 그렇게 다른 카드 크레딧 줄이고 승인해달라고 리컨하면 될 거 같습니다.

PS. 잉프 120k UR 오퍼가 처닝하기는 훨씬 좋은 조건같긴 한데요.. 

댓글 감사드려요. 제가 전화할게 아니고, 남편이 해야 하는거라 단디 준비시키려구요. 남편은 이런거 잘 못하고 싫어해요 ㅠ. 오늘 mock interview처럼 연습했어요. 여전히 버벅대요 ㅎㅎ잉크 처닝을 못한 이유는 저희가 계속 UR을 항공이나 하얏으로 포인트 넘겨 쓰는지라, 그걸 도란스 카드로 이용하고 있어요. 

본인이 전화통화가 편하시면.. 남편역할을 대신하셔도 됩니;; 저는 아내카드관련해서 전화할 일이 있음 제가 다 합니..

이 방법은 쉽게 추천드리기 힘든데요.

스피커폰으로 같이 전화하셔서 Authorize를 받고(인적 사항 몇가지 확인하고 consent만 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 대행하시는 방법이 합법적입니다.
 

요즘 체이스 voice verification 방법 사용할 거예요.. 잘못 인식이 되면 나중에 문제가 될수도 있구요.  물론 본인 확인하고 배우자가 통화한다고 하면 됩니다. 

남편분과 먼저 본인 확인하고 남편분이 자긴 잘 모르니 와이프와 통화하라고 authorize 하심 됩니다

저희 남편도 그래서 제가 늘 통화 합니다 ㅎㅎ

제가 2차 리컨에서 성공한 경우가 있었는데 일단 1) agent가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고참급이고 리컨의 개념을 알고 있다고 가정 2) 왜 해당 카드가 필요한지 언급 (UR을 어떻게 쓰고 카드의 베네핏이 뭐가 좋아보이고) 3) 현재 잉언니랑 잉프가 있으신데 이거 두 개가 in active인데 왜 잉캐가 또 필요한지에 대한 이유 준비해두시고 4) 최후의 수단으로 그냥 나는 잉캐가 너무 갖고 싶은데 credit line을 분산시켜서 해주면 안되겠니? 라고 최대한 설득력있는 설명을 준비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P2께 조금만 논리적으로 의견 개진/ 방어할 수 있는 QnA 시나리오 만들어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댓글 감사요. 전 오늘 출근했고, 쉬는 날인 남편이 체이스에 전화했는데 안된다고 했나봐요. 남편은 성격상 해야할 일을 절대 미루지 않아요 ㅠ  집에가서 자초 지종을 다시 묻고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 할것 같아요. 업뎃할게요. 저희 시나리오도 alwayslucky님이 제안해 주신거랑 같았거든요. 남편은 자기가 이카드를 닫은지 얼마 안돼서 그러는줄 알아요. 

To 남편: 오늘 전화하느라 수고했어. 우리 화이팅하고 다시 전화해 보자!

리컨 다시 해서 받으셨나요? 저희 엄마도 잉프 했다 어제 리젝당하셔서 오늘 전화 같이 했더니 사랑니님이랑 같은 이유로 리젝했다는데요, 전화받은사람이 너무 책대로 읇어나가는 말투였어요 기계적인... 저희엄마 잉크는 캐쉬카드 하나있고 펄스널은 프리돔이랑 샤프 하나만 있는데도 5/24 전혀 근접하지도 않았는데 그러네요. 저도 바보같이 준비못하고 전화걸어서 아무 것도 못묻고 오케이 하고 끊었네요 :( 해외출장가야해서 잉프 필요해라고라도 해볼걸하고 후회막심요 ㅠ.ㅠ

죄송요, 댓글을 이제 봤네요. 집에가서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전화를 받는 에이전트가 다른 카드 리밋을 내리고 해주려고 노력 했는데 he said the system doesn't let me do it. Sorry라고 했다네요. 남편도 나름 노력해서 입장 피력을 한거 같아요. 남편이 언어가 어려운 사람은 아닙니다. 근데 제가 huca를 해보고 싶어요. 저랑 남편이랑 쉬는 날이 달라서 둘이 함께 집에 있는 날이 주말 밖에 없거든요. 기한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전화 한번 다시 해 보려구요. Authorize person이

얘기하려면 당사자가 옆에 있어야 해요. 요즘 체이스 진짜 까다로워진건 맞긴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