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트레인은 한 5분-10분 걸으셔야 해요.

셔틀버스 타시면, 시간은 좀 더 걸리지만, 바로 터미널 앞에 내려 주긴 합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터미널 체크인 해도 비슷한 상황이실텐데, 왜 그러시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공항 렌트카 로케이션은 더러 어린애나 노약자 동반하고 짐많은 경우 차로 따로 curbside까지 실어다 주는 사람이 따로 있기도 하더라고요. 리턴 하면서 스캔하러오는 사람한테 혹시  assistance 받을수 없는지 물어보세요. 미리 전화로 확인해보는 게 확실하겠죠 

1) 에어트레인 타고도 또다시 셔틀 타셔야합니다.

2) 돌아오실 때도 EWR에서 렌트하시고 버지니아에서 리턴하시나요? 제가 한달쯤 전에 EWR에서 렌트를 했었습니다. 다른 렌트카 회사들은 아랫층에 조그만(?) 사무실을 한칸씩 나눠쓰는데, AVIS (+Budget, 같은회사지요?)는 그 윗층 하나를 다 씁니다. 그만큼 규모가 크다는건데, 문제는 윈도우에 앉아있는 직원이 얼마없고 처리속도가 엄청 느리다는 겁니다. 사람 몰릴때 가면 줄이 어마무시하게 깁니다. 저는 토요일이었는데 차 갖고 나오는데만 두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줄 짧게 서시려면 홈페이지에서 AVIS Preferred 꼭 가입하고 가세요.

위의 댓글대로 EWR은 AVIS외 모든 렌터카들이 새로 지은 터미널 A 주차장 1-3층에 있습니다. 그런데 AirTran A역은 주차장 북쪽이라 주차장내에서 400 m 정도 걸어야 합니다. 렌탈카에서 각 터미널에 가는 셔틀은 없는걸로 아는데 (아니면 정정 부탁드려요), AirTran A역에서 터미널 A만 왕복하는 셔틀이 5분마다 있습니다. 이후 P6 파킹가는 셔틀이 ABC를 10분마다 돌고요.

셔틀 두번 갈아타기보다는 에어프레미아는 터미널B라 그냥 바로 AirTran을 타시는게 나은데 짐과 아이들때문에 고생하시겠어요. EWR AirTran 실내가 좀 작으니까 유의하세요. 말씀하신대로 렌터카를 실외에 주차하고 체크인 짐3개부터 부친 후, 차를 반납하면 조금 수월할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