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가서 예약 취소 된거 아셨으면 황당하셨겠네요. 급하게 며칠 앞으로 예약했더니 체이스와 호텔간에 연락 문제로 아예 예약 자체가 안되어 있었다는 글은 본적이 있습니다만... 얼마전에 예약 하신건지?

이런경우가 있을까봐 불안해서 떠나기전에 예약한 호텔측에 연락 쫙 돌려봅니다.아직은 별 문제 없었지만  당하면 열받고 멘붕올듯요

말씀하신대로 보상 안 받고 여행이 계획대로 진행되는게 제일입니다만 작으나마 여행(중개)사에서 보상해줬다니 다행입니다.

여러 다른 이유도 있지만 비행기던 항공권이던 가능하면 공홈해서 예약하는 게 좋은 이유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공홈에서 예약했다고 비슷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비슷한 급의 호텔로 바꿔준다던가, 취소순위에서 후순위에 있다던가 그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