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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알라스카 마일리지로  japan airline 타고  하네다에서 김포행 티켓팅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국국적이라 한국 여권에는 성이 HAN인데  미국 영주권은 LAST NAME이 WOO로 되있는데

티켓팅을 WOO로 하는바람에 탑승 거부당해서 티켓팅한거는 날리고, 급하게 공항에서 대한항공 돈주고 탑승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달에 인천 공항에서 나리타 공항 경유(3시간)하는 티켓을 알라스카 마일리지로 대한항공타는걸로 구입을 했는데 이것도 LAST NAME을 WOO로 했는데

문제가 될까요? 나리타 공항에서 3시간후 싱가포르 마일리지를써서 싱가포르 에어라인타고 LA로 돌아오는데 이것도 LAST NAME을 WOO로 했어서요

대한항공 서비스센타에서는 입국하는 대사관에 문의해보라고해서요.

 

그런데 이 경우는 LA로 가야하니까 영주권에 나온 LAST NAME WOO로 해도 괜찮을까요?

24 댓글

소서노

2024-07-05 00:58:17

한국에서 여권을 재발급 받으시는 건요? Han (wife of Woo) 표기로 바꾸시면...?

toyy3326

2024-07-05 01:03:42

그렇게 변경가능할까요?

소서노

2024-07-05 01:10:34

위에 마모 검색 버튼 누르시고

 

여권 wife of

 

로 검색해보시면 글 많이 나오네요.

toyy3326

2024-07-05 01:12:29

감사합니다.

toyy3326

2024-07-05 01:50:03

제가 한국에서 혼인신고가 안되있어서 이것도 안된다고하네요 ㅠ.ㅠ

소서노

2024-07-05 01:59:57

나중에 혹시나 자녀분 국적 때문에라도 필요하실 수 있으니 한국에서 혼인신고는 언제 하셔도 한번은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포터

2024-07-05 03:13:17

제 경우도 한국에서 혼인신고가 안되어있는데 여권에 spouse of xx 로 두 이름(성) 다 올렸어요.

toyy3326

2024-07-05 03:15:26

어디서 올리셨는지요? 저는 서초구청 전화해봤는데 안된다고해서요

포터

2024-07-05 04:28:38

저는 미국에 있었어서 영사관에서 재발급 받을 때 남편 성도 함께 올렸어요.

복숭아

2024-07-05 01:29:37

저도 여권 만료 전 재발급할때 남편 성을 넣어 kim (spouse of xxx)가 있어요.

근데 이게 여권 만료가 다가와서가 아닌 이름 바꿔서의 이유로 재발급 신청이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어쨌든 저는 kim으로 해도 바뀐 이름으로 해도 대한항공이랑 아시아나 괜찮았고요.

일본 항공사는 안타봤는데 일단 ana에 바뀐 이름 업데이트 해놨습니다.

혹시 몰라 결혼증명서도 매번 갖고다니는데 한번도 확인은 안했어요.

다음 비행편들도 잘 타고 가시길 바래요.

 

써놓고보니 싱가폴항공이신데 이런 글이 있었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0865640

약간 다른 상황이지만 괜찮으시길 바랍니다.

 

toyy3326

2024-07-05 01:48:54

싱가폴이 까다롭네요. 다음달 탑승해야하는데 캔슬하고 다른 항공으로  다시 구입할지 고민중입니다. ㅠ.ㅠ

 

1stwizard

2024-07-05 01:59:04

이름이 다르면 테러리스트 혹은 범죄자 오인될 수 있어서.. 혼인신고 안한건 토이님이 안하신거니 항공사의 잘못이라고는 할 수 없죠.. 미국은 영주권도 유효한 체크인 수단(특히 국내선)이지만 일본항공은 여권기준이라고 되어있네요. 타국 출입국시 미국-캐나다 등 특수관계 제하면 여권이 기준이니.. https://faq-en.jal.co.jp/app/answers/detail/a_id/27310/~/what-documents-do-i-need-when-check-in%3F

1stwizard

2024-07-05 02:00:31

혼인신고 하고 여권 갱신하시고 항공사에 이름변경 요청하시던가 이대로 타도 되는지 물어보고 행동하셔야할거 같네요. 

toyy3326

2024-07-05 03:03:12

그래서 지금 알아보고있습니다. 최악에 경우 다 캔슬하고 다시 발권하는걸로요

킴쑤

2024-07-05 11:09:21

저는 예전에 wife of 이런거 모르고 가서

결혼증명서 원본이랑 영주권 가지고 가서 체크인 햇어요 그때 이용한 항공은 아시아나 였어요

저는 원글님이랑 다른 점은 티켓팅을 여권이름으로 한 상황이라 조금 틀리긴 할텐데 그래도 한번 알아보세요 

쵸코대마왕

2024-07-05 11:47:29

비행기 탈때는 항상 여권 이름 따라서 발권해야하는 걸로 알아요.

bn

2024-07-05 12:06:14

티켓은 무조건 다 여권이름으로 하시는게 안전합니다. Spouse of xyz 라던지 marriage certificate은 어지간하면 해주겠지만 짜증나는 직원 만나면 폭망입니다.

땅부자

2024-07-05 14:43:20

탑승거부이유가 국제선 라스트네임 다른거라면 그냥 빼박이라서 어쩔수없습니다 ㅠㅠ 

미국은 그래도 이럴경우 유도리가 있는데 다른나라는 그냥 정석대로입니다

나드리

2024-07-05 18:02:43

라스트네임 둘다 여권에 올려놔도 한국포함 트집잡는데 많았습니다..미국밖은 항상 여권이랑 이름 맞춰야되요. 

포터

2024-07-07 07:42:11

그런가요? 전 이제껏 유럽등 문제되었던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인천공항 시큐리티 첵할때 체크인 데스크에서 확인 도장 받아오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라스트 네임이 둘 다 올라가있어서 크게 신경쓰지않았거든요

꽃예님

2024-07-07 10:34:11

저도 이번에 한국 여행 준비하면서 겪은 일입니다.

한국을 워낙 오랜만에 가다보니 국내선 티켓팅에만 익숙해서 영주권상의 이름으로 발권을 했는데 국제선에서는 사용할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마일리지 사용하느라 3개 항공사를 이용했는데 3군데 다 수정해야하는 수고를 했네요 ㅜㅜ

다행히 델타와 대한항공은 이멜과 채팅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수정이 되었는데(증빙서류 사진 보내주고) 아시아나는 결국 티켓 취소하고 다시 발권해야 했어요.

아시아나는 온라인으로 구매했는데 하필 도쿄오피스에서 발행이 된거라 국제요금까지 내면서 간신히 처리했어요.

다행히 미국->일본->한국->미국-> 일정동안 출입국에 문제는 없었고 미국 입국시에도 영주권과 여권 보여주니 무사통과.

저도 여권상에 제 라스트 네임 옆에 Spouse of ***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혹시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으니 항공사에 문의하셔서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toyy3326

2024-07-07 21:56:26

싱가포르 마일리지로 티켓팅 한 나리타-LA 구간 문의했더니 마일리지로 산거는 이름 수정이 안되고 캔슬하고 다시 사라고해서, 캔슬했구요. 

마일리지는 돌려받았지만 다시 마일리지로 사려니 너무 올라서 2명꺼를 캔슬하고 1명것만 샀습니다.

그리고 다른 1명은 그냥 제돈주고 에어프레미어로 샀어요. 라스트 네임 변경으로 총 1250불이 추가로 들었습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실수안하려고요 ㅠ.ㅠ

 

꽃예님

2024-07-08 11:20:42

아이고 넘 속상하시겠어요.

저는 다행히 티켓 구입후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서(1시간 정도 남았었어요^^;;) 전액 환불 받고 다시 발권했어요. 국제 통화료가 75불 정도 들었지만요 ㅜㅜ

그래도 그 정도는 암것도 아니네요... 저도 이번에 확실히 공부했네요

세운전자상가

2024-07-08 12:11:54

문제 될 거 같네요. 그래도 이름이 완전히 다른 사람을 탑승시키지 않는게 다행입니다. 시스템이 살아있다는 증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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