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휴가 동안 하얏 숙박이 많아서 내친김에 글로벌리스트에 도전해보고 있는 슬러거 입니다.
5박 정도가 부족해서 찾아보던중 베이지역에 Cat1 호텔이 하나 보이네요?
19년에 하얏에 추가된 joie de vivre 프라퍼티인데, 처음엔 Cat3으로 시작했던 곳 같고요. 이게 지금은 Cat1으로 내려왔나봅니다.
이 정도면 Corporate promotion 통한 20박 글로벌리스트 챌린지를 순수 매트리스런으로만 달려도 70k로 완성인데요.
캘리포니아, 특히 북가주에 거주중인 마모님들은 한번 고려해 볼만한 옵션이 아닌가 싶네요~ 캘리포니아에 딱 하나있는 Cat1 프라퍼티 입니다 :)
한 며칠 채운다고 가봤는데... 위치는 사실 나쁘지 않은데 사진은 200%잘 나온거죠, 그냥 inn 수준이죠. 그래도 promotion넣어서 가격이 저렴한 시즌은 산호세 렌트비보다 쌀수도 있죠 ㅎㅎ
(프로퍼티 통채로 팔려고 renovation 안하는 느낌도...)
저 지금 여기서 글리 찰렌지 중입니다~
말씀하신대로 corporate promotion 20박 여기서 채우고 있는데요. 여기, 비수기 rate로 3,500 날짜도 꽤 많아서..
2~4일씩 3,500인 날짜로 가능한 맞춰서 체크인/아웃 하고 있어요. 지금 20박중에 마지막 2박 진행중입니다.
호텔은 뭐... 딱 CAT 1. 그정도. 실숙박은 해본적이 없어서 다른건 잘 모르겠네요. 그냥 체크인하고 키 받아서 방에 가서 화장실 한번 쓰고 나오는 정도로 매트리스런 중이예요. :)
아무래도 동네가 관광 보다는 주변 회사들 비즈니스 미팅으로 오는 방문객들이 많다 보니 평일보다 주말 레비뉴/포인트가 더 저렴합니다. 금요일부터 2박 잡으시면 100불 초반 또는 3,500 포인트 방 찾기가 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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