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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Platinum vs Chase Sapphire Reserve

LEOMODE, 2024-07-05 23: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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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러 카드가 있지만 이제 프리미엄 카드를 하나 구해보자 생각합니다. 

 

머리로는 Chase Sapphire Reserve입니다만 (실용성, 현실성), Amex의 확실한 고객서비스와 플래티늄이 주는 간지...;; 등등 실용성은 덜 떨어지는 Amex Platinum도 보고 있습니다. 

 

보통 여기 계신분들은 어떤 의도로 둘중에 하나를 골랐는지 궁금하고, 덧글에서 좋은 정보와 그거에 따른 결정이 될 만할 고견을 보고 싶어서 여쭙습니다. 

 

현재는 캐쉬백 위주로 사용하지만 우선 대한항공/아시아나/에어프리미아쪽으로 변환 가능한 카드가 별로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현재 미국에 있는 마일리지 카드들이 캐쉬백 카드보다 이득인지도 잘 계산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아직 계산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16 댓글

LEOMODE

2024-07-05 23:30:20

벌써 또 여기서 새로운거 하나 배우네요...BOFA Premium Rewards Elite도 생겼나보네요...이거랑도 비교를 해봐야겠습니다..(BOFA Preferred 톱 티어 멤버라고 치면요). 우선 현재 간단히 비교를 해보면 여행 적립이라던지 쓸때라도 Chase께 더 높긴하네요 (여행 5배 vs 3.5배, 포인트로 여행 사용시 50% vs 20%).

 
 
 
 

도비어

2024-07-06 01:48:00

boa 카드는 하반기에 만들면 캘린더이어로 혜택 받을

수 있어서 연회비를 쉽게 돌려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pp카드 혜택도 좋구요 ㅎㅎ 플래티넘카드는 쿠폰북화되서 쓰기

번거롭지 않으실까 생각해봅니다

라이트닝

2024-07-06 07:48:15

1.5 vs 20% 할인이 되거든요.
80이 100이 되는 시스템이라서
결국 1.5 vs 1.25 라고 보셔야 하겠습니다.

여행도 x5는 체이스 트레블만 되는 혜택이라서 일반적으로는 x3이 되겠습니다.
전용 사이트에서 사용할 때 비교는 4.5 vs 4.375 가 되는데요.
BOA는 Platinum Honor 등급이 있을 때만 해당하겠죠.

 

shilph

2024-07-06 02:54:27

캐쉬백과 포인트/마일리지는 전혀 지향점이 다르지요. 또한 포인트/마일은 카드 스펜딩으로 모으는게 아니라 싸인업으로 모으는 것이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생각하지 않으면 핀트가 어긋나는거죠.

 

아무튼 프리미엄 카드를 만드려는 이유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이유에 따라서 카드도 달라지고요

LEOMODE

2024-07-08 23:12:50

사인업이 포인트인데 일반 스펜딩으로 그동안 했던 1인이네요 ㅠㅠ (물론 사인업이 높을때 가입은 했다만...)

 

memories

2024-07-06 10:24:56

플랫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싸인업과 공항 라운지인듯 합니다. ㅎㅎ 이것마저 게스트는 동반이 불가능해서 메릿이 떨어지긴 했지만요...공항 자주 가시지 않으면 사파이어가 좀더 좋아보이네요.

 

저에게는 Capital One Venture X 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AU도 PP를 따로 만들수 있고 게스트도 무제한에 여행 크레딧 쓰기도 쉽구요. 캐피탈원 라운지도 괜찮도라구요. 그리고 매년 10000포인트 주는데다 일반 스펜딩에 무조건 적립 2%이죠. 상대적으로 저렴한 연회비가 하나도 안아까운 카드예요.

쌤킴

2024-07-07 00:37:38

벤처X로 마땅히 갈만한 데가 의외로 없더라고요;; 거기 이용하려고 다른 터미널가기도 그렇고.. 아플은 라운지 액세스면에는 좀 훨씬 나은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캡원포인트도 MR에 비해서 파트너사가 좀 별루라 활용도도 떨어지는 듯 하고요..  

샬롯가든

2024-07-06 11:43:19

사리쓰다가 뱅오아 프리미엄 엘리트로 갈아탈까해서 현재 둘 다 가지고 있는 1인입니다.. 여행자보험이나 purchase protection은 사리가 살짝 근소하게 더 좋지만 사인업이 아닌 포인트 쌓이는 면에서는 티어가 있으면 뱅오아가 살짝 우위에 있더라구요. 뱅오아는 카테고리 상관없이 일단 기본 1.5 plus 티어 보너스라서요. 뱅기티켓시에 20% 할인도 덤으로 있구요. pp 키드면에서는 뱅오아가 더 좋구요. 사리는 하얏으로 자주 넘기시거나 잉크 시리즈로 사인업 자주 받으시는 경우 포인트 모으기가 더 쉽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뱅오아는 포인트 모으기는 힘들구요.. 저는 데일리용으로 열었는데 포인트 모으기 쉽다는 장점때문에 사리도 킵할 것 같아요. 사리는 포인트 모아서 1.5배 받는용으로 쓰고 뱅오아는 데일리용으로 (스펜딩 필요 없을때) 쓰고 있어요.

RegentsPark

2024-07-07 16:03:18

아플만 가지고 있고 사실 아플 쿠폰북화 되면서 좀 짜증이 나긴 했었는데, 저는 그래도 아플을 가지고 있으면서 일단 우버/우버이츠 $200, 항공사 UA로 지정해서 $200, Disney+/NYT 구독으로 $189.48, FHR $200, Walmart+ $168 (가끔 물건 주문하기도 하고 이걸 통해 Paramount+구독하고, 차에 기름 넣을 때 10센트씩 할인) 해서 일단 연회비 이상은 늘 뽑아먹고 있습니다. Saks도 왠만하면 $100 뽑아먹는데 올해는 일단 $50날렸네요... 1년에 공항은 최소 왕복으로 5번 이상 가는 편이고 그때마다 Centurion Lounge에 들어갑니다 (P2도 아플이 따로 있어서 저흰 당사자 입장에 크게 영향이 없어요). 이렇게 따지고 보니 굳이 사리로 옮길 이유를 못 찾겠더라구요. 출장 때 제 카드로 비행기표 결제하고 회사에서 돌려받을 수 있다보니 항공권 5X를 쉽게 포기하기가 쉽지 않구요. 근데 제가 만-----약에 사리로 옮기게 된다, 내지는 하나 더 뚫는다, 하게 된다면 그건 뉴욕으로 이사가서 Citi Bike를 공짜로 타기 위해서 일 껍니다. 그리고 어차피 여행가서 카드 쓸람 아플 하나만으론 안 돼요... (그래서 전 샤프를 가지고 있습니다)

킴쑤

2024-07-08 23:37:28

차에 개스 10센트 세일은 어떻게 사용하는건가요?

돈과함께

2024-07-09 14:32:22

월마트+를 가지고 있으면 participating gas station에서 10센트를 할인 받을수 있습니다. (직접 pump station에 코드 입력 혹은 바코드를 사진 찍기)

또한 샘스 클럽 gas 도 이용 가능합니다.

 

킴쑤

2024-07-09 22:17:50

몰랐던 사실이네요! 

한번 찾아봐야겟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LEOMODE

2024-07-08 23:11:21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 다 역시 케바케라서 쉽지 않네요 ㅠㅠ

 

JoshuaR

2024-07-09 01:12:10

며칠전에 Chase UR 14만을 Hyatt 로 옮겨서 35000 포인트짜리 방을 4박을 예약했는데요.. (Chase UR 1포인트 = 1.5센트로 계산 시 2100불 상당)

동일한 방을 현금주고 예약했다면 총 $4,683.54 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Chase UR 1포인트 당 3.345 cent 의 차감률로 활용을 했습니다.

전 이런류의 여행지는 제 돈 주고는 못할 것 같습니다. 포인트 쓰는거니깐 가능한거고,

포인트 가치를 Chase Travel 등을 통해 현금성 redemption 하는 것 보다 훨씬 높게 활용한것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두번째 차이점은.. 캐쉬백은 내가 가진 현금에 녹아들어서 결국 남는게 딱히 없어집니다.

포인트는 모아놨다가 평소 내돈주고 못하는 수준의 여행에 알차게 써먹을 수 있고요.

그래서 캐쉬백 카드는 딱히 모으는 재미도 없더라고요. 적당히 모으면 그냥 Statement credit 으로 리딤 하고 치우게 되어서요.

LEOMODE

2024-07-09 14:08:38

확실히 그냥 캐쉬로 돌려받는거 보다 포인트를 현명하게 사용해서 가치를 극대화 하는게 가능하다는 말씀이시군요..그 말씀들으니 저도 캐쉬백보단 역시 마일리지/포인트를 모으는게 더 맞다고 생각되긴하군요...또한 언급하신대로 제 돈주고 못갈걸 갈수 있게 하는 메리트도 있구요..정보 감사드립니다..

 

라이트닝

2024-07-09 15:24:20

캐쉬백은 투자에 활용하시면 또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긴 하죠.

뭐든 안쓰면 모이는 법인데, 마일/포인트 모으는 속도가 쓰는 속도보다 빨라지면 캐쉬백으로 투자에 활용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캐쉬백 모아서 여행가겠다고 생각하면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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