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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운 좋게도 원하는 날짜 표가 나와서 홀드를 했고요
몇 분 뒤에 약간 다른 (더 나은) 노선이 나와서 완전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홀드 한 것은 완전 취소해버렸습니다.
답변 주신대로 홀드를 여러 개 해놓으면 위험성이 있겠네요.
정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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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상으로는 같은 노선으로는 한 개 이상은 안될 것 같은데요. 제 짐작이 맞을까요?
지금 원하는 날짜 하루전 것이 풀려서 그걸 먼저 잡고 다음날 날짜 티켓이 풀리면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 그런게 가능할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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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boilermakers
2024-07-06 10:50:07
"지금 원하는 날짜 하루전 것이 풀려서 그걸 먼저 잡고 다음날 날짜 티켓이 풀리면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 그런게 가능할까 싶어서요." -> 아무 문제 없지 않을까요?
제 경험 사례를 말씀드리면 NRT - SEA, NRT - SAN 을 둘다 홀드해두고 뭘 탈지 고민해보려고 했는데요. 물리적으로 동시간대라 한 사람이 둘다 탈 수 없는 스케쥴이었습니다. 그러니 다음날 사람 직원에게 메일와서 둘다 홀드 취소해버렸다고 통보받았어요. 다행스럽게도 제가 그때 컴퓨터 앞이어서 바로 취소표 주웠죠. 제 추측은 시스템상으로는 일단 조건없이 예약 홀드가 가능하고 사람이 살펴보거나 혹은 자동 탐지 기능이 추후에 돌아가는 것일련지 싶습니다. 홀드 무효화 최종판단은 사람이 하는 거 같구요. 혹시 다른 사례 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
미치마우스
2024-07-06 11:15:14
아... 그런 경우도 있군요.
일단 제가 원하는 날 하루 전 표가 나가서 그건 못잡게 되었어요. ㅜㅜ
표를 끊는 과정에 나눌만한 정보가 있으면 나중에 나눌께요.
답변 감사합니다!
football
2024-07-06 11:32:53
추가로 홀드 시간은 한국 출발하는 예약의 경우에도 미국 중부 시각 기준이나 홀드 후 24시간이 지난 시점에는 강제로 취소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blueribbon
2024-07-06 20:45:32
같은 노선에 다른 날짜를 몇 개 홀드 걸어놨었는데요. 요구 마일도 다르고 제 스케쥴이 좀 변동이 있어서 고민 좀 하려고요. 근데 어느날 갑자기 AA에서 강제로 몽땅 취소시켜 버렸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