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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리어트 titanium status가 내년 끝나서 스위트룸 업그레이권도 쓰고 어머님 호캉스도 시켜드릴겸 오사카 호텔을 정하는중입니다
주로 맛집이랑 도돈보리 정도만 보면서 편하게 쉴 생각인데 이중에 편한 위치와 도보거리에 볼게 많은 (and 맛집) 호텔 추천 부탁드립니다.
꼭 저 세개중에 하나가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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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마관광살포
2024-07-07 16:54:26
현재는 W로 미리 예약 해놓은 상태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0099358
RegentsPark
2024-07-07 17:53:29
저는 부모님 모시고 W에 묵었었는데요, 거리상으로는 W가 도톤보리와 가장 가까워서 이곳에 묵었습니다. (제 기억에 부모님과 도보로 15-20분 정도였던 것 같아요)
또, 제가 알아보기로 St. Regis랑 Ritz Carlton이 약간 오래된/낡은 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W가 문연지 4년째인가 그러니 당연히 제일 새 호텔입니다)
맛집은 난바보다는 우메다 쪽에 더 많았던 느낌적인 느낌이 있긴 한데, 이거는 개인 취향이 어느정도 반영되는 것 같아요. 저는 호텔 컨시어지에 이런 저런 음식이 먹고싶은데, 예산은 인당 얼마고, 호텔서 도보 30분 내 거리에서 추천해 주길 바라지만, 정 뭐가 없으면 택시 탈 의향 있다, 라고 자세히 적어 보냈더니 음식별로 5-6군데씩 추천해 주고, 그 중에 예약해 달라고 해서 다녀서 딱히 불편하진 않았어요.
근데, 어머님이 가시는 거라면 W의 인테리어가 좀 많이 어색/정신없어 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 입구를 본 아부지가 하신 말씀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방에 들어가서 불 켜는 것도 약간의 시행착오를 필요로 하구요.
하지만, 조식이 너무너무 괜찮았습니다. 저희 식구 (저 + 부모님)는 조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12시 반으로 예약했던 카니도라쿠 카이세키를 당일 취소했어요.
직접 비교를 해 드리는 건 힘들지만 제 경험이 이랬다고 공유드립니다. 사실 전 다시 오사카 가도 W 묵을 의향 200% 입니다.
마관광살포
2024-07-07 18:11:10
감사합니다 RegentsPark님!
어머님께서 휘황찬란한 로비는 눈감아 주실것같네요 ㅎㅎ
알아가기
2024-07-07 18:42:40
19년에 St.Regis, 24년엔 W에서 숙박했어요.
맛집, 거리구경은 W 가 좋았고,
조식, 방은 St. Regis가 더 좋았어요. 생 리지에서 조식을 일층 식당에서 했는데 가짓수는 적었지만 맛있었고, 일품요리도 식당 수준으로 해줬습니다. 방은 플랫이라 업글 받아 통창 유리에 블링블링한 큰 킹베드룸 이었어요. 당시는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벌써 오년전이니 낡을 수도 있겠네요.
마관광살포
2024-07-07 19:42:48
리베뉴 밸류는 생리지가 더 높기도 하네용. 경험 나눔 정말 감사드립니다!
JD재다
2024-07-07 20:08:27
작년에 릿츠에서 3박했는데 인테리어는 클래식한 분위기이구요 (=오랜기간 업글 안됨) 그래도 호텔 방이 잘 관리되고 있는듯 해서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택시타고 내려서 들어가실때 보이는 정문과 로비가 멋졌던 기억이 나네요. 릿츠는 플랫/타이타니움 멤버도 조식은 따로 돈내셔야하구요, 방 두개 (레비뉴 방 하나/숙박권 방 하나) 모두 업글은 없었습니다. 스윗나잇 쓰시면 업글 받으실지도 모르겠네요. 서비스 하시는 분들이 매우 친절하고 작은 디테일에도 신경써주는게 보였구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스테이였지만 메리엇 플랫 멤버라고 딱히 뭔가 더 혜택이 있다고 보기에는 애매했네요 (타이타니움은 뭔가 좀 더 있을려나요??). 도톤보리에서 좀 멀어서 걸어는 못가시기 때문에 다른곳에 머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마관광살포
2024-07-07 20:56:44
티타늄이라고 콩고물 떨어지는것도 없더군요. 작년만 112박 했는데 스위트 업그레이드도 다 거절당하고 그래서 IHG로 갈아타버렸습니다.
인풋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