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국적의 고등학생이 유럽으로 15일 프로그램 참석하러 혼자 갑니다.
주최측에서 여행자 보험을 권유하는데 딱히 지정해 주는 곳이 없습니다.
마일모아 게시판 검색해보니 World Nomads 언급이 되었고, Allianz 두 곳을 보았습니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건강, 여행 차질에 대한 보험을 들고 싶은데 위의 2곳 말고 추천해 주실 곳 있으실런지요?
저는 예전에 유럽 여행중 수술을 받을 일이 있었는데, 병원비를 일단은 제가 직접 결제해야 했지만 나중에 Travelex insurance 로 reimburse 받았었습니다.
저는 World Nomads 썼었는데 비용도 부담없고 괜찮았어요.
Allianz를 늘 쓰는데요, 항공권 구매시 (예를 들면 델타나 AA) 가입이 가능한 싼 보험으로, 한국서 오신 손님도 가입하셔서 사고 나서, 미사용 공연 (뉴욕브로드웨이) 티켓 환불 및 치료비 일부를 돌려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Journey Protector 제품을 사용해왔습니다. 해외 여행 비용은 1만불 이하로 잡으면 왠만큼 커버됩니다. 제가 알아본 비교 테이블 첨부했습니다.
세 분 모두 감사드려요. 아이가 혼자 해외에서 혹 아프면 어떻게 하나로 보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왕복 항공권은 모두 마일을 사용해서 세금만 낸 것이라 세금도 왕복 40불입니다.
마일리지로 발권한 항공권도 지연 연착이 생기면 보험이 가입하면 보상이 될런지요?
항공권 가격을 적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세금만 적는게 맞는것 같은데... 아니면 같은 일정으로 유상 항공권 가격을 적어야할런지요?
마일리지 항공권 보상되는 상품이 있습니다. 저는 이용하지 않았는데요, 포함되는 보험 상품도 있었습니다. 전 여기에서 지난 번에 쇼핑?을 했습니다. https://www.allianztravelinsurance.com/find-a-plan
가장 좋은 것은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이지만 만약의 경우니깐 보험에서 요구하는 서류들을 잘 챙길수 있다는 맘의 준비를 하면 더 좋습니다
저는 작년 멕시코 여행 때 Heymondo 보험 가져가서 병원비 커버 받은적이 있습니다.
이번 여름 유럽 여행 때 보험도 곧 들어야 해서 보험료 비교 해보고 가입하려고 해요.
웹 서핑중 https://www.squaremouth.com/ 이라는 곳도 알게되었어요. 보험회사 비교 가능하다는것 같아요.
berkshire hathaway 에서 travel insurance도 합니다. 사용자 리뷰 좋구요 일단 버펫옹 회사니 믿음이 갑니다. 저도 사본적은 여러번 있지만 막상 써본적은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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