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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의 가족휴가를 마치고 7월 6일 HNL에서 SFO로 향하는 UA1141에 탑승해서 정시에 이륙한 후 잠시 잠이 들었는데 1시간 반 후에 착륙하는 소리에 눈을 떠보니 다시 HNL 공항이었어요. P2님 말씀으로는 승객들 사이에 싸움이 나서 기장이 회항하기로 결정했다는 기내방송을 했다네요. 게이트로 도착한 후 sheriff가 기내로 들어와 젊은 동양인 남자를 데리고 나갔고, 곧이어 또다른 젊은 동양인 남자가 포함된 동양인 가족을 내리게 했는데요. 저희는 first class에 탑승해 있어서 이코노미석 쪽에서 나는 소리를 전혀 못 들었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회항 후 집으로 가는 비행편, 스케쥴, 좌석, 렌터카 등이 완전 엉망진창이 되어서 7월 8일인 오늘 현재 아직도 집에 도착하지 못했어요. SFO에서 숙박 후 IAH를 경유하는 대체 항공편을 받았는데 허리케인 Beryl 때문에 그마저도 캔슬되어 우여곡절 끝에 ORD 경유하여 ATL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 있어요. ATL에 내려서 집까지는 렌터카 빌려서 서너시간 운전을 더해야 하는 상황이고요. 그 사람들 때문에 저희 4인 가족이 시간적, 금전적, 체력적, 업무적으로 너무 많은 손해를 보고 있는데, 찾아서 소송이라도 걸고 싶네요. 혹시 그 비행기에 탑승하셨던 마모님들 계시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화가 나기도 하고, 과연 회항까지 할 정도로 대단한 일이었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물론, 기장은 프로토콜에 따라 합당한 판단을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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