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족, 가장 저렴한 Unlimited Welcome을 쓰고 있는데,
얼마전 와이프랑 아들내미만 한국에 약 4주정도를 다녀오게 되어서 2라인만 Unlimted Unlimited로 변경했었습니다.
플랜변경을 하다보면 다음 빌링사이클에 할 지 오늘부터 할 지 정해야하는데-특정한 날 지정은 안됨-, 그냥 한국가는날부터 변경하고 미국돌아오는날 다시 원래 플랜으로 변경했었습니다.
이번에 빌이 나왔는데, 각 플랜이 일할계산되어서 미리차지했던 Unlimited Welcome에서 크레딧 줄 거 주고 Unlimited Unlimited에서는 나갈 것 알아서 나갔더군요.
티모빌 사용할 때는 상담원들을 거쳐 플랜 변경해도 빌링이슈가 많아서(오버차지) 골치가 아팠었는데 버라이즌 좋네요.
궁금했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해외여행시 시도해 봐야겠네요. 로밍시 Ultimate unlimited 는 어떠셨는지요?
10기가까지만 빠른 속도였고 그 후는 3G속도인걸로 아는데, 와이프는 미국오는날까지 여유롭게 잘 쓴 반면, 아들내미는 가자마자 차에서 유투브 보느라 다 소진하고 나머지 기간동안 어렵게 생활했더군요, ㅎㅎ-페이스타임을 해도 소리만 들리고 영상은 안보임.
여튼 작년 티모빌로 한국/일본에서 사용할 때와 비교하면 훨씬 나았습니다.
여행 때문에 T mobile 로 옮겨야하나 고민했는데, 비교까지 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격이 좀 사악한($25 difference)거 빼면 편리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티모빌을 지난 15년간 사용하고 있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빌링에 문제가 많아 그 때마다 전화로 어르고 달래고 해서 오버차지는 크레딧으로 받았었으나 지난 5년은 단 한번도 티모빌에 빌링 이슈로 전화를 걸어본적은 없습니다.
제가 쓰는 플랜은 티모빌 원이고 이미 할아버지 플랜입니다. 타블렉 2개 포함 총 12개라인에 월 $200 정도이니 굳이 다른 캐리어로 바꿀 이유가 없겠지요.
한국에선 5GB 까진 커버가 되고 그 이후는 상당히 느려집니다. (유툽 볼정도는 아니고 인터넷이나 맵 서치는 문제 없습니다. 유툽같은경우는 참았다 와이파이로 해결하거나 와이파이가 있을때 다운을 받아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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