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해결] 미국 ESTA관련 급질문드립니다: 출발 16시간 남았는데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빨리 승인나기도 하니까 당장 신청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항공권 변경은 불가능한가요?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수수료 내면 변경은 가능한것 같습니다...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신청하세요! 

봄에 부모님 esta 대신 신청해드렸는데 두 분 각각 1시간 반, 1시간 정도 걸려서 바로 나왔어요. 걸리는 시간은 복불복일 수 있지만 아주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에요.

예 가능성 케이스 보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대 72시간까지도 걸린다고 하는데, 반나절도 안되서 받으신 분들도 있고하니까요. 사실 이건 운에 맡겨야 하는 부분이라... 일단 신청하시고 나오시면 오시는거고 안나오시면 비행기를 바꾸던 다른 방법을 찾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빨리 신청하시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하늘의 도움이 있기를 ㅠ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뱅기표 어떻게 할지는 일단 esta 신청하고나서 고민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공식적으로는 발급에 최대 3일 걸린다고는 하네요. 

예 비행기표는 기다려보겠습니다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복불복이라 신청부터 하시고 ESTA 승인안나면 아시아나아서 첵인 안될겁니다.. 티켓 바꾸셔야 할것 같은데 어서 신청 부터하세요!

동생이 구입한거라 전혀 신경을 못썼습니다 ㅠ 가족들에게 제가 너무 미안할뿐입니다 동생이 신청하고 있는 중에 감사인사드립니다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금방 발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한시라도 빨리 신청하시길!

제발 저희에게도 ㅠㅠ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는 지인이 2년전 똑같은 일 겪었습니다. 어딘가 전화해서 급행으로 해결하셨다고 합니다. 얼른 하시길 바래요! 

혹시 어디인지... ㅠㅠ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주전에 부모님 대신 신청해드렸는데 (금요일 저녁시간), 2시간도 안돼서 바로 나왔어요. 복불복이겠지만 지금 신청하시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읽는데 조여있던 심장에 눈물이 울컥 ㅠ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친구는 3시간 뒤에 나오더라구요. 저같으면 지금 신청하고 한국 아침 되자마자 담당하는곳 전화해서 빨리 해달라고 부탁할거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저희도 친구분처럼 나오를 ㅠㅠ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서 많은 분들이 빨리 하시라고 의견주셨네요. 빨리 우선 해보시면 되고요.

저희 어머니는 여권을 갱신한 다음 ESTA를 새로 받는 걸 잊으셨다가, 공항에서 (출발 약 2-3시간전에) 알게 되셨어요.

그래서 그때 바로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공항에서 기다렸는데, 다행히 출발 1시간채 안남겨 둔 상태에서 ESTA 나와서 극적으로 오셨어요.

포기하시지 마시고 바로 온라인 신청한것이랑 이메일(상태변경)모니터링 계속해 보세요. 꼭 나오길 기도합니다!

정말 어머님 다행이셨네요 알려주신대로 해서 나왔어요 어머님처럼 공항에서가 아니라 가기전에 발견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금행수속 업체 없습니다. 대행업체로 나오는 곳들 다 걔들이 cbp 사이트에 들어가서 작성 시켜주겠다는 겁니다 (지용타 님이 하시는 것과 똑같습니다).

예 말씀하신대로 그런거 같습니다. 막상 직접 (물론 동생이) 해보니 대행업체 찾고 대략 비교해보는게 시간이 더 걸리더라구요 사이트에 한국어 지원도 잘 되어 있어서 무난하게 마쳤습니다.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금액이 21달러 가 아닌 곳은 다 대행 업체 입니다.

(흔히 들 사기 사이트 라고 부릅니다.)

그렇군요 .... 사기의 세계는 끝이 없는 듯한.... ㅠ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빨리 나올거예요 받고 나면 별게 아닌데 기다리는 동안에 맘 졸일거 생각에 힘들죠. 한시간에 나오길 기도해요 

네... 딱 준두제님 말씀대로 막상 받아보니...  "별게 아닌데 기다리는 동안에 맘 졸일거" 딱 그거더라구요 ㅠ 준두제님을 비롯 댓글주신 분들 덕에 저는 맘 조금 덜 졸였어요 ㅎㅎ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불어 기도도 감사해요) 

저희 부모님도 출국하러 공항에 가셔서 첵인하려다가 알게 되셨는데요 그때 라운지 가실려고 3-4시간 전에 일찍 가셨던터라 다행히 공항에서 바로 신청하시고 승인되어서 비행기를 놓치지 않고 타셨던 적이 있습니다. 미리 신청하셨으면 승인될거에요. 

부모님과 식구들이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전 아까 진짜 머리속이 하애지더라구요 ㅠ 비행기표 구입도 잘 되었고 좌석까지 배정 받았다던데..... 모두 잘 오실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글만 봐도 다급함이 느껴지네요. 잘 되시길 기원 할께요.

나중에 후기도 올려주세요.

아.... 아까 정말 손이 부르르 떨리더라구요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해결 못하는 문제들까지) 상상초월 ㅠ 답글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릴뿐이에요 돌개바람님께도요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노홍철이 곽튜브와 아이스크림 공장견학가는편 보면...

노홍철이 체크인하려고 하니 몇개월이나 유효기간이 남아있던 ESTA가 취소되있는걸로 확인되어 엄청 당황하는 장면이 나옵니다ㅡ최악엔 그거 승인기다리느라 며칠이 늦어질수도 있는 상황이긴했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5분만에 승인이 나서 결국 예정대로 비행기 타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저도 몇년전 미국 여행올때 ESTA신청하면 늘 금방금방 승인됐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이게 대행업체가 있다니 놀랍기도 하네요;;  업체가 미국 정부(?)와 일할것같진않고.. 그냥 직접하시는것과 차이가 없을것같네요;;

무탈히 오시길 기원드립니다 🙏🙏 

정말 본인일 아니면 그 어떤 중요한것도 신경 안쓰는게 사람(저) 인거 같아요 ESTA를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진짜 징~하게 배웠습니다. 답글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마음 편히 과정 마치시고 지금 막 비행기 이륙한 것 같습니다.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다른분들을 위해 원글님과는 반대로 미국-> 한국 들어갈때의 경험담 올립니다.

미시민권자인데 미국--> 한국 갈때(LAS-SEA-ICN) 갈아타는 SEA공항에서야 K-eta 신청조차 안했다는걸 댄공 카운터에서 알려주셨고... 댄공직원이 출발 2시간밖에 안남았다며 친절히(?) 짐을 빼라고 무전을 쳤습니다. 부랴부랴 온라인으로 k-eta 신청했지만 한국시간으로는 주말 밤이라 일처리 안될것 각오하고 있었는데 1시간반만에 승인이 나서 댄공 카운터에 승인 보여주려고 핸폰들고 달려갔더니 댄공 카운터에선 벌써 알고 있다며(시스템으로 자동 통보?) 뺐던 짐을 다시 부치라고 무전쳤습니다. 다행히 수속 close 몇분남기고 보딩할수 있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신청후 승인까지 72시간 걸린다고 써있으나 1시간여만에도 k-eta 승인된다는 경험을 나누고 싶구요... 또하나는 k-eta 1만원(이었던가?) 해당하는 금액 결재할때 미국서 발행한 신용카드 한국 정부 사이트에서 신용카드 결재 에러 계속 발생해서 1분1초가 아쉬운 상황에서 결재 하느라 20여분 시간 까먹었습니다. 처음엔 비자카드 안되서 아멕스로 여러번 시도하다가 되었는데요... 왜 아직도 한국은 미국 발행 신용카드를 싫어할까요?

K-ETA 2024년 말까지 waive된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https://kr.usembassy.gov/033123-message-for-u-s-citizens-k-eta-not-required-to-enter-korea-from-april-1-2023-to-dec-31-2024/

저도 K-ETA 2024년 말까지 wave된걸로 알고있는데요 혹시 2023년 4월전에 여행하신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