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CN에서 LAX로 7월 25에 미국에 돌아오는 표를 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마일리지표를 알아보다가 너무 힘들어서 한달전부터 표를 구매하는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예전처럼 비지니스는 기대할수도 없고 이코노미롤 알아보고 있습니다.)
Google flights을 통해 Price를 tracking 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점점 더 올라가네요 ㅠㅠ
보유하고 있는 마일리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Saphire ulitimate Reward points: 10만
United milage: 10만
시간은 점점 더 다가오고 답답하고 초조해져서 마일모아에 계신분들에게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아래중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생각 못한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1. 앞으로도 계속 가격이 올라갈걸로 예상되므로 오늘 당장 표를 구매한다. (Air Premia 가격이 184만원 입니다.)
2. 7월 23일까지 계속 가격변화를 보면서 가격이 떨어지기를 기대한다
3. United의 마일리지 차감이 떨어질때까지 계속 기다린다.(현재 ICN->LAX 7/25 economy 가 차감마일이 10만이 넘습니다.)
제가 아는분이 올해 2월에 united로 la-인천 편도를 105000포인트로 예약했다고 들었습니다. 차감율 떨어질거같지않습니다.
저는 다음달 중순 la가는것도 불안해서 2일전에 발권 완료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United 싸이트에 LAX로 특정하지 말고 Los Angeles, CA, US (All Airports)로 검색하면 더 많은 옵션이 나옵니다. LAX에서 북쪽으로 30마일정도 떨어진 BUR/버뱅크 공항은 7월25일 이코노미 85.9k가 보이네요. 어워드 티켓은 취소가 무료이니 일단 예약해놓고 더 좋은 조건이 나오면 변경해도 될것같습니다. 몇일 더 기다리면 5만대 표도 나올수 있을것 같네요.
이부분은 생각못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다들 놀러가는 성수기네요;; 대한항공도 아니고 유나이티드면 쉽지 않아요. 지금 에어캐나다 1074달러에 보이는데 이걸 사시는게 더 나을거 같네요(UR 트래블로 포인트 차감가능). 오사카 출발로는 싸서 같은 돈으로 일본 놀러가셨다가 들어가는 것도 괜찮아보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유나이티드 10만있으신거로 예약 걸어놓고 생각을 해보세요. 무료취소니까요..
답변감사합니다.
7월이고 평일(화수목) 유나이티드라면 막판에 XN클래스 티켓이 풀릴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반드시 7월 25일에 출발하셔야하는거면 좀 쉽지 않겠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위에 답변 주신 분들 말씀대로 UA예약 하나 걸어놓으시고 계속 살펴보세요.
6월 말에 급하게 7월 초순 표를 찾아보았는데(거의 한시간 마다 검색) 계속 노선이랑 마일이랑 바뀌어서 떴어요.
같은 노선은 아니지만 웃기게도 7월 초순 프리미엄 이코노미(65,000)를 같은 노선 베이직 이코노미(100,000]보다 싸게 예약했습니다.
이상한 것은 예약하고 재미삼아 다시 그 노선을 찾아보려고 헀더니 사라졌더라고요.
행운을 빌께요!
답변감사합니다.
UA는 출발 전날에도 풀릴 수가 있어서 계속 조회하면 가능성이 있지만 일본출발 미국 도착하는 2번 경유 티켓 확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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