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월에 FHR 호텔을 예약하였다가, 일정 변경으로 4월쯤 예약을 취소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는 별 생각 없었는데, 이번에 FHR 크레딧 소진하려고 살펴보니
그때 결제 당시 리임버스된 아플 $200 크레딧이 다시 크로우백 되지 않고 그대로 적용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사실 $200 크레딧 소진겸 가려는 여행이다보니 비싼 FHR 호텔에서 크레딧을 억지로 쓸 필요 없는 거면 다른 일정으로 바꾸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혹시 이대로 둬도 문제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에어라인 크레딧은 소위 말하는 취소 신공이 적용되는 건 알고 있었는데, FHR $200 크레딧도 적용이 되는건지요?
이게 어찌될지는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다시 회수해가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구요. 저의 경우는 몇달전 예약한 걸 취소하고, 1주일 후 다시 fhr 예약을 했는데, 회수해가고 재적용을 해줄지, 회수안해갈지 지켜봤더니, 회수 안해가더라고요.
왕왕 있는 일이군요. 챗으로 회수를 요청해야할지 아니면 그대로 둘지 고민이 되네요.
브레멘님처럼 맘편하게 그냥 FHR로 한번 다녀오는게 좋긴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경험이 있는데요,
예약했다가 몇주뒤에 가격이 떨어진거 보고 취소를 하고난뒤 또 몇주뒤에 다시 예약을 했는데 200불은 그냥 그대로 있더라구요..
Fhr 크래딧은 조심하셔요. 아멕스에서 fhr은 코딩은 이상하게 해놔서 복불복인데다가 이게 기록에 다 남아서 아멕스에서 1년 후라도 다시 가져갈 수 있으세요.
맞아요.. 제가 한번 당했는데 결국 날렸습니다..ㅋ 회수되고 갑자기 전혀 이상한 금액이 포스팅되기도 합니다.
이후로 최대한 fhr예약은 안건드립니다. 자주하시면 꼬이면서 문제 생기니 정말 필요한 transaction만 만드시는걸 추천합니다 ㅎ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