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가 스위스 제네바에 있어서 내년 봄방학 (4월초)이나 여름방학 (6월초 - 7월초)에 한번 방문하고자 합니다. 다만 5인가족이고 유럽은 처음이라 무작정 사리 UR로 항공권 구입하기전에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Chase Travel로 터키항공 LAX출발 1stop으로 사면 가지고 있는 UR 털어서 항공권 구입이 가능할거 같은데 이게 마성비 좋은 방법 맞나요? 열흘 미만 일정으로 스위스 경치구경이랑 주변국 (아마도 프랑스)도 찍먹정도 하고싶어서 Geneva랑 CDG공항을 보고 있습니다.
부부합산 마일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MR :165000
Delta: 140000
UR: 277000 + 90000 (spending 중)
United: 87000
Jetblue: 255000
유럽쪽은 뭔가 여행 난이도가 높게 느껴져서 막상 계획하려니 겁부터 나네요. 발권 도움 부탁드립니다.
gva 가는 스위스 항공 비행기 안입니다. 동부서는 iad, jfk 출발 노선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유나이티드)
Ana는 비추인게 유할이 너무 쎕니다. Lax이시면 connecting flight이 관건이라 볼수 있겠네요.
뉴욕가서 며칠 관광하고 직항으로 제네바가는 방법도 있겠네요.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해요.
airfrance 에서 원하시는 날짜로 발권 놀이 해 보세요. 내년 4월은 표 많이 있습니다. 비즈 타셔야 되는거 아니면 LAX-GVA 이콘은 일인당 2만 마일대 + 100 조금 넘는 세금으로 다섯 자리도 많이 나오네요. LAX-CDG 는 3만 마일대에 직항으로 나오구요. UA 는 편도 일인당 4만으로 나오는데 (LAX-GVA, LAX-CDG 그리고 그 반대요) 직항은 없지만 엘에이 출발은 세금이 저렴합니다. 에어프랑스는 엠알, 유알 다 옮길수 있고 유에이는 유알에서만 옮길수 있으니까 ... 저라면 이 두 항공사에서 마일과 세금이 가장 저렴한 콤보로 발권 연습해 보고 포인트 옮겨서 발권할것 같아요. 체이스 트래블에서 유알로 예약하는게 제일 나으면 그렇게 할것 같구요.
맨날 델타 유나이티드만 타다가 새로운 항공사에 도전해 볼수있는 기회네요. 에어프랑스가 즇아보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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