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 문제를 제외하고 운전 얌전하고 안전하게 하시는편이면 다는게 이득이고 막하시는 편이면 안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보통 옵셔널인데 디스카운트 받으려고 opt-in 하신거 아닌가요? mandatory인가요?

제가 알기론...급가속, 급제동, 운전한 마일리지등을 체크하고 좋은 운전습관과 적은 마일리지를 운전한다면 깍아주는 거일텐데요..

싸인업해야지만 주는 거 아니었나요? 사생활노출까지 염려까지는 안하셔도 되지만, 이번 기회로 운전습관을 체크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디바이스 받았을 때는 가급적 운전도 삼가하고 운전도 디게 조심조심해서 했던 기억이 있습니;; ㅎㅎ

디바이스 리턴하고 나서는 원래 운전하던대로 막 하셔 되고요..

reddit 후기들 검색해보시면 많은 후기들이 처음에 약속했던 20% 할인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물론 선택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프라이버시 이슈를 제외하고, 일단 처음 받으면 풀 discount가 들어가고, 저걸로 할증을 하지는 않는다... 고 공식적으로는 말합니다. 현실적으로 65마일 도로에서 67마일만 달려도 과속으로 잡기때문에 점수 잘받기는 참 힘들더라고요. 6개월 써보시고 할인폭이 줄어들면 취소하시는거도 방법입니다.

저게보통 opt in해서 받는걸거고, 스마트폰이랑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운전을 track하는건데요. 저는 처음에 선택하고 그뒤로 리턴하라는 말이없어서 스테이트팜으로 옮기고 거의 3년 가까이 사용했는데 거의 매번20% 근처 혹은 조금더? 할인받아오긴 했습니다. 물론 그게 진짜할인해준건지 생색내는건지는 잘 모르겠찌만요..ㅎ 꼼수를 조금 썼는데 가끔 급해서 밟아야 하거나 모르는길가거나 멀리여행갈적에는 저 기기를 집에 놔두거나 혹은 아이폰-설정-drive safe/save앱에 들어가서 로케이션을 always에서 never로 바꿨습니다. 그런경우에는 track이 안되고 점수반영이 안되더라구요. 물론 자주쓰지는않았습니다만....ㅋ 그리고 급정거/급감속/휴대폰 사용은 얄짤없이 보통 점수가 깎이고, 과속같은 경우는 그 도로에서 정해진 limit의 10마일이 넘지않으면 감점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45마일존에서는 55마일안넘는식으로 관리했어요. 아무튼 저는 덕분에 할인잘받아서 썼습니다!

텍사스도 할인 받으려면 기계 답니다. 요즘은 폰에 보험회사앱에서 감시하고 별도로 차에는 안달고요. 그거나 그거나인데 할인이 된거라는데 그냥 감시 딩하는 느낌은 어쩔수 없네요 ㅎㅎ 가끔은 핸드폰 두고 마실나갑니다 ㅎㅎ 감시를 피해서요 ^^

저도 저거 태그 받아서 달았는데 집에 거의 운행 안하는 차 (연간 2000마일 내외) 가 있어서 거기다 달아놓고 가끔 마트갈때 할아버지처럼 운전하고.. 

몇개월있다가 보냈는데 20% 정도 할인 받았습니다. 

저희는 스테이트팜 저 장치 달고 다녀요. 급하게 다닐때 저희도 핸드폰/저 장치 집에 던져두고 갔다올때도 있긴 한데, 자주 하면 디스카운트 안해줄거 같아요. 마일리지 중간중간 입력해야 되는데 너무 차이나면요. 그렇다고 과속 조금 하거나 급브레이크 좀 밟는다고 보험료가 올라가는 건 아니고, 안전하게 하고 다니시는 편이시라면, 할인이 꽤 될 거 예요. 제 주변에도 프라이버시 걱정 돼서 안하는 친구들도 있긴 해요. 정보를 모으기야 하겠죠. 할인이냐, 프라이버시냐의 선택의 문제 같습니다. :) 

2주정도 안전 운전 한다음에 점수 높이 받으구 어플 지우시 됩니다

보험료 할인 받으려면 보험 갖고있는동안 이 기계 차에 계속 달고 다녀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알기로 처음 10%DC 그리고 6개월마다 운전습관에 따라 up to 30%까지 DC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운전습관이 안좋으면 오를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