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다들 잘 이겨내고 계신지요??
다름 아니라, 이제 다음 달에 한국에 가야 하는데 JFK로 나갑니다.
JFK까지 어떻게 가야 하나...고민이 생겨 글을 쓰는 중입니다.
저만 이런 고민하는 걸까요?
얼마 전에 한국에 다녀왔을 때는 아내가 라이드를 해주었는데, 지금은 저만 미국에 있어서 혼자 해결해야 합니다.
원래 뉴욕에 살 때는 JFK 나 LGA나 택시 타면 되니깐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뉴저지로 이사를 간 후부터는 JFK를 가는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네요.
저는 뉴저지 완전 위쪽 closter, Northvale, Tappan 이 쪽에 살고 있는데요.
우버를 부르자니, 왕복 거의 $250~300 (NJ-> JFK 대략 $90~100, JFK->NJ $160~180) 정도 나오는 것 같고, 또 거리도 시간도 애매하다보니 우버도 잘 안 잡히는 것 같네요.
한국 가면 보통 한달은 있다 오는데, 공항 근처 파킹을 알아봐도 한달 파킹비용이 수백불이 나오고...차를 잘 보관할까 불안도 하고..
킹스파에서 출발하는 NJ<->JFK 셔틀 버스가 있긴 한데, 킹스파까지 가는 것도 택시비가 $4~50에 셔틀비용도 $40 하면 거의 $100 가까이 나오네요.
올 땐 세 식구가 같이 와야 하는데, 셔틀 비용만 $120 ($40*3)에 거기서부터 집까지 택시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참 고민이 많습니다.
뉴저지에서 JFK 가는 분들은 어떻게 가시나요?
좋은 방법이나 경험, 추천하실 것들이 있으시면 함께 공유 부탁드려요.
평소에 지인에게 라이드 주던 사람들은 쉽게 지인에게 라이드 받아서 가더라구요. 저는 평소에 그러지 못했어서 그냥 피눈물을 흘리며 우버나 리프트 탑니다. 한인택시가 싸다는분들도 계신데 뉴저지는 그렇게까진 안싼것 같더라구요. JFK에서 돌아올때는 진짜 넘 비싸요 휴....짐 없으면 버스타고 갈아타고 지하철 타고 시간만 있으면 가능하지만 짐 많으면 그냥 비행기값 + @ 라고 생각하고 택시타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ㅠㅠ NJ transit -> 포트 어써리티 -> 지하철 -> 에어트레인이 혼자면 제일 싸긴 싼데 짐 낑낑 계단 오르내리거나 삥 돌아가야할때도 있고 딜레이라도 생기면 피말리죠.
저도 지인들 공항 라이드는 수도 없이 많이 해주고 또 뉴욕에서는 도움도 많이 받고 그랬는데,
뉴저지로 오고 나서는 누구에게 부탁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너무 멀고 그러니깐요.
저 혼자서는 대중교통을 어떻게든 이용해보겠는데, 가족들 있으면 진짜 ㅠㅠㅠ
진짜 JFK - > NJ는 우버 비용이 장난이 아니네요.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실때: JFK 셔틀이 포트리 HMart (Linwood Plaza) 에서도 픽업 하는거로 알고 있는데, 거기로 가시면 택시/우버비 라도 킹스파 출발에 비해 조금 더 싸지 않을까요?
오실때: 가족분들과 같이 움직이시면서 가져오실 짐 까지 생각하시면 우버 부르시는게 속 편하실꺼 같네요.
대중교통은 이론상 가능하지만 (Uber - NJT Pascack Valley Line - Secaucus 환승 - Penn Station - LIRR - AirTrain), 스케줄 잘 맞아 떨어져도 최소 2시간 반은 이동시간으로 잡으셔야 할거 같고, 가족분 들과 같이 이동하시는 경로 로는 절대 비추 / 불가 입니다.
P.S. 3인 셔틀 이용 비용은 $100 이네요. https://jfklimony.com/A/?page_id=113
답변 감사드려요.
결론은 그냥 갈 때는 우버+셔틀 조합 / 올 때는 그냥 우버..혹은 한인택시 인가 싶네요.
좀 더 고민해봐야 할 거 같아요. ^^
짐있으시면 One way 렌트하시던가 우버 부르세요. 그래도 북부 뉴저지는 한인택시도 있고 우버도 많죠..
원웨이 렌트도 생각해봤어요.
그런데 JFK-NJ로 오는 게..공항지점이 아닌 이상 지역지점은 주말에는 closed하더라구요.
제가 도착하는 날이 토요일 아침이라..공항에서 빌릴 수는 있어도 리턴이 집 근처 지점으로는 안되서 월요일까지 갖고 있어야 하는데...
한번 가격 비교를 해볼 필요는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684150
revel이라고 우버랑 같은서비스를 하네요.
리퍼럴코드 있어서 도움되실꺼예요
+ 사시는 지역을 이제 읽었네요. 조다리 근처까지만 오시면 이용가능하실꺼같아요
https://reveltransit.zendesk.com/hc/en-us/articles/1500006217481-Where-is-Revel-Rideshare-available
저는 revel이 확실이 싸다고 느꼈거든요
네 저도 방금 주신 링크 봤는데, 저희 집까지는 커버가 안되네요. 펠팍이나 포트리까지는 어떻게든 가야지 셔틀이나 revel이든 뭔가 하겠네요.
한인택시를 방금 알아봤는데, 갈 때는 $80+Toll$35+Tip / 올 때는 $105+Toll$35+Tip..이라는 답변을 받았어요. 싸지 않네요.
이거 알려주신.. Revel을 한번 연구해봐야겠어요.
Lyft가 우버보다 훨씬 쌌어요. 제 경험상.
네 저도 보통 lyft가 싸서 주로 썼는데, 이번엔 uber가 더 싸네요.
한인택시랑 한번 비교해보고 결정해야 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한인택시가 우버나 리프트보다 훨씬 싸요! 미리 예약하세요. 오렌지콜택시나 뉴욕사랑콜택시가 쌉니다
근데 별로 안 싸더라구요.
오렌지 택시 알아봤는데,
* Northvale, NJ -> JFK : 1인 택시 비용 (짐 캐리어 2개) - 8월 초
문의주신 기본요금 $ 80 + toll $35 + tip
JFK -> Northvale, NJ : 3인 택시 비용 (짐 캐리어 6개) - 8월 말
문의주신 mini van 기본요금 $105 + toll $35 +tip 입니다
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뉴저지로 돌아갈 때는 toll비가 그렇게 안 나올텐데 $35이나 받더라구요.
tip까지 하면 무시 못할 금액이 나올 거 같아요 ㅠㅠ
저도 몇번 비교 해봤는데 항상 Lyft 가 가장 쌌어요. 그냥 참고 하시라고요. ㅎㅎ
https://www.ozshuttle.com/#/home 필라델피아에서 JFK까지 가는 하나투어 셔틀버스가 있는데 뉴저지도 중간에 서는데가 있습니다. 가까운 스탑이 있으면 이용해보세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희 집에서는 조금 머네요. ㅠㅠ
혼자 갈때는 기차역까지 우버 (오라델, 에머슨) 그리고 기차 탑니다. 근데 바쁘거나 가족이랑 동반은 무조건 한인택시 타구요. 오랜지택시 자주 이용하는데 시간 정확하게 맞춰서 와주셔서 저희는 항상 그걸 이용해요. 비용은 jfk는 대략 팁 포함 150-160불 나오는 것 같구요. 혼자 가실 땐 기차 타시구요. 가족 있으시면 돌아오실 땐 한인택시 추천합니다.
제 생각엔 아날로그님이 말씀하신 게 젤 낫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집 근처에 Emerson 역이 그나마 가까운데요.
혹시 이 여정 좀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Emerson에서 Penn Station으로 가는 건가요? 거기에서 지하철 타고 air train타구요??
에머슨에서 secacus junction 으로 가셨다가 지하철 말고 기차로 팬스테이션 - 자메이카 - 에어트레인이에요. 짐 들고 낑낑거리면서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는데 혼자서는 할만 합니다 ㅎㅎ
돌아오실 때 한인 택시 좋은 점은 시간이랑 비행편 알려드리면 미리 오셔서 대기하시다가 게이트 나오면 바로 픽업해주셔서 가족들 있고 짐 많으면 정말 편하세요. 가족으로 신청해서 오는 차들도 대부분 미니밴 아니면 대형 suv라서 엄청 쾌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선으로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
아시아나 타시면 https://www.njshuttlebus.com/ 가 좋은 옵션일 것 같기는 합니다.
아시아나를 타진 않는데, 한번 사이트 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는 한인 택시탑니다.
카톡에 등록해놓고 매번 부르니까 참 편해요. 내 집주소 매번 알려줄필요도 없고, 금액도 매번 같아서요. 포트리,팰팍지역은 $55 + 톨 $30 이네요. 팁까지 $100 로 현재 가고 있습니다. 돌아올때도 똑같고요. 차가 막히면 팁조금 더 드리고요.
혹시 오렌지나 뉴욕사랑 타시나요??
이 둘이 생각보다 비싸서 다른 업체는 없나 알아보는 중입니다.
집에 올 때는 짐도 많고 가족도 있으니 한인택시가 젤 맘 편할 거 같긴 해요. ㅠㅠ
JFK는 거리도 멀고 길이 늘 막혀서 누군가에게 부탁하기가 미안하더군요. 갈때는 같이 얘기하면서 가더라도 올때는 혼자 심심하게 돌아와야하니까요.
집에서 애매한 시간에 공항 갈 때, 우버/리프트 예약기능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출발 한시간 전까지 취소가 가능하고, 예약 시간 가까워 지면 기사님이 픽업하러 오고 있다, 몇시에 도착할꺼다 메시지가 와서 안심이 되더군요. 요금은 미리 예약한다고 더 싸거나 비싸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출발시점에 다시 검색을 해 보았더니 비슷했습니다.
예약 기능도 한번 알아볼게요.
다음엔 웬만하면 뉴왁으로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뉴저지 (버겐카운티 혹은 강가쪽 에지워터 포트리 등등)에서 우버나 리프트를 부르면 뉴욕 안간다고 탑승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뉴욕 라이센스가 없어서 그런건데요 JFK에서 돌아오는 길에 승객을 받을수가 없어서 그렇답니다
비행기 시간 맞춰서 우버 불러서 타려다가 우버가 와서 눈앞에서 거절당하는 경험 (문 안열어주고 도착지를 확인하고 그냥 가버리더군요. 심지어 그냥 가버리면 제가 캔슬을 하고 우버 리포트해서 환불받고... 공항가야하는데 미쳐 돌아버려요)을 하고는 비행기 놓칠까봐 패닉한 적이 몇번 있습니다.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그담부터는 한인택시 탑니다
싸지 않을수도 있지만 마음 졸이는게 너무너무 싫더라구요
게다가 조다리 건널때 트래픽 리스크도.. 한인택시가 경험이 있어서 낫더라구요
너무 황당한 경험이네요.
주를 바꿔 가는 거라 만약을 대비해 한인 택시로 하는게 낫겠네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이런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일요일이나 저녁에도 차 막힐시간에는 거의 안넘어간다고 보시면되요. JFK 뿐만아니라 뉴욕 자체를 안들어갑니다. 차 불렀는데 뉴저지 번호판 온다고하면 취소하고 바로 다시 부르는게 낫습니다. 오히려 뉴욕 TC 번호판은 좋아서 갑니다. 요즘은 라이드 수락하자마자 뉴욕가냐고 물어보는 라이더들도 있더라구요. 이게 빈차로 돌아오는것도 맞지만, 오면서 픽업도 불가능하고, 돌아올때 내는 톨비는 온전히 드라이버 부담입니다. RFK, Whitestone, Throgs Neck 등은 돌아올때도 톨을 내야하는데, 이건 빈차로 오는것이니 톨비를 드라이버가 내야합니다. 올때 트래픽에라도 낀다면, 거의 자원봉사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언급해주신 지역에 살아서 몇 번 우버/리프트 부르고 거절도 당해보고, 한국분이 드라이버로 오셔서 포트리까지는 가줄 수 있다고, 그쪽가면 TC 차가 잡힐 확률일 높으니 차라리 나을 수 있다고 어떻게 하실려냐고 하시면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만약에 그것도 안되면 한인택시를 포트리에서 부르라고, 그럼 훨신싸다로 해서 그렇게 가면서 이야기를 들었네요.
그렇군요.
일단 공항까지 우버나 리프트는 옵션에서 제외하는 게 맞을 거 같아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우버 한번, 리프트 한번 예약 기능을 사용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적어두신 이유 때문인지, 두번 다 T로 시작하는 뉴욕번호판의 차가 오더라구요. 뉴욕에서 뉴저지로 넘어 온 경우, 온 김에 뉴저지 승객을 태우고 돌아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알고있는바에 따르면 가능하면 뉴저지에서 뉴욕 넘어갈때는 TC 차량을 배치해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것마저 없으면 뉴저지 차량을 배차하겠지요. 다만 뉴욕차량들은 한시라도 빠르게 뉴저지를 넘어가고 싶은데, 톨은 부담되니 일단 뉴저지에 있는다고 합니다. 라이드당 받는 가격 (마일당/시간당)이 뉴욕이 뉴저지에 거의 2배로 알고있습니다.
짐이 많으시면 지인들에게 부탁하는게 제일 좋고 편하고 좋지요. 그래서 사실 한국가는 비행기편도 에어프레미아가 뉴저지 주민들에게는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입니다.
어떤 비행기편을 이용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국적기(대한항공, 아시아나)를 타시면 윗분들 말씀대로 한남에서 출발하는 셔틀을 타시는게 제일 편합니다. 한남까지는 우버타고 가시고 한남부터 셔틀타고 가시면 되지요.
오실때는 같이 셔틀타고 한남까지 오시고, 한남에서 댁까지는 지인들에게 부탁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른방법은 저같은경우에는 댁근처에서 차렌트를해서 JDK에 드랍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가격이 100불정도였던거 같은데, 우버타느니 이편이 훨씬 편하더라구요.
가족과 돌아오실때는 저같으면 JDK근처 호텔에 숙박권으로 하루 잡고, 가족들을 둔다음에 혼자 집에 다녀오던가 아니면 원웨이로 렌트를 해서 돌아오시는 방법이 제일 나을 것 같네요.
네 국적기가 아니더라도 시간만 맞으면, 킹스파 등등에서 셔틀을 태워준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번엔 JAL로 하네다 들려서 가는데, 터미널 간 이동은 에어 트레인으로 하면 될 거 같구요.
한번 가격과 편리성 종합해서 결정해보려고 해요.
차 렌트 하는 것도 생각해볼게요. ^^
감사합니다.
JFK 공항 가기 좀 애매한 위치네요. 저는 강건너 웨체스터라 조금 가깝긴 하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어서 여러가지 방법을 시뮬레이션 해봤습니다. 5일 미만 단기간 여행갈때는 차량을 가져가는게 편리하고 장기간 여행 또는 여행인원이 3명 이상이면 우버가 제일 낫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Metro North 기차역도 걸어갈만한 위치라 기차를 이용하는 옵션도 생각해 봤는데 짐이 없을땐 그래도 괜찮은데 짐끌고 걸어가고 갈아타는 번거로움을 생각해보니 그래도 우버가 낫겠다 싶어서 우버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인택시도 몇번 불러 봤는데 이상하게 우버가 거의 모든 경우 더 저렴하더라구요. 그리고 한인택시는 현장(공항에서 나와서)에서 호출하면 배차가 안되고 적어도 며칠전에 예약을 해야 해서 만에 하나 비행편이 지연되거나 할때는 대응하기 어려울수 있겠더라구요.
대부분 한인택시가 낫다고 하시는데,
지연되거나 그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우버도 한번 잘 생각해봐야겠네요.
참 이게 이렇게 고민 할 일인가 싶기도 한데, 고민이 되네요 ㅎㅎ
집이 애매해요 ㅎㅎㅎ
모두에게 해당되는건 아니지만 저는 뉴욕 지인 찬스 이용합니다
지인이 뉴욕 베이사이드쪽에 살아서 지인 집 가라지/혹은 주위 스트릿 파킹하고 우버/리프트/한인택시(그 시간대 더 싼 옵션) 타고 갑니다
그리고 지인에게 오다가다 차 확인만 부탁합니다
거의 10년째 1년에 2-3번씩 이렇게 하고 있지만 차도 멀쩡하고 별탈없었구요
가격은 왕복 우버/리프트/한인택시 탔을경우보다 반 이상 세이브 하는거 같습니다 (톨+ 개스비+ Bayside< - >JFK 왕복택시비)
맘편하고 몸편한건 택시가 제일 낫습니다만 뉴욕에 지인이 계시면 해볼만 합니다
뉴욕 넘어간 김에 겸사겸사 맛난것도 먹고 옵니다
제가 2년 전까지는 딱 이 방법으로 했어요.
저도 베이사이드 살았었고 지인집에 맡기고 조금씩 시동 걸어주고,,
그런데 지금은 이사를 가서 그렇게 하지를 못하네요 ㅠㅠ
한번 누구 부탁할 사람이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
저는 뉴저지 거주자는 아닌데요. 지난번 아주 오랜만에 댄공타고
jfk도착해서 맨하탄까지 요거 타고 들어갔어요.
뉴저지. <--> JFK 가는 거 같은데요? 한 30불 했던 거 같아요. 편도.
한번 연락해봐야겠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북부 뉴저지 살때 출장이 많아서 JFK 왓다갓다하는게 큰 곤혹이엇던것 같아요. 최대한 EWR로 가보려고 햇지만...
이것 저것 별짓을 다해봣엇는데 그냥 한인택시 타는게 가장 속편합니다. 가격이 fixed 되어 잇어서 차가 아무리 막혀도 걱정할것도 없고 당연히 팁은 좀 더 드리지만 다른건 걱정할게 없엇던것 같아요.
아직도 그런지 모르겟지만 오렌지 택시가 제일 크고 가격도 조금 싸지만 간혹 자동차 상태가 좀 좋진 않은 택시들이 잇고.
제일 택시는 차상태는 좀 나은데 가격은 살짝 비싸고. 간혹 기사님이 나이드신 분들이 오셔서 그게 불편하다는 분들도 있었던것 같고. 삼성택시는 그 중간쯤 이엇던것 같구요.
나머지 코암, 가든, 8282등등은 평균적 으로 오렌지랑 비슷햇던것 같아요.
아 택시 회사들이 많군요. 한번 다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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