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 기간동안 칸쿤 항공권 가격이 어마 무시하네요.
호텔 예약만 해놓으면 될 줄 알았는데, 2025년 1월 5일 일요일에 돌아오는 항공권의 미국 출발 왕복 가격이 1인당 1200불이 넘네요.
호텔 예약도 해놓은 상황이고, 꼭 1/5에 미국으로 리턴해야되는 상황인데 납득할만 마일 지불하고 보너스 항공권으로 발권할 방법이 있을까요?
델타, UA, AA 는 레브뉴 가격에 상당하는 마일을 지불해야되서 메리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추가
원글에 구체적인 정보를 안드렸네요. 죄송합니다.
ORD-CUN 구간 인데, ORD가 아니라도 다른 미국 메이저 공항에서 논스탑으로 CUN으로 갈 수 있다면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마일은 캡원, MR 은 각각 30만 이상 있습니다. UR은 10만, AA 15만정도, citi는 5만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어디서 출발 하시는지, 그리고 어떤 마일을 얼마나 가지고 있으신지 등의 정보를 주셔야 좋은 답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앗, 죄송합니다.
출발은 ORD입니다. 마일은 캡원, MR 은 각각 30만 이상 있습니다. UR은 10만, AA 15만정도, citi는 5만 정도입니다.
전에 연휴 기간에 캔쿤을 가다보니 항공료가 많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아플 비즈 35프로 돌려받고 비즈로 끊어버렸습니다.
이콘하고 큰차이가 안나길래
예, 저도 이콘 가격이 비즈 가격 과 비슷해서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호텔 예약만 포인트로 미리 잡아 놓으면 될 줄 알았는데, 비행기 가격이 복병인 줄은 미쳐 생각못했습니다.
4인 가족이라서 비행기 가격만 5k 니 잡아논 호텔 예약을 포기할 까도 고민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꼭 ORD에서 출발하셔야 하는게 아니라면 MDW-CUN 싸웨로 근처에 저렴한 날 잡아두시고 무료 변경을 노려보시는건 어떤가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348217
싸웨를 백업 플랜으로 가져가고(메인 플랜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취소 가능한 표(DL, AA 등)으로 비싸더라도 잡아놓을 것 같네요.
앗, 이런 방법이 있군요.
말씀듣고 주변 날짜에서 가장 저렴한 싸웨 항공권 해놨습니다.
일정 변경이 되기를 학수고대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