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말에서 6월초) LAX-ICN 발권 도와주세요

지금 다들 자리가 있는 상황인가요? 아니면 가장 이상적인 상황을 상정하시는 건가요?

만약 자리가 있다면 지금 당장 버진부터 잡아두시길 추천드리구요. 그냥 시뮬레이션 해보시는 것이라는 자리 나는대로 잡으시는 것이 역시나 해법이라 생각합니다.

관건은 취소 수수로 여부인데 라이프마일 발권을 생각하시는 경우 얼마전 시작한 정기 구독 옵션 (subscription)도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등급에 따라 마일 취소 수수료 면제해 주는 옵션이 있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

버진, 라이프마일은 아직 제가 원하는 일정의 표가 열리지 않았지만 이번달에 열릴거 같습니다.

역시 버진 발권이 더 어렵나보네요. 자리 나는대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5월말 6월초는 대한항공 성수기 기간이라 버진표 안풀리는걸로 알고 있는데 표가 조회되는걸까요? 그 시기 한국 들어가는표 저도 찾고 있어서 매일 조회해보고 있어요^^

중요한 내용 말씀해 주셨네요. 언급 주신 것처럼 성수기에는 파트너 항공사에 안 보이는게 원칙인데요. 오류인지, 한 번씩 보이는 경우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이면 바로 좌석 잡아야 하는 그런 오류인거죠. 

대한항공 성수기때는 버진표 안풀리는지 몰랐습니다 ㅜㅜ 그래서 5월 14일까지는 표가 있고 그 이후에는 없군요. 

라이프마일도 마찮가지로 아시아나 성수기때 표가 안풀려서 5월 11일까지 표만 보이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럼 엘라엘라님은 어떻게 발권하실 예정이신가요?

전 현재 조건으로는 LAX-ICN은 댄공 마일로 하고 ICN-LAX는 버진으로 해야할까봐요. 문제는 댄공 유할 ㅜㅜ

저는 ORD-ICN 댄공 마일리지로 하려고 합니다. 대한항공 보너스좌석 현황보면 성수기라서 좌석이 널널한 편입니다. AA도 여의치 않아서.. 서부 사시니 UA 도 한번 조회해보세요. AA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프리미엄모닝캄 이상 등급의 가족이 본인 마일로 가족 좌석 발권하면 비수기 포인트로 발권할 수 있어서 가족 찬스 쓰려고요...ㅋㅋㅠㅠ 가족이 마일을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표는 7월초라서 버진 노리고 있습니다. 

저는 직항타고 싶어서 마일리지로 하려면 댄공만 가능할거 같습니다.

아니면 에어 프레미아인데

LAX-ICN

대한항공: 52,500 마일 +$283.70

에어 프레미아: $847.30

에어 프레미아 타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마일이 어마우시한 유할 때문에 점점 계륵같은 존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52K에 조금만 보태면 (자리가 있다는 가정 하게) 프레스티지에 탈 수 있는데, 이콘타면서 유할 $283 내자니 왠지 억울한...

맞아요. 프레스티지 타야 그나마 덜 아까울거 같아서 나중에 쓸까 고민이네요.

지난 7월 9일에  엘에이-인천 왕복

5월 12일에서 6월 2일까지 2장 발권했습니다. 

편도 31000씩 4장 했구요. 

지난 아멕스 30% 때 버진으로 옮겨둔거 사용했습니다.  컨펌 코드 받아서 버진에 전화해서 대항항공 코드받아 좌석지정 까지 완료 했습니다.  

오류가 많이나서 버진 앱에서 새로고침 하면서 발권하느라 애먹었네요. 앱에서 하세요 ! 

대한항공 미주 출발 성수기가 5월 15일부터 시작이라 5월 12일 발권 성공하신거 같아요. 축하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DP 감사합니다~~

저같으면 왕편은 유나이티드마일로 아시아나로하고 복편은 버진으로 대한항공으로 할거같습니다. 유나이티드는 잘 모르겠지만 6월초 월-목은 버진으로 가능해요. 

UA도 마찮가지로 아시아나 성수기때는 표를 구할수가 없네요.. 복편은 버진으로 하고 왕편은 유할 감수하고 댄공 아니면 에어 프레미아 해야할거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