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작년에 뉴욕에 오기로 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취소되어 아쉬웠는데 올해 결국 오네요.
아래 링크 참고하시고요. 그냥 가도 되지만 Fast Track으로 티켓 미리 확보하실수도 있어요. (신청방법은 링크참고)
https://www.koreanculture.org/performing-arts/2024/07/21/yerinbaek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와 가고싶어요... 무료라니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기회만 되면 가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인 가수~ 가고싶네요. 뉴욕분들 부럽습니다
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8월에 뉴욕 가는데 너무 아쉽네여 ㅜㅜㅜ
감사합니다! 근데 이게 벌써 마감이ㅠ 인기가 많나보네요...음, 혹시 이거 general admission은 몇시부터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저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런 콘서트 열려면 비용도 많이 들 텐데 무료로 진행한다면 수익은 어디서 내는 건가요?
링컨센터에서 기부받아서 진행하는 시리즈중 일부라 수익을 내는 행사는 아닙니다.
스폰서가 있던지, 아님 무료 재능 기부 등등... 여러 옵션이 있지 않을까요??
본 콘서트 보면, 뉴욕의 한국 문화원에서 진행하는 콘서트이던데,
보면 정부 기관 산하 기관이거든요, 정부에서 나오는 예산 가지고 할 수 도 있고요.
정부야 요즈음 K-pop 인기인데, K-pop 이용한 한국 홍보 목적이 클 테니깐요
위에 친절하게 링컨센터 후원 받아서 한다고 언급 해 주셨네요 ^^
아 그렇군요^^ 여러가지 형태의 공연이 있네요. 답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ㅜ
저는 첨들어보는 가수 인데, 이곳에서 작년에 crying nut 공연 안내해 주시면서 이 가수에 대해서도 같이 안내를 누군가 해주셨던거 같아 티켓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저에게는 crying nut 이 훨씬 더 유명한 가수였는데 (아... 옛날 사람....), 사실 자리 많이 비었었거든요 티켓을 왜 미리 예매 했나 싶을 정도로...
그런데 이 콘서트는 여기 글 올라 오자 마자 바로 반나절 지나 매진 됐었습니다. 그 소리는 크라잉 넛보다 더 유명 하다는... ㅋㅋㅋ
음... 가기전에 음악들을 들어 보는데, 노래 대체적으로 잔잔하니 발라드네요. 살짝 넬 느낌도 나고... alternative 느낌도 나고..
밀리니얼 이후의 발라드 느낌? :)
아... 갑자기 기억 났는데, 작년 크라잉넛 공연 굉장 했습니다... 생각보다 빈자리가 너무 많았는데, 공연은 완전히. 찢었죠!
이선균씨도 왔었는데.. 사람들과 사진 잘찍어주고 포즈 취해주던 모습이 기억이 나는군요.
The Volunteers 라는 밴드로도 활동하는 가수입니다. 밴드 음악 좋아하시면 솔로곡 말고 TVT 노래도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전 JYP에서 미국 유학 보냈던 3인방 중 한명입니다 ㅎㅎ
갠적으로 좋아라 하는 목소릴 거진 가수여서,
아무 스케쥴 없고 뉴욬에 있었으면 무조건 신청 해서 갔을 것 같습니다
전 갠적으로 요 노래 (Square) 젤 좋아라 합니다
글구 "우주를 건너" 도 좋아합니다
윤석철 님도 좋아하는데, 요 우주를 건너를 같이 콜라보로 부른 것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윤석철님 이름이 언급되서 하는 여담입니다만
전 윤석철 트리오의 "여대 앞에 사는 남자" 를 참 좋아하긴 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윤트 알게 된 EBS Space 공감 영상 링크 겁니다)
예능에서도 많이 배경음악으로 쓰였어서 들어보심
아 이 노래가 이거였어? 하실 수도 있어요
앗 이제야확인해서 너무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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