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차량을 알아보려고 근처 딜러쉽에 들렀는데, 다소 비싸지만 마침 원하는 색상 옵션의 차량이 있어서 견적을 받았습니다. (북캘리)
항목에 saving이 있어서 MSRP에서 빼지고 있고, 또 견적서 아래쪽엔 rebate (lease EV tax credit 에 얹어서 9900$) 가 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해하기엔 saving 과 rebate 가 discount 로 생각해서 MSRP
- (빼기) saving
- (빼기) rebate
- (빼기) down payment
- (빼기) residual value (lease 3y, 10k mile/yr)
를 loan 처럼 내는거냐고 물어보니,
"rebate는 discount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구매가 아니라는 점에선 그런 표현도 맞겠지만, 제 lease monthly payment 를 줄여준단 점에서 할인처럼 생각했는데요.
견적서도 못가져가고 3시간동안 진을 빼니 왜 테슬라는 빌드퀄러티가 못미더운가 왜 사람들이 리스해커를 이용하는지 왜 절대 딜러에 워크인하지말고 메일뿌려서 딜 하라고 하는지 알것 같았던 하루였습니다.
Lease 할때에 saving (MSD아닙니다. MSRP에서 빼는 dealer discount) 과 lease rebate 가 어떤 뜻인지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요?
Saving은 MSRP에서 디스카운트를 해주는 것이라 MSRP - Saving = Purchase Price가 됩니다. 거기에서 딜러피를 포함한후에 세금이 더해지게 되구요. 보통 몇프로 깍아서 샀다는 가격이 여기서 나옵니다. 딜러리베이트는 전기차리베이트와 같이 다운페이로 들어가는데 일반적으로 다운페이안에 첫달 페이먼트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리스일경우 주마다 세금을 거두는 방식이 차이가 있어서 Purchase Price에 세금이 더해져서 매달페이먼트가 정해질수도 있고 매달내는 페이먼트 총액과 리베이트합계만 세금을 내는 주도 있습니다. 죠지아는 후자이구요. 딜이 끝난후 차를 가지고 나오실때 내는 돈과 페이먼트를 합쳐서 총액을 계산하면 어느딜러의 딜이 좋은지 알수있고 리스가 끝난후에 구입하실때는 텍스와 추가 피를 잘 보시고 구입가격을 정하시는데 현대차와같이 중간에 구입하실려면 보통 나와있는 리지듀얼가격에 아직 내지않은 감가상각이 더해진가격에 페이오프피를 더하면 됩니다. 저도 이번주에 처음 리스를 해보았는데 이해가 쉽지 않았습니다.
리지듀얼가격은 차량에따라 모델에 따라서 매달 정해져서 머니팩터라는것과 같이 나오는데 구굴에서 찾아보면 이달 아니면 전달의 숫자를 알수있습니다. 머니팩터에 2400을 곱하면 매달내시는 이자를 계산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쉽게 생각해서 조건과 옵션이 비슷할때 다운페이없시 페이먼트총액을 계산해서 딜을 했습니다. 주마다 세금계산이나 주에서 내어주는 보조금 차이가 많아서 구글에서 보시는 최저가는 디테일을 잘보셔야합니다. 년식에 따라서 모델에 따라서 그리고 주에따라서 매달 페이먼트가 일이백불 쉽게 차이가 나더라구요.
아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업무보다 리스 텀 이해하는게 어렵더라구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saving은 디스카운트이므로 세전에,
rebate는 세후에 적용됩니다.
즉 MSRP에서 saving과 RV를 빼고 남은 금액에 세금과 기타 제비용을 을 더한후 rebate와 down payment를 빼고 MF (이자)를 적용하고 남은 금액을 다달히 나눠내는겁니다. (주마다 세금 계산이 달라서 다를수도 있습니다)
차량 인수시 제비용과 첫달치는 다운페이먼트가 아닙니다.
다달히 나눠내느냐 한번 내느냐의 차이일뿐
설명 감사합니다. 세전세후라는 정보도 추가로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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