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예약하려해서 급하게 질문 드려요. ㅠㅠ
나파는 오래 전 당일로만 다녀와서 호텔은 잘 몰라서요.
오늘 나파 호텔에 묵으려 하는데
저희 부부는 술 안마셔서 와인 시음은 안하고
그냥 호텔만 괜찮으면 됩니다.
북가주가 너무 더우니 야외 돌아다니지 않고
호텔에서 가만히 쉬다 오려고요.
(비치쪽은 자주 가서 오늘은 그냥 내륙으로..)
1. Hotel Villagio ( Estate Yountville )
https://www.theestateyountville.com/stay/
2. The Setting Inn (Napa)
https://www.thesettinginn.com/napa-valley/rooms/
두 호텔 중, 추천 부탁드려요.
조용한게 가장 중요하고, 이쁘면 좋고요.
호텔만 생각하면 두번째요 특히 호텔 + 주위만 있으실거면 더더욱이요 나파에서 이번주에 돌아왔는데 아침저녁으론 아주 시원해요 낮에는 야외활동 불가지만요 혹시나 petaluma가실 수 있으시면 table culture provision이라는 곳에서 저녁식사는 꼭 하세요 전 맛난 올리브오일 + 과일 찾으러 다니는 것도 참 재밌더라고요 휴식 만끽하는 좋은 여행 되세요
추천 감사드려요. 두번째 호텔 잘 다녀왔어요. 말씀하신데로 나파가 아침저녁이 시원하네요. 페타루마까지는 못갔지만 다음 달 소노마 갈 때 들러보고 싶어요. 요즘 그로서리에서 파는 올리브오일이 맛이 너무 맹숭해서 당황하고 있는데, 마침 좋은 조언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좀 더 시원해지면 맛있는 올리브오일과 과일 찾아 나서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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