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제 출퇴근용 세컨카가 곧 만나이로 열살이 되네요. 곧 타이어 및 브레이크 패드 등 교체해야할 것 같은데, 그 전에 바꾸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음 차량은 리스로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원래 계획은 세컨카는 Carvana에 팔고 리스는 새롭게 계약하려고 했는데,

딜러들이 Trade-in을 하면 가격도 매칭해주고, Trade-in 하는 조건으로 리스할 때 리베이트를 줄 수 있다고 꼬시고 있네요.

 

여기서 질문 나갑니다

 

딜러A : Trade-in value를 Capitalized Cost Reduction에 넣어줄게

딜러 B : Trade-in value를 Due At Sining으로 넣어줄게

 

둘의 차이가 있나요?

 

예) 리스차량 스티커 가격 : $35,000, Trade-in 할 경우 Rebate : $1,000, 제 세컨카 Trade-in Value : $4,000

딜러A의 경우

1. Capitalized Cost($35,000) - Trade-in($4,000) - Rebate($1,000) = Adjusted Capitalized Cost($30,000)

2. Adjusted Capitalized Cost($30,000) - Residual Value($15,000) = Depreciation($15,000)

3. Depreciation($15,000) + Rent Charge($1,000) = Total Payment($16,000)

4. Total Payment($16,000) / 36 months = $444/month

5. 최종 결론 : Due at signing $444 및 남은 35개월 $444

 

딜러B의 경우

1. Capitalized Cost($35,000) - Rebate($1,000) - Residual Value($15,000) = Depreciation($19,000)

2. Depreciation($19,000) + Rent Charge($1,000) = Total Payment($20,000)

3. Total Payment($20,000) - Due at signing($4,000, Trade-in value) = Lease payment($16,000)

4. Lease payment($16,000) / 35 months = $457/month

5. 최종 결론 : Due at signing $6,000(Trade-in value, no cash) 및 남은 35개월 $457

 

결론적으로 둘 다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차이가 있을까요? 뭔가 제가 놓친 게 있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