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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체이스 4/24 마지막 개인카드 고민중입니다 (유나이티드 vs 바운드리스)

삶은계란 | 2024.07.13 16:53:3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맨처음 만들었던 카드가 졸업식(?)을 해버렸네요ㅎㅎ 그래서 4/24가 되었는데 다음 카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2년은 해외여행 계획은 없구요, 대신 국내선/호텔 위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2.07 : Discover it - 처음 1년간 캐시백 약 $400. 그 뒤로는 거의 안쓰고 5% 카테고리 생각나면 한번씩 쓰고 그래요

2023.03 : Bilt - 약 35,000 포인트 적립. 에어캐나다 마일쪼금 있는거 살리려고 짜투리 보내는 용도로 한번 썼어요

2023.10 : 사프 사리 - 체이스 시작을 이제는 막혀버린 MDD 해서 UR 150k 가량 모았어요. 하얏트 플레이스 한번 묵어봤습니다 (좋네요 +_+)

2024.04 : IHG 프리미어 - 하필 노려보고있던 바운드리스 숙박권 오퍼가 끝나서... 남아있던 16.5k 포인트 오퍼로 열었습니다.

                  데스크탑 맞추느라 스펜딩도하고 겸사겸사 purchase protection (extended warranty)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마지막 체이스 카드로 고려중인 카드는... 유나이티드 explorer (60k 마일), 메리엇 바운드리스(현재 사인업은 그냥 숙박권 3장) 입니다.

미국 국내선이 생각보다 가격이 쎄서.. 유나이티드 XN fare + 첫번째 수하물 무료 혜택을 가져가면 왠지 좋을것 같기도 하고요..? 마일표 리딤해도 되구..  근처 공항이 PHL이라 Avois -> BA -> AA발권도 생각해봤는데, 최근 BA발권 마일도 올라갔고 또 AA 노선이 아예 안보이게 되었네요? 사실 뭐 항공사 따지지않고 제일 싼걸로 왓다갓다 할거 같습니다

 

바운드리스는 지금 만들어두면 2년뒤에 아멕스 브릴리언트를 열어 사인업/티어를 받고, 이후 바운드리스+브릴리언트+릿츠 구성하기에 타이밍이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5박 숙박권 오퍼가 또 올지 모르겠는데.. 가급적이면 anniversary를 8-9월로 하는게 좋을거 같기는 해요 (깜빡하고 만료기간 다가오면 여름휴가 핑계로 쓰기)

Bevy 사인업 스킵하는건 아쉽지만, 아멕스는 아마도 힐튼 3종 + 브릴리언트 + 델타 정도로 5슬롯 채울것 같네요..

 

 

아주 예전 글에서는 유나이티드 카드는 5/24라도 in-branch pre-approved로 발급될수 있다고는 하던데.. 지금도 5/24 바이패스가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항공카드가 없다시피한데 아마도 체이스 다음엔 6/24 (바클레이 AA)를 할거 같네요.

아 이번에 카드만들고 내년 3월이면 또 4/24가 되기는 한데.... 그러면 또 반년 기다리면 3/24가 되는.... 어...? 체이스의 무한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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