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board 세가지 옵션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저라면 제거하기 쉬운 옵션부터 시도해볼거 같네요..

혹시 다리 있는거를 고려하시면 비추에요. 뭘 쓸때마다 앵간히 덜커덩해요. 

1번째 화이트보드 쓰다가 20년 넘게 쓰다보니 잘 안지워지는 문제가 생겨서 3번째 스티커 타입을 사서 그 위에 붙여서 쓰고 있습니다. 붙일때 공기버블이 여기저기 생기는 문제가 있긴하지만 아주 거슬리진 않더라구요...^^;

우와 3번 아이디어 좋네요 저런게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3번- 그저 그런... 쓰다보면 여기저기 뜨고 떨어집니다. 양면 테이프 붙여보고 별 짓 다해 봤지만...

쓰면 쓸 수록 깔끔해지지 않아요.

memories님처럼 화이트 보드 위에 붙여 놓고 쓰면 훨 나을 것 같기는 합니다.

사무실에서 2번 사용해봤는데 1번에 비해 잘 안지워져요. 제 같으면 3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아 역시 2번 추천이 없으시네요 ㅠㅠ 그럼 조용히 1-2번으로 폭을 좁혀보겠씁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2번 하려다가 페인트 칠하고 말리고 등등 2-3번 작업이 필요하대서 패스했고요, 지금은 유리로 된 1번으로 쓰는데요, 다시 한다면 그냥 흰 벽에 투명한 아스테이지(?) 발라두고 쓸 생각이예요.

저도  1번의  유리 보드 추천 드려요.  가격이 좀 더 비싸긴 한데,  일반 whiteboard는  좀 쓰다 보면, 겉에 코팅이 수명을 다하는지,  잘 안닦이기 시작해요. (1-2년정도 사용)

그런데 glassboard는 그런게 없어 좋더라구요.

https://www.amazon.com/LG-86TR3DJ-B-CreateBoardTM-Interactive-Whiteboard/dp/B0B2DDT3DQ

아이들 수학 가르치려고, 고려 중인 제품입니다. 수요가 크지 않은 제품이라 그런지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많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주로 쓰는 용도에 초점이 맞춰진게 LG CreateBoard이고, 협업과 화상회의에 더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 LG One:Quick 제품이네요.

오피스에 이거 해놨는데요. 그렇게 깔끔하지는 않지만 쓸만합니다. 비용은 대략 50불이면 되구요.

https://youtu.be/58fNFbISNTw?si=y6sp6rBW8a16JtaG

오... 똘똘한 처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