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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호텔]
5인 가족 한국호텔 유랑기

Arterior | 2024.07.15 22:16:1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한국과 일본을 다니며 하얏과 메리엇 그리고 일반호텔 을 다니며

5인 가족이 묵었던 경험 공유합니다.

 

미국에선 어느곳을 가더라도 웬만하면 퀸베드 두개짜리 방을 선택해서 별 어려움이 없었는데

한국은 이전 글타래나 실제로 한국호텔에 문의를 해도 시원한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미국에서4명(어른둘,대딩,고딩)과 한국에 계신 어머니와 함께 3주동안 서울에서 안다즈,남산 하얏과 포포인츠 서울역,

제주 JW 메리엇 과 이후에 어머니를 집에 보내드리고 4인 가족이 나인트리 로카우스 용산(레비뉴숙박),

하얏 플레이스 쿄토 에 묵었습니다.

 

결론적으로 4인이 한방에서 숙박 가능한곳은 용산호텔 (1퀸+2 트윈)뿐이었습니다.

 

글로벌리스트와 타이타늄 멤버로 하얏은 SUA 사용이 가능했지만 메리엇은 업글쿠폰이받아들여지지 않더군요.

조식도 두명만 커버되서 온 식구중에 일찍일어난 순서대로 사용했습니다.ㅎㅎ

유일하게 남산 하얏은 온가족을 커버 해 주셔습니다

스윗업글이 가능한곳에선 3인이 소파나 엑스트라 베드 요청을 해서 사용하고 기본방을 하나 더 예약할수밖에 

없었읍니다.

포포인츠 서울역이 방사이즈면에선 정말 좁더군요. 이전에도 방이 좁다는 글을 봤지만 포인트의 압박때문에 

선택했는데 결국 방을 세개나 빌려야 했습니다. 멍청비용인가요?ㅎㅎ 서비스와 저렴한 포인트는 감사하지만

JW 제주 바로 직후라 그렇겠지만 다인가족 숙박지로썬 추천을 못드립니다. 첫날밤엔 기차소리도...

그러던중 마지막 이틀을 나인트리 용산 로카우스를 4개월 전에 예약하고 숙박을 마쳤습니다.

호텔은 깔끔하고 용산역에서도 도보거리라서 케리어 끌고 다닐수 있었습니다. 용산역이 그렇게 화려해진건

이번에 처음알았습니다.샤워룸이 아주 작은건 단점이고요 . 포포인츠 25층보단 기차소리 덜 들립니다.

짐을 보관할수 있는 라커가 넉넉히 있어서  일본여행전에 맡겨 놓고 다녀왔습니다.외국인들과 군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5성급을 기대하지 않으시면 괜찬을 겁니다.

 

4년이상을 모은 포인트를 시원하게 써보고 돌아왔습니다. 마일모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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