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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아멕스 비즈니스 플랫 250K vs 잉크 프리퍼드 120K * 2. 한국행 왕복 비즈니스 표 두 장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오이사졀 | 2024.07.15 21:58:2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타겟 오퍼로 플랫티넘 비즈니스 카드 250K를 이메일로 받았습니다. 사인업 보너스를 받기 위해서는 3개월간 $15,000을 사용해야하는 조건입니다. 무시하고 있었는데 아멕스님께서 친히 리마인더 이메일까지 보내줘서 잊고 있다 생각이 났습니다.

 

현재 잉크 프리퍼드가 3개월 $8000 사용시 120K 사인업 보너스를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집 총사령관님께 간곡히 요청하여 사인업 보너스가 향상 되어있는 동안 한 장 더 신청하면 최소 240K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설령 다시 보너스가 내려가도 최소 220K (120K + 100K)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추측이 됩니다. 두 장 동시 신청하더라도 3개월 $16000이므로 타켓 오퍼로 온 플랫티넘 사인업 보너스 포인트와 사용해야할 총 금액은 비등비등해지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포인트 모으는 주된 이유는 내년 9월 ~ 11월 사이 비수기 때 한국 방문시 왕복 비즈니스 표 두 장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타항공사도 괜찮으나 가능하면 한국 국적기를 타려고 하고, 집 근처 공항은 샌프란시스코입니다. 표가 있다면 LA나 시애틀로 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상의 시나리오라면 버진으로 옮겨서 발권하는게 좋겠지만 생각보다 비즈니스 왕복 두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따라서 저는 하얏으로 넘겨 대한항공 포인트를 모으는 방향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혹은 UR을 유나이티드로도 넘길 수 있으니 만약 자리가 보인다면 UA로 넘겨서 편도 발권도 생각 중입니다. 

플랫티넘 비즈니스가 있으면 MR을 현금처럼 이용하여 아멕스 사이트에서 한국행 비즈니스 왕복/편도표 한 장을 현금+포인트로 해서 구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ANA나 버진으로 표가 보인다면 좋겠지만 최악의 시나리오로 못 구한다고 가정을 하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현재 포인트 상황

 

UR

 

P1 - 150K

P2 - 230K

 

MR

 

P1 - 90K

P2 - 160K

 

 

플랫티넘 비즈니스와 잉크 프리퍼드 둘 다 신청하면 좋겠지만, 목돈을 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3개월간 총 $23,000 어치 카드로 긁고 갚을 능력은 제 월급으로는 힘들다 판단이 됩니다. 둘 다 충분히 좋은 조건으로 보이는데 저의 상황이라면 어떤 카드를 신청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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