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40주년 오퍼가 있네요. 오늘 발급신청하고 내일 스펜딩 가능할까요? ㅋㅋ

에어캐나다 40주년이라고 체이스카드 오퍼와 + 항공사 사이트에서 이런저런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그런데 두가지가 스택이 될거 같습니다. (하지만 추가적립요소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으니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일부 오퍼는 내일 마감이라 ㅋㅋ 오늘 신청하고 바로 어떻게 digital wallet 에 집어넣든 해서 스펜딩을 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카드오퍼 : 구글에 "aeroplan chase" 검색하면 sponsored chase bank 링크가 나옵니다

 

스펜딩 $3000 / 3개월 : 70,000 mile SUB + 적립분 추가40%

multiplier 중에 air canada purchase도 포함됩니다. 신규회원 첫구매로부터 40 day동안 up to $40k 까지 적용. 첫구매는 8월말 이전에 해야됨 (기존 카드홀더도 내일까지 등록하면 오퍼적용 됨.. 추가적립은 딱 7/17 내일까지만... registration을 따로 해야합니다)

극단적인 예시로 에어캐나다 기프트카드를 $3000 구매한다면, 9000마일 (x3) + 3600 (40%추가) = 12600마일을 추가로 기대할수 있습니다

굳이 기카가 아니더라도, x3 카테고리가 그로서리, 식당, eligible 딜리버리가 있어서 살짝 추가적립을 노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왜 기프트카드를 이야기를 꺼내봤냐면요.... 기프트카드 구매시 x4 bonus aeroplan point per $1 spend ($500 or more 에어캐나다 기카) 이벤트가 진행중이네요?

$3000 어치 기카를 산다면 12000 pt를 더 받을수 있네요. 3천불 스펜딩 (에어캐나다 기카)에 70000 + 12600 (x3 multiplier + 40%) + 12000 (x4)= 94600 pt.

만약 에어캐나다 레비뉴 발권을 고려하신다면? $3000 기카사서 발권하면 2만포인트가량 이득볼수 있겠네요 =_=

 

 

한편... 에어캐나다 포인트 구매 +125%는 기간이 지나갔지만... +100%는 여전히 진행중이네요 ~7/19

 

USD 3000 은 구글 환율로 CAD 4106 정도인데, 

CAD 4200에 12만+12만 = 24만 pt를 구매할수 있습니다. 1.25ccp

 

사인업 보너스 = 7만

3천불 스펜딩 air canada x3 = 9000

40% 추가적립 = 3600

여기에 3062 USD = 4200 CAD를 마일구매에 때려박으면 24만 pt... 최종적으로 322,600 pt를 3062불주고 사는 꼴이 됩니다...? (0.95 ccp)

SUB를 구매에 포함시키는것이 적절하지는 않은것 같기는 한데요.. 따지고보면 SUB나 스펜딩 적립은 원래 있던거고... 40%추가적립 해봤자 추가포인트가 얼마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혹시 에어캐나다를 자주 탑승하시는 분이나, 파트너발권으로 뽕 뽑을수 있는 분에게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주 125% 였던건 아쉽지만요)

 

린저씨식 계산이기는 한데, 32만 포인트를 구매하려면 5600 CAD = 4091 USD 를 내야하잖아요?

5/24써서 마일리지로 박아두면 사인업 기타등등해서 1000 USD를 아낄수있고.. 카드있으면 마일유효기간이 없어지고.. 카드발급시 올해와 다음해까지 25K status를 줍니다.

여기에 e-upgrade 20개 (혹은 선택혜택으로 25개까지) 이코노미를 비즈/프이콘으로 업글할수 있는것 같습니다만 availability 는 케바케일거 같습니다. 사용하기는 꽤나 어려울거 같네요... 티켓 등급에 따라서 필요한 e업글 갯수가 다르네요. 처음 두개 캘린더연도 이후에는 annual spending이 15k이상되어야 주는것 같으니 닫고 다시 만들라는 건가봐요...

 

그 외에도 올해말까지지만 여행카테고리 비용지급을 aeroplan 1pt = 1.25 cent 로 대신할수 있습니다. 총 322,600 pt를 4032 USD에 해당하는 statement credit으로 도란스 시킬수 있습니다? 마일을 왕창 끌어모아서, 마일발권하고 남는걸로 다른 여행경비 pay off 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에어캐나다가 아니더라도 다른 항공권/호텔 등을 에어캐나다 카드로 레비뉴 발권 - 그리고 쓰고남은 aeroplan 포인트로 페이하는 방법도 생각해볼수 있겠네요.

보수적으로 잡고 일반구매 $3000만 채운다고 보더라도, 70000 + 3000 + 1200 = 74200 pt => $927.5로 pay back yourself 한다고 생각해도 괜찮은 카드오퍼인거 같습니다.

 

쓰다보니 음 생각했던거보다 스택해도 별론데? 싶어서 글이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ㅋㅋ

5/24 마지막 슬롯을 에어캐나다로 해버릴까 고민되네요 (UA나 바운드리스 고민중 이었는데 선택지가 늘어나버렸네요) 

유나이티드의 XN fare처럼 에어캐나다도 티어/카드 여부에 따라 필요 마일이 약간씩 달라지는 부분도 있다고 하니 더- 솔깃해지네요... 음..

 

내일까지긴 하지만 일본노선도 할인판매중이네요. 미국-일본 왕복끊어서, 일-한 구간 따로 끼워넣어서 한국/일본 휴가를 다녀올까 갑자기 고민이되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