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에 개인 계좌에 있는 자금중 일부를 채권에(spaxx) 투자했는데요, 이경우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은 일반 세이빙계좌처럼 매년 택스파일시에 내게 되는건가요? 아님 이 채권을 현금화하는 시점에 세금을 내게 되는건가요? 만일 후자라면 이 경우도 일년이상보유하면 long term gain으로 되어 세율이 정해지는건가요? 왠지 우문인거 같은데 궁금하네요
MMF의 이자는 당연히 세금내셔야죠.. 세이빙계좌의 이자소득하고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네 전자입니다. 후자가 아니라.. 제가 알기로 이건 직접적인 채권투자는 아니고 간접적으로 단기채권에 투자되는 것이라 일반적인 채권투자랑 결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자 소득 (nonqualified dividends) 이 매달 말에 자동으로 현금화 되더라고요. 재투자하기 설정을 해놓으시면 바로 재투자 되긴 합니다만.
그래서 세금보고 목적으로는 보유 기간과 관계 없이 short term capital gain 으로 잡힙니다. (아래 라이트닝님 리플 참고해주세요. 세율면에서는 short term capital gain과 차이가 없지만 더 안좋은 점은 다른 short term capital loss 를 상쇄하지 못하는, 다른 카테고리의 인컴으로 잡힌다고 합니다.)
세율은 같기는 한데, 약간 다르긴 합니다.
Disqualified Dividend로 처리가 됩니다.
Disqualified Dividend는 Short term capital loss와 상쇄가 되지 않고 무조건 소득으로 잡히죠.
아이고! 그렇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제 리플은 말씀하신 내용에 맞게 약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Disqualified dividend 첨 들어보는 용어네요. 공무 좀 더 해야겠습니다 ㅎㅎ
Qualified dividend는 세율이 좀 더 낮아요. 약간 long term cap gain tax rate처럼요. Non-qualified나 disqualified는 short term gain tax rate과 유사하다고 대충 보셔도 될겁니다.
네 답글 감사합니다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