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차량구입 진행중 2편 (벼리아버님...특히 더 봐주세요~)

도로시, 2013-05-23 18:25:33

조회 수
5217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차량구입 관련해서 계속 글 올려드렸던 도로시입니다~ 계속 질문만 올려서 저도 민망스러움이;;;; 그치만 올려주시는 글 특히 댓글들 넘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ㅋ 혼자 킥킥 거리면서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차 둘러보는 것 어느정도 끝낸 듯 싶어요~ 우선 코롤라 보러 갔었는데... 딜러 태도는 너무 맘에 안들고....ㅠ 코롤라 자체(디자인)는 그럭저럭...하도 좋다니까 코롤라를 사야하나~ 하는 상태였어요~ 주변 딜러들한테 이메일과 전화로 연락 주고받으면서요... 반면 엘란트라는 왠지 미국까지 와서 현대차 사는 것이 못내 아쉽기도 하고...한국서 그 현대차의 패밀리룩이라는 물결무늬?? 그게 너무 안예쁘다고 생각했던지라....(특히 소나타) 별로 였는데 왠걸!! 실제로 보니까 너무 예쁜거에요~~ 블랙 인테리어도 맘에 들구요 ^^ 딜러도 더 좋고 ^^ 암튼 그래서 결론은 엘란트라를 살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 주셨는데.... 그냥 차 보는순간 와 예쁘다!!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엘란트라로 가기로 했습니다. 색상은 실버요!!

 

마음은 오늘 보자마자 사고 싶었으나....마일모아님 말씀대로 한번 참고 그냥 왔습니다 우선 아래가 제가 받은 가격이에요~

 

selling price  17,957

rebate          1,900

subtotal       16,057

 

admin fee        249

tax              1,611.23

 

 total           17,918.23 (요것이 OTD이죠?? TTL 포함한~)

 

사양은 프리퍼트 패키지고요....딤미러...(머 제가 언제 쓸까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사양은 꽤 고급으로 엘란트라가 가질 수 있는 건 다 가지고 있는 듯 하였어요.... 제가 위 가격에서 더 깎아달라고, 구체적으로 나는 16,500 이상으로는 지불할 수 없다 했는데도 딜러가 진짜 솔직하게 자기는 이제 진짜 하나도 못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인보이스를 보여주며.... 니가 가져가는 건 프리퍼드 패키지인데... 나는 이 가격을 스텐다드 이큅먼트 걸로 뽑은거다...그게 니가 처음 원했던 거라...(네..제가 트루카에 엘란트라 스탠다드로 price certificate 뽑아 갔거든요.....) 그러면서 원래 이게 인보이스 상으로 18,8xx 하는 거다...너는 이미 충분히 할일은 받은거다라고 설명하더군요....암튼 저도 이번에 여러 딜러들을 만나봤지만 깎아달라고 했을 때 매니저랑 상담해봐야 한다는 말 없이 정말 이젠 못깎아준다고 말한 딜러는 처음이라 나름 신선했습니다 ^^; 왠지 더 못깎아줄 것 같다는 인상도 확왔구요...

 

근데 재미있는 것이 딜러가 저한테 자기가 얼마전 한국사람한테 차를 판 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현대 본사에서 자기는 듣도보도 못한 쿠폰을 구해와서 500불 디스카운트 받아왔다라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저에게 그런 걸 알아보던가...아니면 현대 플랜 A, E란게 있으니...거기에 니가 qualified하면 그만큼 반영해줄게~~ 근데 지금은 내가 해 줄 수 있는 최대한이 맞아~ 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한번 참고 와서 저는 다시 마일모아에 왔습니다. ^^

우선, 저 위의 가격, 엘란트라 프리퍼트 패키지의 가격으로 괜찮을까요?? 물론 오토구요~ 일전에 알려주신 소울의 경우를 참고하여, 엘란트라 포럼이랑 edmund의 price you paid 싹 다 봤는데...일단 은근 리미티드가 많고 일반 GLS는 많이 없더라구요... 암튼 있는 글들에 근거하여 볼 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딱 남들도 저만큼 주고 사는 가격~~~ 머...바가지 안쓰는 거니 이게 좋긴 하지요~~~

 

아, 덧붙이면, 위의 한국분 경우에서 힌트를 얻어 신랑한테 현대 본사에 알아봐달라고 했더니.... (현대 본사에 잘 아는 분이 계세요~) 현대측에서 하는 말이 그 쿠폰은 잘 모르겠고... 잘해주는 딜러를 소개시켜줄 수는 있다고 하더라구요...근데 그 딜러는 미국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ㅎㅎㅎㅎ 막 캘리포니아...그러면 쉽이나 딜리버리가 더 비쌀텐데요 ㅎㅎㅎ

 

글이 두서가 없었지요??? 이쯤에서 질문 드립니다.

 

1. 우선 벼리아버님, 위에 딜러가 말한 플랜A, E 이것이 다 가족특가, 친구특가 이런 것 같은데....혹시 우연히 여기 들어오셨다가 제 글을 보고,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실런지요?? 스페셜 플랜으로 차를 구할 수 있게 핀넘버를 제공해주신다던가...(이건 너무 위험할까요??) 암튼 이 플랜으로 갈 수 있게 도와주실 수 있으신지요??

 

2. 그리고 지난번 글 올린 이후 바로 모토주마 가입하긴했는데요...(17일) 물론 계정만 생성하고, 돈은 아직 입금 하나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한달을 기다렸다가 사는 것이 물론 500불 세이브 하기에 좋겠지요?? 그런데 제가 16일에 한국엘 가서... 그러러면 한국 다녀온 뒤로 또 더 차량구입이 밀리게 되는데... 그 때까지 딜러한테 그 차도 킵해달라, 그 가격도 유지해달라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서요~ 음... 어떡하는게 현명할까요?? 한국 가기 전에 차를 쓸일이 많기도 하고요...ㅠ 그래도 라이드 부탁하며 좀 더 살아 볼까요...?? ㅠ 너무 미안하고 민망해.... 여태까지 라이드 얻어탄적도 1년에 5번?? 그것도 여러사람 돌아가며 한번씩 하긴 했는데....더이상은 저도 민망한데 말이죠...더구나 5번 라이드 부탁의 비밀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회의를 하러 저의 오피스로 오는 수고를 지난 1년간 해주었기 때문이죠......ㅠ 아아아아... 미안해라~

 

암튼 저도 뭔가 큰 결정을 해야 할 땐 마일모아에 질문하는 습관이 생길 것 같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28 댓글

마일모아

2013-05-23 18:31:45

500불 쿠폰은 motozuma 말하는 것 아닐까요? 16일에 한국가셨다가 언제 오세요? 차 값는 내려가면 내려갔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더불어 6월말과 같이 월말과 분기말이 같이 겹치는 경우는 가격이 더 내려가죠. 

도로시

2013-05-23 18:39:01

7월 30일이요....ㅠ 장기 체류라서 친구가 자기 가라지에 차 맡아주기로 했는데~ 역시 미뤄야하나요.....근데 7월 30일 저녁에 오니 31일날 차 사긴또 힘든 것 아닐까요??? 31일에 이사도 해야하긴 합니다만;;;;; 음..... 역시...억지로 급하게 먹는 밥은 체하는 법인데.... 미뤄야 하는 걸까요...?? 한국 가기 전에 필요한 건 렌트로 해결?? 아...ㅠ

마일모아

2013-05-23 18:59:13

네. 차 구입하자마자 2달 차고에 세워 두는 것도 차에 별로 좋을게 아닙니다. 한국에서 딜 팍팍 하셔서 7/31일에 구입하시는 걸로 하세요. 딜러에 가서 바로 차만 픽업할 정도로 딜 다 해두시구요. 

유자

2013-05-23 19:16:05

뻘쭘히 마모님 말씀에 한 표..

다른 건 몰라도 새 차 사서 2달 차고에 세워둔다는 게 별로네요 ^^;;

도로시

2013-05-23 19:29:02

역시 그렇죠?? ㅎㅎ 아 면허 따 놓고 한국 가고 싶었는데~~~~~ ㅠ 갔다와서 따야겠네요...ㅠ 여긴 참 자기가 차를 구해와서 면허를 봐야 하는게 불편해요....그죠?? ㅎ

유자

2013-05-23 19:31:04

아니, 지금 면허도 없으시단 말씀? ㅎㅎㅎㅎ

한국 가셔서 파킹 연수도 받고 오세요.

진짜 한국에서 파킹 예술로 하시는 거 같아요 ㅎㅎㅎ

도로시

2013-05-23 19:42:35

네 ㅋㅋ 면허도 없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빨리 운전하고 싶어서 더 안달났어요 ㅎㅎㅎㅎ 아...그러고보니 비싸도 후방카메라 달린 걸 살걸 그랫나요 (농담이에요~) ㅋㅋ 그거 되게 편해보이던데요~~~ ㅎㅎ 아,,,, 저 한국에서 바꿔온 국제면허는 있는데... 여긴 여행객 말고는 국제면허 사용해서 걸리면 혼??나는지라... 그리고 한국면허도 7년 무운전 경력을 자랑하는 장롱입니다.... 따자마자는 참 신나서 몰고 다녔는데;;;; 어쩌다보니;;;; 한국서는 운전할 기회가;;;;; 아무도 저를 안믿....차키를 안맡....... 흑. ㅠ

Flam

2013-05-23 19:43:46

제 사랑 소나타가 안예쁘다고 하시다니~!!!

저도 한국 있을때는 현대 곤충룩이라고 하는 이번 디쟌보고 너무 마초적인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별로였는데

직접보면 마음에 들고 또 내 차가 되서 타고다니면 더 마음에 들고 2년 타도 질리지 않고

거리에 다른 차들보면서 저차들보다 내차가 더 이뻐 으히으히 (대략 팔불출) 하고 있습니다.


엘란트라로 결정 하셨다니 딜 잘하시고 예쁘게 타셔요~~~

도로시

2013-05-23 19:49:14

어머!!! 소나타 타시나요?? 본의 아니게 죄송!!! ㅋㅋ

그르게요 저도 실제로 보니 이게 코롤라보다 이뻐, 시빅보다 이뻐, (닛산보다 예쁘다곤 말 못하지만...ㅎㅎ) 하며 막 엘란트라를 사야하는 이유를 찾고 있었어요.... 근데 너무 신주단지처럼 모시다가....잘 안타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ㅋㅋㅋ 차 타고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학교 -> 집 -> 학교 -> 마트 -> 집???? 아.... 학교 걸어서 15분 거리라...미국 친구들도 우리 집 주차장에 차 대놓고 저랑 같이 걸어다니는데요;;;;;

준효아빠(davidlim)

2013-05-23 19:49:04

도로시

2013-05-23 19:52:03

오!!! 감사해요~~ 지역마다 다를 수 있다곤 하지만~ 딜러한테 말이나 꺼내봐야겠네요~~~ 메모리얼데이 캐쉬!! 근데;;;; 그럼;;;저는;;; 언제 차를 사야...ㅎㅎㅎㅎ 일단 딜러랑 상의를;;;

기다림

2013-05-24 01:59:53

저랑 똑같은 시기에 똑같은 차 보고 계시네요.

저도 벼리아빠님에게 지인(A plan) certificate 받았어요. 벼리아빠님도 요즘은 딜러들이 더 공격적인 할인이 많아서 현대차 직원의 지인(A plan)보다 더 쌀지 모르니 비교해 보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냥 base모델에 Automacit정도로 사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페키지가 같이 있는데 스탁이 많아서 그것 사려고 합니다.

저는 월요일에 가보기로 약속했어요.


오토주마 등록은 1년전에 완료했구요. 지금도 작은 2000년형 현대 accent를 180,000마일짜리 몰고 있어서 현대차 오더 로얄 리베이트도 해당될것 같아요.(이 두개 rebate가 저 한테는 매력적이더군요. 물론 차도 괜찮구요)


서로 구매하면 정보교환해요.


이번에는 차가 급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딜에서 유리할것 같습니다. (심지어 마모를 통해서 각종 신공(?)을 연마했기때문에 자신감 충만입니다.)

도로시

2013-05-24 03:12:24

아.. 여기 딜러는 공격적으로 마케팅하지는 않고.... 더 못깎아준다고 "아주 친절하게" 말하던데요??? ㅎㅎㅎ 암튼 같은 차 보신다니 반가워요~~ 저도 기본으로 살까했는데... 막상 보면 인테리어도 프리퍼드패키지가 예쁘더라구요~~ ㅋㅋ 월요일에 다녀오시고 후기 부탁드립니다!!!! 참, 저 같은 경우 플랜A를 찾아오면 가격이 택스다 포함해서17,01x 이쯤이라고 했었어요 기본 차가격에서 모 빼고 모빼고....한참 계산했는데 기억이~~~ 모토주마는 아시는대로 -500 플랜 A가 아주 쬐금 더 빠졌던 듯 해요~ 암튼 딜러의 이 설명 요지는 어떤 경우에도 16,500에 프리퍼드 패키지를 줄 방법은 없다는 것이었는데....... (제 생각에도 약간 스탠다드 아닌거 고려하면 잘 해준거 같기도 하고~) 정말 월요일에 다녀오시공 후기 부탁드립니다. 아, 여기 세율을 8.8%에요 참고로~~~^^

기다림

2013-05-24 03:48:50

A plan에서 오토주마 $500 덤으로 더빠져요. 한마디로 두개다 사용할수 있죠.

일단 벼리아빠님에게 A plan certificate 하나 받으세요.

도로시

2013-05-24 04:24:28

아...그렇군요~ 벼리아빠님께서 이 글을 봐주셔야 할텐데요~~~^^; 다른 리베이트도 다 중복으로 쓸 수 있으니....할인률 높긴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벼리아빠

2013-05-24 04:44:35

도로시님, 제 메일로 필요한 인적사항 및 주소 넣어주시면 써티 넣어드리겠습니다.

기다림

2013-05-24 05:29:58

도로시님이 그러는데 딜러가 Plan E 핀넘버만 가져오면 더 할인해 주겠다는데 이건 뭔가요?



도로시

2013-05-24 05:46:17

PIN이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니까.....이게 아마 직원아이디인것 같아요~ 회사마다 직원아이디 부여하잖아요~~ 그걸 확인하면, 직원이 구입하는 걸로 처리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직원이 아닌데....라며 솔직히 말해도...딜러가 그거 구해오면 그 가격으로 준다고 계속;;;;; 저 FBI에 잡혀가는건 아니겠죠??? 암튼 벼리 아버님은 플랜A, B 이렇게 설명하셨는데 제가 만난딜러는 플랜A, 플랜E, 플랜F 이렇게 설명하면서 E는 employee 라고 하더라구요~ 인보이스가 아예 달랐어요~~~ 그리고 한국지사 사람도 된다고 그래서 저는 친구들 찾고 있어요 지금....^^;

기다림

2013-05-24 05:58:33

도로시님도 받으셨겠지만 벼리아빠님이 보내주는 Certificate보면 PIN이 있어요..

이게 각종 플랜마다 다른것 같아요. 이걸 가져오라는 것 같아요.


제가 월요일에 가보고 딜러랑 말해보고 알려드리죠.


MSRP 19520짜리 GLS Preferred package bronze 칼라 1.8L 4-cyclinder A/T가

Invocie가 18985이고

Hyudai circle discount: 561.75

Hyundai circle cash: 250

 해서

최종 18173.25로 적혀있네요. (플랜 A로 보내준거에요)

벼리아빠

2013-05-24 05:53:36

기다림님, Plan E는 현대차 직원본인이나 직계 가족에게 부여되는 Certi입니다.

plan 운용 초반에는 직원들이 친구나 지인에게 주거나 그런게 가능(아니..오용이라고 해야하나요..)했는데요..

요즘에는 하면 안되게 되어 있고요..하지만 A plan은 어느분이나 지인이면 certi 부여가 가능합니다.

도로시

2013-05-24 06:06:29

음...그럼 역시 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겠군요~~ 근데 딜러가 자꾸 일단 오래요;;;;; 저 차없어서 못간다니까 데릴러 갈테니까 일단 자꾸 오래요;;;;  다들 한국갔다와서 사라고 하셨는데..... 모토주마 쿠폰받을라면 3주 더 걸린다니까 일단 자꾸 오라는;;;;; 음.............걸리면 안돼. 걸리면 안돼. 걸리면....!!!!!

유자

2013-05-24 05:40:14

우와....벼리아빠님, 요새 뜸하신데 보시려나....했더니만 보고 계셨군요 ^^

도로시

2013-05-24 05:47:17

네....ㅠ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ㅠ

벼리아빠

2013-05-24 05:50:44

유자님,게시판 눈팅은 매일 하고 있습니다^^;

유자

2013-05-24 05:59:59

저 눈팅이 시절에 벼리아빠님 지금 말씀해 주시는 A,E플랜 글들 읽었더랬어요 ^^

이제사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

벼리아빠

2013-05-24 06:01:52

예 유자님...반갑습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클로스

2013-05-26 13:20:08

본의 아니게 제가 자동차 구입 후기를 이렇게 올리게 될 줄 몰랐습니다.  지난 도로시님의 자동차 선택에서 저는 혼다 시빅을 추천했던 사람입니다.  4년전 둘째 아들의 차를 구입할 때 테스트 드라이브하고 스펙들을 공부할때 시빅, 엘란트라, 포르테를 비교했던 경험때문이었습니다.  당연히 모든 것을 비교하고 저는 당시에 시빅을 선택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금요일 아침에 여자조카녀석의 2000년 토요타 코롤라가 퍼졌다는 소식과 스모그첵도 패스를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금욜 저녁과 오늘아침까지 차를 검색하면서 이 글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해 메디칼스쿨을 가려고 준비중인 녀석이라 차라도 신경쓰게 안해주려고 금욜저녁 시빅, 코롤라, 엘란트라를 운전해보게 하고는 시빅과 엘란트라를 마지막까지 장고하던 중에 결국 엘란트라로 결정을 (alloy wheels때문에)하고 딜러와 딜을 해보았지만 요즘 차가 잘 팔리는지 딜이 참 힘들었습니다. 다만 truecar.com에서 뽑은 가격이 어제 반나절 이멜과 전화로 딜한 것보다 200불 싸더군요.  그것을 가지고 다시 테스트 드라이브했던 딜러에 가서 금방 새차에 조카녀석 태워보내고 왔습니다.  참고 하시라고 밑에 붙여 봅니다.  


참고로 2500불까지 Amex가 된다고 하여서 스펜딩 채우는 중인 SPG카드로 긁고는 SPG의 스팬딩도 마감되었습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스펜딩이었고 번개불에 콩 구어먹은 차 구입기였습니다.


샌디에고에서


TrueCar
Guaranteed Savings Certificate from North County Hyundai
Created May 26, 2013

Based on your selected preferences
This is your TrueCar Price Estimate

$16,435 Estimated Savings: $2,975

F10G1E

North County Hyundai

5285 Car Country Dr.

Carlsbad, CA 92008

ASK FOR

Scott Croft

(760) 929-4900

scott@northcountyhyundai.com

Jacob Oertle

(760) 929-4900

HOW TO CALCULATE YOUR PREFERRED VEHICLE PRICE
Configured MSRP

Configured MSRP includes a base vehicle MSRP of $17,965, a destination fee of $795, and additional options valued at an MSRP of $650. The configured MSRP also includes regional fees.

$19,410

Based on a configured MSRP of $19,410

This is your Estimated Savings

Guaranteed Savings

North County Hyundai guarantees that you will save at least $1,317 off a base MSRP of $17,965 on any in-stock 2013 Hyundai Elantra GLS automatic vehicle.

-$1,317

Additional Estimated Savings

Your selected preferred options have an MSRP of $650. Subject to the availability of a vehicle that matches your preferred option combination, North County Hyundai will provide additional savings of $58. Because the options combinations on actual vehicles in inventory at North County Hyundai may differ from your selected preferences, your actual savings may be higher or lower than the Additional Estimated Savings shown on this worksheet.

-$58

American Express Cardmember Savings

Certified Dealers offer savings to American Express Cardholders. The exact amount varies by dealer. Please present proof of your American Express card to your dealer to qualify. Plus you can use your American Express card towards the purchase of your new car. See dealer for details.

See dealer for details. (Expires 05/31/2013)

-$100

2013 Hyundai Elantra Special Financing and Bonus Cash Savings

Special financing rates for qualified buyers.

2.9% for 36 months + $1,500
2.9% for 48 months + $1,500
2.9% for 60 months + $1,500
3.9% for 72 months + $1,500

See dealer for details. (Expires 07/01/2013)

-$1,500

Based on your selected vehicle preferences

This is your TrueCar Price Estimate

Does not include dealer documentation, administrative or processing fee. See below for details.

=$16,435

Dealer installed options

+

Dealer Document Preparation Charge

+$80

Tax, title & registration

+
Total Price for your Preferred Vehicle=
YOUR PREFERRED VEHICLE
2013 Hyundai Elantra

Preferred Style

GLS automatic

2013 Hyundai Elantra

Preferred Exterior Color

Shimmering White

Preferred Interior Color

Beige

Optional Features

Standard Paint (-PAINT)Beige, Cloth Seat Trim (YDA-C)
Shimmering White (WJ)Preferred Pkg (02)


도로시

2013-05-27 11:32:49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동네 딜러는 아맥스 관련 리베이트는 없는 것 같은데.... 한번 물어나 봐야겠네요... 특히나 대금 지급을 카드로 하는 건 더 생각도 못했는데 이것도 물어나....일단 저는 딜러가 갑자기 잠잠합니다....ㅋㅋㅋ 원래대로라면 저를 가만히 안 둬야 하는데~ 머...일단 한국 다녀온 다음에 사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시기도 하고요 ^^ 천 삼백불의 세이빙이...먼가 부럽지만~~ 저도 16,500불을 향해서... 계속 달려가봐야겠네요~~~

목록

Page 1 / 33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75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76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349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4207
updated 6752

7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56
Necro 2024-06-05 5988
updated 6751

2020년 Boa Premium Reward Card $100 Air Credit--> Southwest 취소신공 됨

| 후기-카드 95
일취월장 2020-01-12 8675
updated 6750

젯블루 정말 어이없네요: 스케쥴 변경으로 항공권 캔슬

| 후기-발권-예약 11
sharonjacob 2024-01-09 3154
updated 6749

VS 버진애틀랜틱 - 대한항공 티켓 예매하면서 알게된것들 몇가지 (대단한건 아니고요)

| 후기-발권-예약 63
푸른오션 2024-01-31 9044
  6748

Andaz Maui (2022) 후기

| 후기 6
  • file
kaidou 2024-06-28 860
  6747

우당탕탕 알뜰폰 esim 후기 (큰사람 이야기 알뜰폰 SKT)

| 후기 14
마법부장관 2023-08-17 5987
  6746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68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4554
  6745

코스타리카 Costa Rica 여행

| 후기 60
  • file
힐링 2022-11-16 7220
  6744

[ANA Award 발권 소소한 팁] ANA 웹사이트 설정을 동경으로 맞춰놓고 검색을 하세요

| 후기-발권-예약 19
kazki 2024-03-15 4190
  6743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32
빚진자 2024-05-28 4044
  6742

[업데이트] 국적 불일치를 이유로 웰스 파고 계좌 닫힌 후기

| 후기 2
미음시옷 2023-11-12 2777
  6741

YYC Aspire 라운지 사용후기+ 보너스 사진 한장(루이스 호수)

| 후기 2
  • file
낮은마음 2024-06-26 454
  6740

JFK T4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 짧은 후기

| 후기 10
  • file
칼회장 2024-01-26 2508
  6739

IHG Spire Ambassador 주말 1+1 후기 (Intercontinental New York Times Square)

| 후기 17
  • file
높달 2016-08-26 2611
  6738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20
후니오니 2024-04-26 4877
  6737

나리타공항 ANA, 다낭공항 라운지 사진

| 후기 12
  • file
낮은마음 2024-03-29 2232
  6736

콜로라도 여행기 (1): Vail, Colorado

| 후기 22
  • file
kaidou 2024-06-23 1631
  6735

2024 Grand Circle Trip (3): Las Vegas, Valley of Fire State Park

| 후기 4
  • file
kaidou 2024-06-23 552
  6734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홍대 (Holiday Inn Express Hongdae) 후기

| 후기 11
  • file
kaidou 2018-10-11 4139
  6733

Grand Cayman & Kimpton Seafire 후기 (사진 없음)

| 후기 7
샬롯가든 2024-06-22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