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 트라이얼 중인 매디슨12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하얏 리젠시 샴버그에서 묵었는데, 조식 쿠폰을 주는데 팁은 포함이 안 되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식사하고선 팁을 룸에 차지한 후에
체크아웃 할 때에 다이아 혜택에 팁 명시되 있다. 팁 차지하지 말아라 했더니
처음 듣는다고 스태프들이 발뺌해서 홈페이지 보여주며 따졌습니다.
자기들이 잘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차지 빼주고 보너스 포인트도 주겠다고 했었는데
아직 보너스는 안 들어오고(다이아 어메니티랑 라운지 보너스는 들어왔어요) 카드에도 팁 차지가 되어있네요.ㅠㅠ
체크아웃시 직원 이름 적어 놨고 하얏에 컴플레인 이멜을 보냈으니 아마 해결이 되겠지만(은근 +a 기대?ㅎㅎ)
트라이얼 중 여길 자주 묵게 될 것 같아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서비스 받고 난 다이아니 팁 안 줄래 하고 나오기엔 조식 담당 서버만 불쌍해지는 것 같아서요.
경험 있으신 분들 없으신가요? ㅎㅎ
지금까지 한 번도 팁 주라 한 적은 없었는데요? 저희는 첨에 잘 몰라서 팁을 적어 드렸는데, 나중에 팁도 다 빼시더라구요. 어떤 곳은 아예 계산서에 다이아 멤버라고 포함이라고 다 찍혀서 나오고. 애들이 난리굿을 쳐 놓은 경우에는 조금 올려 놓고 오긴 했어요,
성지순례 다녀오셨군요 ㅎ. 하얏 리전시 샴버그에 대해선 스크래치님이 제일 잘 아실 것 같아요. 저도 같은 궁금증이 있어서... 조식 쿠폰에 팁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저도 팁을 영수증에 적었는데 따로 물어보진 않았지만 차지 하더군요. 다른 곳 중에서는 tip is not included라고 영수증에 적혀있어서 우선 팁을 계산해서 적고 아래 빈란에 "다이아몬드 조식때 팁이 포함된걸로 알지만, 혹시 몰라서 적었는데... 팁이 포함되거든 차지하지 마세요"라고 적어두니까 팁을 차지하지 않았고요. 어떤 곳에는 service fee로 15-18%를 미리 조식 빌에 포함시켜서 청구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물론 조식금액 전체가 면제 되었고요. 아마 호텔과 식당간의 관계에 따라, 혹은 정책에 따라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는 것 같아요.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의 경우엔 체크 아웃시 설명을 하고 빼주기로 했는데도 카드엔 차지가 되어 있어서
이메일로 한 컴플레인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팁을 안적으시면 안되구요.. 마초님 말씀대로 일단 팁을 적어내시면, front에서 자체적으로 면제를 시켜주는 시스템입니다.. 혹시라도 청구되면 체크아웃할 때 정정 요청하시면 되구요..
네. 일단 원월드님 말씀대로 하면서 차지 될 때마다 컴플레인 해야 겠네요. (경우에 따라 컴플레인 신공으로 보너스 포인트 기대 가능?)
조만간 경과 보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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