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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웨스트, FL 여행후기 사진

짱구아빠, 2012-02-23 09:16:25

조회 수
4562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마일모아 식구여러분. 짱구아빠입니다.
게시판에 많은분들께서 키웨스트관련해서 귀한 여행정보를 나눠주셔서,
지난주에 짧았지만 시간낭비없이 정말 알맹이만 쏙쏙 빼먹고 잘~ 놀다가 왔습니다.

저도 정보를 좀 나눠드리고 싶은데 글재주가 USY인지라 사진으로 대신할께요.
사진 몇장으로 이게 다 표현이 될지 모르겠지만요.
쾌적한 날씨...붋은 노을이 지는 한가로운 오후...끊이지 않는 사람들의 웃음소리...음악소리..
아~ 당장 또가고 싶네요! ㅎㅎ 요맛에 마일모으잖아요?







































33 댓글

jane

2012-02-23 09:17:59

사진은 어디에?.........

짱구아빠

2012-02-23 09:31:59

에구...회사에서 눈치보면서 올리느라... 사진이 잘 안들어갔네요. 좀만 기다려 주세요~

 

dogdealer

2012-02-23 09:56:00


이렇게 보여요..

duruduru

2012-02-23 10:40:07

빵!

wonpal

2012-02-23 14:36:50

scratch

2012-02-23 11:54:22

잘 봤습니다. 알차게 잘 놀다 오셨네요. 잠시나마 살던 동네라 감회가 새롭군요.

짱구아빠

2012-02-24 01:34:33

역시 잠시나마 현지인시셨군요. Scratch 님께서 포인트 잡아주신대가 대부분 현지인들이 가는곳이라 더 좋았습니다~ ^^ 마이아미에 계셨나요? Key 쪽에 계셨나요?

Key 쪽은 놀기는 좋은데 먹고살게 없을 것 같더라구요..

scratch

2012-02-24 05:17:05

pembroke pines 라고 마이애미서 40분 북서쪽 살았었네요. keys에 사시려면 그쪽 사람들처럼 동화되서 사셔야죠. 낚시하고 죽치고 밖에 앉아있고 뭐...그렇게. ㅋ

apollo

2012-02-23 12:06:44

사진속 풍경을 실제로도 접하고 싶네요..

유민아빠

2012-02-23 13:14:10

사진은 보이지 않지만 느낌만으로도 알 수가 있네요...

저도 지난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마일을 이용해서 다녀왔었습니다.

에메랄드 빛의 바다~ 멋진 풍경들~ 멋진 노을~ 아주 풍요로운 모습~ 멋진 시내까지~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더 가고 싶네요....^^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짱구아빠

2012-02-24 01:41:09

정말 한번쯤은 가볼만 한 곳입니다. 특히 키웨스트는 왠지 worry free land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100% 놀러간거기 때문이였겠죠! ㅎㅎ

JLove

2012-02-23 13:42:52

짱구아빠님 후기 감사합니다.

아....키웨스트는 언제 라도 가고 싶은곳이라서리......

wonpal

2012-02-23 14:19:57

아 저기 그림에 half shell oyster, mahi mahi

보고만 있기가 뭐하네요......

 

난 언제 키웨 가보나??

scratch

2012-02-23 14:24:29

싸웨 타고 키웨 가시면 되겠네용. ㅁㅁ

wonpal

2012-02-23 14:26:31

빠 바 방~~~!!!!!!

 

dd님 쨈달지 마세요.

duruduru

2012-02-23 14:25:51

Anne에 대한 짧은 설명문에도 가슴이 찡 하네요.

그런데 왜 여기 이름이 Key South가 아니고 Key West인가요?

scratch

2012-02-23 14:33:17

후로리다 키에서 젤 왼쪽이라 키 웨스트라 불러요. 줄줄이 이어진 섬들을 모아서 후로리다 키라고 부르거든요. 

wonpal

2012-02-23 14:42:10

키는 열쇠닮았다고 키인가요?

scratch

2012-02-23 14:46:32

처음엔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구요. key는 스페니쉬 말인 cayo에선 온 말인데 뜻이 작은 섬 입니다.

wonpal

2012-02-23 14:52:07

그런뜻이 있었군요.

 

참 스크래치님은 여행을 하실때 각 지역을 제대로 맛보시는듯.  그러니 좋은 후기가 나올수 밖에........

짱구아빠

2012-02-24 01:37:58

FL 현지인들은 Key West, Key Largo... 딱히 이름을 부르지않고 밑쪽 섬들은 싸잡아서 Keys...라고 부르던데 맞나요 Scratch님??

첫날 둘쨋날 너무 관광객 티내다가 셋쨋날부터는 저희도 Keys 라고 불렸죠 ㅎㅎ

scratch

2012-02-24 05:13:27

네 그냥 keys 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ㅋ 그쪽 사람들이 좀 느리고 여유많고 게을러서 대충하죠.

남쪽

2012-02-23 14:49:11

우리 뉴올리언스도 괜찮은거 많은데요. 제가 한번 특집을 올려 봐야 겠습니다.

scratch

2012-02-23 14:53:25

넵. 뉴올리언스 저도 2번 갔다왔어요. 넘 좋았지요. 그때 한참 재즈에 빠져있던 때라 더 좋았던거 같아요.

기대하겠습니다.

wonpal

2012-02-23 14:53:40

기대하겠습니다.

 

점점 보물같은 자료가 늘어납니다.

 

싸웨타고 키웨가고...

스얼타고 뉴올가고...

기다림

2012-02-23 14:56:09

뉴올리언즈는 가까운데도 한번 못가보았네요. 비행기보다 차 타고 알칸사에서 한번 내려가 봐야겠네요. 가면 남쪽님 버번 스트릿에서 부르면 나오시나요? 하하...

거기 한국사람이 하는 스시바 있다고 하는데 알려주세요.

남쪽

2012-02-23 19:13:57

전 쪼금 위에 바톤루지에 삽니다. 한시간 좀 더 가면 가고 또 회사 일때문에 자주 가는 편인데요. 주로 Royal Street 에 있는 친구집 발코니 위에서 맥주/술 마시면서 좋은 얘기 하는 재미로 자주 갑니다. 관광객이랑은 또 다른 느낌인거죠. :-) 언제가 될지는 장담은 못 하지만, French Quarter 와 City Park, Up town 등등 정리를 한 번 해봐야 겠습니다. 그 전까지는 최근에 NY Times 에서 나온 http://travel.nytimes.com/2012/02/19/travel/36-hours-new-orleans.html?ref=travel 를 보시면 됩니다. 제가 먹는 것 보다 약간 upscale 이지만 좋은 곳들 입니다.

마일모아

2012-02-23 15:09:35

사진 좋네요. 감사합니다. 

아우토반

2012-02-23 18:51:40

보는것만으로도 키웨스트 가본것 같은 느낌은??? ㅎㅎ

그나저나 사진까지 업데이트 되기 시작하면 서버가 견딜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dogdealer

2012-02-23 19:05:36

외부링크라 별문제 없습니다 ^^;

아우토반

2012-02-23 19:10:20

아 글쿤요....답글 감사합니다. ^^

scratch

2012-02-24 18:41:52

짱구아빠님, Bell님, 저까지 키웨스트 사진으로 넘치네요. 안가보신 분들을 위해서....갔다오신 분들에겐 추억을....

만년초보

2012-02-26 01:19:59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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