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카드에 대한질문

우선 바쁘신것 같아서.....

체이스 회사에 앞으로 비행기표 예약땜에 전화하지 마시구요.

체이스 포인트를 대한항공으로 옮기시고 대한항공에 전화하세요.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차근차근 알아가시면 됩니다.

모를때는(저는 지금도 헤메는데요) 모든게 다 생소하잖아요.

나중에 고급반(발권, 정리, 실전, ...)에 가면 미분적분 저리가라 입니다.

amex의 포인트는 다른 용도로 쓰시고, 새로이 spg를 발급 받으시면 될것 같은데요

.

저런 질문 스타일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텐데

그래도 마모에 advisory board에 계시는 분들은 다들 마음이 넓으셔서 답변을 다 잘달아 주시더라구요 ^^

죄송합니다. 제 자판에 한글이 없어서 많이 헤갈려서 되도록 짧게 한다는게 그만 그렇게 됐습니다.

사과1000박스드릴께요.

큰 이해 바랍니다.

이곳에서 살다보니 자꾸 한글도 잊어버리고  그래서 표현 방법에 미숙함이 많습니다.

절대 따지는 건 아닙니다. 자주 이곳에 들려 한글을 연마해야 겠군요. 

                                                 Thank you!

.

앞으로 dog님 자주 보게될것 같은 예감이..

여기로 글을 옮겨 주시니까 확실히 답글이 금방금방 달리죠?

카드사의 포인트(170,000)와 비행기 회사의 마일리지(70,000)는 계통과 적용원리 등 모든 면에서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서로 이리저리 통하기 때문에 똑같아 보이기도 하고 헷갈리기도 하고, 또 대체로 1:1 교환되는 일까지 종종 있다 보니,

아예 하나로 생각하기도 하구요.

고려 중이신 비행기표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쓰시면,

물론 "...함"체보다는 "...합니다"체로 자세히 써주신다면,

아마 더 좋은 조언도 달릴 수 있고 또 원리에 대한 설명 및 앞으로의 공부/대박 방향까지도....?

닉네임이 재미있네요. 무슨 특별한 사연이라도 있으신가요?

아마 카드사가 요구한 포인트는 발권에 필요한 현금가를 기준으로 책정된것 같구요

70K 마일은 항공사의 award ticker마일리지 발권시 필요한 마일입니다. 고로 마일을 항공사로 넘겨서 발권하셔야 마일이 덜 필요해 보이네요

이슈가 된김에,

혹시 마일리지 트랜스퍼를 이용하지 않고, upr을 통해 발권하거나 예약했을때 혜택내지는 이익인 경우도 있을 수도 있나요?

한 200불짜리 국내선 RT ticket을 사면 25K 마일 쓰는것보다 유리한것 같네요. 거기다 mile까지 덤으로 얻을수 있으니까 좋구요

그 외의 경우는 잘 모르겠어요. 

아 그렇군요.

방금전 "북미대륙..."에서 남쪽님의 글에서도 힌트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