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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를 리파이넨스를 하려고 알아보던 중인데, 이자율이 갑자기 올라가서 당황스럽네요.
그 것 때문에 인쿼리 아끼느라 샤프마도 신청하지 않고 잘 참았는데.....ㅠㅠ
7월 말에는 현재 다이아몬드 레벨로 하얏카드도 만들어야 되고, 클로징 코스트로 묶어놨던 돈도 피델리티 펀드에 넣고 싶은데..ㅋ~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알아보니 Penfed는 5/5 ARM이 아직도 2.5%+No closing cost를 유지하고 있더군요.
보통 모기지레잇은 libor rate의 변동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정말 웹사이트의 이자율을 받을지 의심스러워서 전화했더니 맞다고 하긴 하는데..
많이 알려진 회사가 아니다보니, 리뷰를 찾아도 별로 없고, 그나마 안좋은 리뷰만 보여서 섣불리 신청하기가 겁나네요..
혹시 모기지에 대한 경험담을 나눠주실 분이 계실까요?
====================================
점심때 기스님 따라하기 김치볶음밥을 먹었네요..
파도 없어서 스프링믹스로 대체했지만, 고추장을 넣은 김치볶음밥의 진한 맛에 푹빠졌어요~
양파틀은 커녕 무너진 달걀후라이가 수준의 차이를 보여주지만..뭐...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지 않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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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준효아빠(davidlim)
2013-06-13 10:46:02
제가 집 알아볼때 론 브로커랑 마모분들이 하신말씀으로는 5년후 이사갈 확률이 90%이상이면 arm 쓰는것도 좋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사를 않가고, 이자가 무쟈게 오르면 오히려 덤팅이를....ㅋㅋ
NY99
2013-06-13 11:58:07
네..그렇죠..하지만 리파이넨싱을 꾸준히 할 예정이라서 별로 상관없어요..특히나 penfed 5/5 ARM은 5년 지난후 캡이 2%이고 다시 5년이 고정되니 괜찮아서요..
지금 거주하는 집을 4년전에 샀는데, 5/1 ARM으로 리파이넨싱을 3번은 한 것 같아요..물론 10년은 더 살 것 같지만요..^^
유자
2013-06-13 12:09:46
아, 사진 보고 싶어요!!!!^^
NY99
2013-06-13 12:10:53
업뎃했어요..^^
유자
2013-06-13 12:17:44
무너진 달걀후라이가 무슨 말씀인지 사진 보니까 알겠어요 ㅎㅎㅎ
암요, 암 상관없슈.. 뱃 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유..... ^^
전 아직 점심때가 아니라;;; 좀 있다 해 먹을거에요 ㅋ
NY99
2013-06-13 12:19:55
역쉬 이해하시죠? 그나마 기스님 요리중에 가장 쉬워서 따라하긴 했는데, 역쉬...달걀후라이에서 막혔어요..
그래서 아주 쉽지는 않더군요..ㅋㅋ
iimii
2013-06-13 12:22:32
저는 무너진 달걀 후라이 좋아요! ㅋㅋ
MultiGrain
2013-06-13 12:51:57
스크래치
2013-06-13 13:00:28
양파가 좀 작아서 넘쳤나봐요..? ㅎㅎ
NY99
2013-06-13 13:06:12
아니...그게 양파링 만들기 귀찮아서....ㅎㅎㅎ
울퉁불퉁하게 그냥 구웠어요..헤헤
armian98
2013-06-13 12:54:00
유자님 충청도분이셨군요!
유자
2013-06-13 13:02:14
아니랑께요....ㅎㅎ
duruduru
2013-06-13 15:30:35
여러 가지 외국어가 능하시더라구요!
duruduru
2013-06-13 15:29:39
"뱃 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유..... ^^"
뱃속 나올 때는 더 똑같애요......
NY99
2013-06-13 21:15:17
상상력을 극대화시키는 현란한 글솜씨!!
못말리는 두루님~ㅋㅋ
아우토반
2013-06-13 21:19:23
김치볶음밥 먹고싶었는데 두루님 댓글에 정나미 떨어졌다는...ㅎㅎㅎ
스크래치
2013-06-13 12:57:59
계란 진짜 맛있게 보여요. 볶은 밥도 윤기가 좌르르르.^^
리디파
2014-01-31 04:25:15
재융자를 준비하면서 관련 글들을 검색하다보니 좀 지난글을 토잉하는것 같아서 죄송스럽지만. 혹시 NY99님 Penfed 5/5APM 으로 융자하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