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댓글을 달다가 문득 궁금해져서요...
예전에 리젝레터에 쓰인 번호로 리컨을 했을때는 차갑게 딱 잘라서 안된다고 해서 끊었다가, 마일모아에 승인확인탭에 있는 체이스 리컨전화번호로 걸었더니 술술 잘 풀렸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게 우연의 일치, 혹은 CSR에 따른 케바케일수도 있는데.. 문득 저 번호가 어디서 나온걸까 궁금해져서요 ^^
888-245-0625 이 번호로 검색하니 다른 미국 블로그에서도 리컨 번호로 이번호를 알려주는데, 그때 제 리젝메일에 있던 번호는 달랐거든요..
혹..그 리젝레터에 있는 리컨전화번호는 '이미 리젝당한 사람들이 전화하는 번호'라는 식으로 분류가 되어 CSR이 이미 그렇게 인식하고 대화를 시작하는건 아닐까해서요.
뭐랄까, 그 CSR들은 리젝받은 사람들 전담반-이런식이랄까요?ㅎㅎ
그냥 정말 문~득 궁금해졌습니다ㅎㅎ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리젝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그 전번이 뭔지......ㅋ =3=33
그냥 기다리다가 승인나는 경우도 있고요. 저는 당일날 아니면 늦어도 다음날 전화합니다.
오늘 오후에 한번 전화 넣어봐야겠네요.. 이제 3일지났는데, 펜딩중이니 신경이 자꾸 쓰이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다..BBS님!!
곰탱이님과 저, 한배를 타셨네요..ㅋㅋ 아직 저도 결과 2주안에 갈거다 뭐 이런 자동응답소리만... ㅋㅋ
전 있다가 오후에 한번 리컨 번호로 직접 통화해볼려구요.. 곰탱이님도...???
참고로 예전에 게시판에 올라온 몇 고수님들의 사례를 보니까,
끊기있게 최대 두시간 정도는 기다려 주시다가 리컨 전화들을 하시더라구요.
ㅋㅋ
오!! 곰탱이님 축하축하!! 저도 전화해봐야겠어요.. 그냥 기다리다가 목 빠질듯..ㅋㅋ 1-800-453-9719 이번호로 하셨죠???
저도 동부에요...ㅋ
야홋!! 저도 승인 받았습니다.. 저도 졸린듯한, 허스키한 중년의 여자분이 받았는데...ㅋㅋ 같은 사람인거 같아요..
첨에는 지금 high volume application 이라고 기다리라고 하더니, 좀 봐주면 안될까 하고 부탁하니까 봐주네요.. ^^
전 아주 디테일하게 물어보던데요? ㅋㅋ 비지니스 뭐하니, 연수입은 어느정도?, 직원은? 너 인컴은 등등... (미리 예상질문 준비해놓고 있다가 거침없이~ 대답해줬습니다..ㅋㅋ)
잉크볼드 승인됬구요, RUSH 딜리버리로 이번주안에 받을거 같아요~~~ 오 예~~ ㅋㅋ
축하혀유..
마음힐리언스님! 곰탱이님! 승인 축하드립니다!!
아, 디자이너님.. 감사합니다..^^ 이제 완소카드들이 하나씩 하나씩 지갑속에 자리잡네요...ㅋ
신청이 엄청 몰리긴 하나봐요.
어제 신청하나 한게 오늘 아직 시스템에 뜨질 않나보네요.
다시 전화해야 할것 같습니다.
흑...ㅠㅠ 역시나 출처에 대한 얘기는 없고 다른 얘기들로 채워져버렸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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