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설마 찍히겠어요? 그렇게 알려줘서 고치면 더 좋은건데. Quriosity
카드 2개의 sign-up에 해당하는 마일+바우처를 얻으셨네요. ㅎㅎ
너무 자주 하는경우 아니면 괜찮을듯 합니다.
이건 놀라운데요! 컴플레인 레터 달라면 주는건 가요?
일정이 딜레이 되든....AVOD 시스템이나 좌석 등이 문제가 있을떼 향후에 사용할 고객을 위해 고쳤으면 좋겠다 등등으로 메일을 보내면 보상 차원에서 바우처나 추가마일을 주는 경우가 있죠. 이게 컴플레인을 위한 컴플레인이 되면 안되겠죠. ^^
깨알같은 컬렉팅이네요. 저도 비행기타면 눈여겨 봐야겠어요.
좋은 마음으로 알려주니 복받은신듯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타시는 자리마다 그렇게 문제가 많았는지요? 전 저가항공 탈 때 빼고는 거의 문제가 없었던 것 같은데... 좋게 말하면 운이 좋았지만, 님처럼 마일 운은 따로 없나보군요.
대박이네요. ㅋㅋ 이런건 또 쉽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쵸? ㅋㅋ
글게요. 꼭 불평이 아닌 더 낳은 항공사가 되라는 의미로 보내면 뭐가 더 옵니다. :-)
이것도 기술이십니다! 근데 블랙리스트에 오르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할듯요 ㅎㅎ
저도 가끔 해서 받는데...암것두 안줄때도 있고...받을려고 한다기보단 문제가 있음 커맨트보내는건데 그런것때문에 리스트에 (있다면)...올린다면 탈 항공사도 아니겠죠..
사리님, 1번 같은 경우에는 original routing으로 credit해 달라고 부탁하면 elite bonus 부터 eqm까지 원래 라우팅으로 계산해서 적립해 준답니다. 물론 보너스 마일 (5천마일 정도?) 보다 300불 바우쳐가 더 가치있긴 하지만요 ㅋㅋ
저는 10년동안 유에이 타면서 overbooking 덕에 업그래이드, travel credit등을 받아 본 적이 있었지만 대부분 volunteer 해서 받은 것이고 좌석 고장나서 complain해 본 적은 한번도 없네요. flyertalk에서 들어봐서 한번쯤은 그런좌석 한번 걸려봐라 했는데 ㅋㅋㅋ 욕심이 앞서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제작년 AA 탑승때 (신혼여행 다닐때였죠) AA가 제 아내 가방을 5주동안 잃어 버려서 complain을 한 적이 있는데 고작 2000마일 주겠다고 해서 필요없다 가방이나 빨리 찾아라 한적이 있어요. 얼마나 화가 나던지... 나중에 남미로 내려가기 전에 혹시나헤서 다시 한번 전화해서 겨우 가방을 찾았지만 더욱 황당한 것은 가방이 우리가 가지도 않았던 마이에미로 보내졌다는거에요! 아휴... 5주 동안 알라스카 (따뜻한 겨울옷이 없어서 고생), 런던, 유럽, 아르헨티나 (3일) 을 거치면서 아내가 옷이 없어서 너무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처음에 잃어 버렸을 때 필수품 사라고 400불 어치 voucher를 끊어 준 것도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새옷 사고 하는 비용이 훨씬 많이 들었으니까요. ㅠ ㅠ 거기에다 런던에 도착했을 때는 제 가방도 달라스에서 오질 않아서 참 AA와 저희들 가방은 인연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P였는데도 이렇게 '취급'을 당하니 많이 서럽기도 했구요.
ㅋㅋ 마치 제가 아는 컴플레인의 황제 (호텔 체크인 후 구석구석 쫓아다니며 잘못된데 없나 찾으며 두리번 거리는.. ㅋㅋ) 를 보는 것 같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저도 간혹 느끼는 거지만 엘리트 회원에 대해서는 컴플레인 처리도 깔끔하고 잘하고 마일리지도 많이 뿌리지만, 일반 회원들한테는 개차반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얼마전에 한국다녀오면서 짐이 늦게 나왔습니다. 1K 및 비지니스프라이어라티 택 붙어 있는데도, 첫 짐이 나온 이후에 23분정도 있다가 짐이 나왔습니다. 비행기가 2시간 정도 연착한 터이라, 짐까지 늦어져서 좀 짜증이나서 컴플레인 보냈더니 3일 후에 1만마일 주더군요..
근데 같은 비행편으로 온 사람 중에, 이코노미플러스를 구입했는데, 체크인시 비지니스업글, 다시 좌석에 앉아서 출발 대기하는데 업글 취소되었다며 이코노미로 강등. 게다가 짐 늦게 나와서 연결편 놓치는 등 사연이 많은 일반 회원은 3주간의 기나긴 클레임 끝에 10% 할인권 받았다네요..
여기서 느낀게 부익부 빈익빈이라지만, united 참 재밌습니다..
이야 대단하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역시 우는 아이 떡하나 더 주는 게 맞아요...
사리님 글보고 작년 11월에 탔던 ORD-NRT AA 일등석 자리의 Head rest 가 올리면 내려오고 하는것에 대한 email을 어제 보냈습니다.
다음에 탈때까지 안고치면 두고보자.... 라고 편지를 보냈더니
꼴랑 3000 마일 준다네요...ㅋㅋ
그래도 이게 어디예요. 사리님, 그리고 다른 tip 주신분들 감사해요. 40번 하면 한국 일등석 가까이 나오겠네....ㅋㅋ
근데 제목이 갑자기
쑥스러운 마늘 콜렉팅 으로 보이네요...
넘 참다 보니 마일이 마늘로 보여서 쳐다보기도 싫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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