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8월 25일 시카고 지부로 방문을 갑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 만나 뵐 수 있으면 즐거울 것 같습니다. 장소 및 시간은 기스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LA분들 봐 주세요] 그리고 8월 26일에는 LA에 오전에 도착할 예정인데, 일정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아직 못 정했습니다. 지금 생각에 8월26일에 1-2시간정도 저녁을 같이 하거나 아니면 제가 27일 오후 아시아나 비행기로 한국행이니까 조찬 모임도 가능하구요. (제가 LA 사는 친구들과의 일정도 못 정해서요... 상당히 유동적입니다...) 아이디어 있으시면 댓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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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마음대로 시카고 지부를 간다고 정해 놓고 무작정 방문하려고 합니다.
물론 기스님&원팔님께 도전장을 들고 갑니다. 적을 모르니 필패임을 알면서도....
8월25일이 그날입니다. 시카고 지부에 계신분들 시간되시면 번개모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스얼로 ORD-LAX-ICN으로 예약한 상태입니다.
ORD 도착은 8월25일 오후1시경입니다. 오후에는 시카고 평원의 결투를 벌이고, 저녁에는 마일적립 정보 수집을 가장한 번개를 칩니다.
ORD 출발은 8월26일 오전9시경 - LAX 도착 12시경 이런 여정입니다. 이날 LAX에서의 무엇을 할것인가는 아직 비밀입니다... ㅋㅋㅋ
LAX 출발은 8월 27일 오후 1시경입니다.
만일 시카고 지부에서 결투를 거부하시면.... 8/25 저녁 비행기로 변경하여 번개만, 혹은 잠만 자고 다음날 LAX로 혼자 삐져서 갑니다....
P/S 제가 살다가 별일을 다 해 봅니다. 한번도 뵌적도 없는 분들 만나겠다고 일부러 비행일정 변경하여 이리저리 돌아가는 여행을 다 하네요. 마모는 일종의 컬트같아요!!
8월25일 호텔도 추천 바랍니다.
SPG/Hilton 사용 가능하며, cash가 유리하면 cash로!!
말로만 듣던 전설의 "샴버그 쌍나무"를 가보게 되는 군요!! 접수합니다.
그런데 제가 귀국하는 길이라서 무기소지가 어렵습니다. 장총 몇자루 빌릴 수 있을까요? 죄송!! 도전자의 자세가 영 신통치가 않죠?! ㅋㅋㅋ
DoubleTree by Hilton Hotel Chicago - Schaumburg
어디에 있는 건지도 모르고 8/25일 예약했습니다. ㅎㅎㅎ
영화 속 승리의 주인공들의 역전공식이 항상 이렇더라구요.
무기마저 "적들"에게서 빌린 다음에 그것으로도 너끈히 이기는.....
종류 불문, 아무거나 상관 없습니다. 단, 짧은 것은 개인적으로 조금 어려움이 있을 듯 합니다만.... 되는대로 하는 거지요. 영 못 구하면 렌탈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무슨 요일인지 달력부터 보는 저는 뭐죠? ㅋㅋ
시카고 살지도 않으면서... ㅋ
저도 달력을 봤네요. 아깝게도 저는 2주전에 시카고에 가서... 그때는 또 어딘가에 가 있겠죠~~!!
그날 광야의 혈투 끝에 시카고의 독수리들에게 처절하게 뜯기고 장렬하게 전사할 거위 한 마리.....
저녁식사는 갓잡은 거위 생간으로....?
컬트 분위기 좀 나나요?
진정한 기러기이십니다. 뜻하는 곳으로 날아가시는...
옥수수밭 사진 한 번 더 보게 되나요? :)
저도 그 기간중에 샌디에고에 갈 계획이 있긴 한데, 아직 반반이라서 거위님 영접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마음을 열어두셔요 ㅋㅋㅋ
시카고 지부에 결투를 신청하신다니 웬지 고수들이 돌아다니면서 도장파괴 하던 시절의 그런 느낌이 듭니다. ㅋㅋ
뭐 언제든지요.. 저희는 일당백 스크래치님이 계시니까요.....ㅎ
Itasca Westin 도 갠츈하긴 합니다만.... 3000 아니면 4000 일텐데요.
어쨌거나 환영합니다. 25일은 저희 가족 여행 스케쥴이 확정이 안되어 있는 날이라 불확실 하기는 한데 가능할 확률 51%입니다.
그럼 전 칼 갈러 가봐야해서.....20000
항공일정 방금 확정됐습니다. 시카고에 오후 1시경 도착 예정입니다. 아시아나 마일은 취소/변경이 무료라서 정말 좋네요. ㅎㅎㅎ 스얼로 14950마일 정도 딱 맞추어서 털었습니다. 아시아나는 이제 언제 더 모을지 기약이 없습니다.
몇일 베가스랑 그랜드 캐년 다녀왔더니 이런글이....
당연히 엘에이도 발 담그셔야지요...그것도 깊히 푹....ㅎㅎㅎ
수렁에 깊이 빠지시는 듯.... 건네주는 음료 조심하셔야 되겠어요... 귀국 어려우시겠네요...
어허~ 줄을 서시오! 줄을~
시간이 살같이 흘러 가네요...
큰 아이가 학교 근처에 집을 얻어 나온다고 해서 그것 준비해 준다고 어제까지 왔다갔다 하다보니 벌써 25일이 다가 오고 있네요...
초원의 결투는 제가 그 주말에 알라나로 튀(?)^^ 는 관계로 안되겠고... 26일 저녁 좋습니다. ㅎㅎ
저는 27일 조찬은 힘들겠지만 26일 저녁은 일단 비워놓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시카고 초원을 평정하시고 날아오시길....
전 샌프란시스코 갔다가 25일날 새벽에 돌아 오니 26일 저녁과 27일 아침 다 가능할것 같습니다..
단비 아빠님도 26일 저녁 괜찮으시다고 하시니
엘에이 회동은 26일 저녁에 저희가 잘 모이는 카페 맥에서 그냥 저녁이랑 후식까지 진행을 하면 어떨까??? 싶은데요
엘에이 분들은 의견을 아래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맥카페가 자리는 괜찮은데 음식이 쫌 떨어지는것 같아서...
사실 장소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조심스레 아래 두곳을 추천해 봅니다...
http://www.hausdessertboutique.com/
위 두곳 모두 음식과 디져트/커피*음료등이 나쁘지 않습니다...
싸이트에 가시면 메뉴도 있으니, 음식이 좀 그러면 늘 하듯이 여럿이 시끌벅적하게 먹을수 있는
AYCE에서 저녁 먹고 커피/디져트는 따로 가셔도 될 것 같구요...
단비 아빠님 올려두신 두곳이 파킹은 괜찮은지요???
식사후에 많은분들이 이동하는것이 늘 느끼는것이지만 그리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한곳에서 하면 어떨까???하고 혼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음식도 중요하지만..
만나는것 자체가 더 중요하니까...
장소가 좀 편했으면 하거든요...에지간한 식당들애서는 얘기도 잘 안들리고...
맥 카페가 음식은 좀 떨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서로 얘기 하기에는 아주 딱인거 같아요...
특히나 단독으로 있는 룸은...
이번에 파킹이 괜찮다면 위에 두곳중 이나 아니면 저희가 잘 가는 맥에서 식사와 후식을 같이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 같네요...
두군데 다 Valet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소는 횽님 정하시면 어디라도 상관없지요...
그럼 장소는 추후에 정하는걸로 하고..(그냥 위에 두곳중 한곳 또는 맥 카페)
이번엔 그럼 단비 아빠님이 저 두곳중 한곳으로 정해주시면 어떨까요??
안 가본곳을 가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요...ㅎㅎㅎ
그리고 시간은 26일 저녁 7시 정도로 정하면 어떨까요???
현재 참석 가능하시다고 글 올리신 분은 단비 아빠님,철이네님,만남usa입니다..
위에 구스님 글을 다시 읽어보니 26일 1~2시간 저녁이라고 하셨는데, 아직 확실히 26일 저녁에 하실 수 있는지도
안 정해진 것 같으니 일단 26일 저녁이 정해지면 장소를 정하시지요...
카페들을 가도 되고, 식사만 하실거면 방이 따로 있는 소향같은 곳도 있으니까요...
일단 26일 저녁으로 하시죠. 제가 낮에는 친구들 만나고, 저녁은 마적단과 먹은 후에, 다시 만나는 것으로 할까 합니다.
26일 저녁 7-8시 정도면 좋지 않을까요? 제가 LA 지리는 전혀 몰라서, 이동 시간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일단 저도 달력에 동그라미.....ㅋㅋ
시카고에서도 모이시나요? 혹시 모이신다면 식사까지는 못가도 차드실때라도 조인하고 싶습니다: )
네! 물론 밥도 먹어야지요... 장소/시간 정해지면 공지될 겁니다
이런... 그날 아침에 출장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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