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예약을 마무리 한것이기에 급한 질문은 아닙니다. 다만 마일학도로서 순수한 진리탐구를 하고싶어, 여쭙니다.
컨티넨탈을 통해..
OGG -> HNL (stopover) -> IAD (stopover) -> IAH 를 25000마일로 발권했습니다. IAD를 목적지로 open jaw 국내 왕복이 된 것이겠죠.
IAH -> HNL 단순 왕복이 20000마일인데... 돌아오는 길에 워싱턴, 뉴욕에 볼일이 있었기에, 만족스러운 여정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신기한것은 처음에 출발지를 HNL로 해서 (즉 OGG 없이) 똑같은 일정을 검색하니 32500이 나왔습니다. 하와이-본토 20000, 본토 내 12500으로 된 것이려니 하고, 그냥 재미삼아 OGG를 추가시켜본건데, 25000가 나온 것이었습니다. 이게 왜 그런건가요? 도대체 알수가 없네요..
추가질문) IAD와 IAH 사이에 멕시코시티를 추가할까 고민중인데, 이 경우 21일전에만 바꾸면, 필요한 추가 마일과 세금외에 변경수수료를 낼 필요가 없는 것인지요?
3월 2일 직원과 통화시 21일 이전에 목적지와 출발지가 동일하고 경유지가 변경되어도 수수료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관건은 좌석 여부와 21일 이전이냐 이후냐에 따라 75불이 부과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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