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초에 와이프와 아기의 미국 귀국 일정을 예약했는데.. 갑자기.. 타인 발권시 카드 결제관련 규정이 생각나서 질문드립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와이프 UA계좌에 있는 마일리지 통해서 Air Canada의 인천-밴쿠버 구간을 예약했고.. 수수료및 세금은 제 UA카드로 지불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어떤 경우에는 결제 카드의 소유자가 없는 경우에는 탑승이 불가할 수 있다고..
혹시 이 부분 문제가 될까요??
제가 밴쿠버로 배웅 나가서 이틀을 보낸후 학회가 있는 올랜도로 바로 갈 예정인지라..
이 일정이 틀어지면 큰일 이거든요...
혹시나 필요하다면... UA카드의 additional user로 등록해서 와이프카드를 받아서 한국으로 보내는 것 까지도 생각하고 있어요..ㅜㅜ
이런 케이스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악명높은 대한항공의 경우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미국항공사의 경우 확인하지않습니다..
UA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발권후 인천에서 탑승 CC 확인하지않습니다..
아시아나만 해도 대한항공과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온라인상으로 결제가 진행되었다면, 외국카드건 타인카드건 오케이라 하더라구요.
UA 마일리지로 UA 탑승시 확인하지 않았읍니다.
여러분들 조언 감사드립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UA로 끊은 한국-미국표.. 시작이 아시아나였는데.. 카드 확인을 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그래도 갑자기 발권하다 표취소하고 다시 했다는 글이 생각나서 화들짝 놀랬더랬습니다..
다행이네요... 완전한 기획이라 생각했는데.. 꼭 이렇게 허술한 부분이 생긴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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