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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겸 자랑겸 정보 인데요.
단순한 실수 인거는 아닌거 같고.
아침에 출근해서 Chase accounts 확인 하는데요. 마침 Sapphire Preferred Statement 가 나와 있길래. 뭘 그렇게 많이 썼을까 궁시렁 궁시렁 하고 있던 참 이었습니다. Spending limit 이 없는 타겟 오퍼 였기에 꼭 안써도 됐지만. UR 포인트를 모은다는 재미에 AMEX 안쓰고 요것만 쓰고 있었는데요. 지난달엔 Continental 도 좀 옮기고 머 그래서 5만 마일 받은거 다 썼었습니다.
근데 오늘 그 statement 를 확인 하면서 또 다시 5만 포인트가 들어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얘네들이 한 사이클 늦는 구나. 하고 UR site 로 들어 가 봤는데!!!!
거기에도 새롭게 5만 포인트가 들어 있습니다.
First use points earned: 50000 points
들어 왔고요.
지난달엔 50000 points 가 Courtesy adjustments 으로 들어 왔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Update
생각을 해 보니깐, 왜 그런지 알겠습니다. 처음에 5만불 3천불 spending limit 으로 신청을 했었는데, 신청 하고서 승인 받고 카드 기다리는 동안 target offer 로 no spending limit 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전화 해서, 이런데 offer match 해줘 해서 한 2, 3일 만에 50000 points 가 Courtesy adjustments 으로 들어 왔었습니다. (<---- 이게 첫달)
그러고서, 이번에 들어 온 point 는 원래 받아야 할 First use points 를 받은 분위기 인데요. 졸지에 no spending limit 100,000 포인트 가 됐네요, ㅎㅎㅎ
아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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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댓글
scratch
2012-03-05 02:41:42
난 꿈에 가위 눌렸는데....
가만 계셔야줘 뭘 어케요. ㅁㅁ
짱구아빠
2012-03-05 03:14:51
입싹 딱으시면 됩니다. ㅎㅎ 정 가만히 계시기 뭐하시면 게사판에 아마존$20 한장씩 돌리시던지요.
기다림
2012-03-05 04:20:30
다음날 다시 쏘리 그러면서 빼갈찌 몰라요.
다른곳으로 옮기세요.
wonpal
2012-03-05 04:24:41
마일복권같은것 안나오나요?
1등 1억마일 뭐 이런거.....
아직 꿈에서 못깨어났어요.
월욜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누가 나좀 말려줘요.....
한일, 금성 아무 선풍기나.....미제면 더 좋고..
아우토반
2012-03-05 04:53:25
wonpal
2012-03-05 04:55:44
아니 지금 꿈꾸셔야할 시간 아닌가요? 취침이 상당히 늦으십니다 그려!!
scratch
2012-03-05 05:06:38
꿈과 득템을 이루기 위해 잠도 포기하시고 매진하시나 봅니다.
cashback
2012-03-05 05:10:10
가지고 계시기 불안하시면 제가 잠시 보관해드리겠습니다. ㅋㅋㅋ
babosam
2012-03-05 06:27:11
저도요...ㅁㅁㅁㅁ....
duruduru
2012-03-05 08:09:08
저는 보관료 1년 면제까지!
babosam
2012-03-05 08:09:43
저는 불려드립니다..!!!!
scratch
2012-03-05 08:11:37
물에 담가 놓으시려구요??
babosam
2012-03-05 08:13:26
행님의 고차원 개그엔 전 항상 뿜습니다....(커버 못구해서 비니루 봉다리 씌어놨습니다.)
scratch
2012-03-05 08:15:05
아이 참.....제가 '바이닐' 이라 했잖아요.
babosam
2012-03-05 08:20:05
제가 좀 후지게 영어를 배웠습니다.죄송합니다...
wonpal
2012-03-05 08:59:51
입술도 살짝 깨물어 주시는 쎈스꺼정...
duruduru
2012-03-05 08:15:54
저는 지금 국물 없는 건더기 간식 중이라,
자지러지기는 했어도 뿜지는 않았습니다.
babosam
2012-03-05 08:21:24
건더기는 더더욱 조심하셔야.반대로 넘어갈수 있기 때문에..ㅁㅁㅁ...
duruduru
2012-03-05 08:12:13
아이, 참...
이렇게 과당경쟁이 일어나면....
남쪽
2012-03-05 09:03:47
음 당장 어디 갈거 아니고, 올해 여행 계획은 다 짜놨기 때문에. 이 포인트는 없어지기 전에 돈으로 환산 했습니다. 비록 1:1 이지만. 현찰이 최고이기 때문에. 접선에 기회가 오면 작은 한 턱 쏘겠습니다.
apollo
2012-03-05 10:08:28
오늘 아침에 또 지네요.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축하드리고,, 저는 꿈에서라도 남쪽님처럼....ㅁㅇㅁㅇ
PHX
2012-03-05 16:26:22
오늘 두번 웁니다
스톱오버 꼼수에 한번울고, 럭키 남쪽님 땜시 한번 또 울고.... 울보 깔때기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