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마적단 여러분들은 미국에 계시니 별 해당사항도 없을 것 같고,
또 너무나 소소한 꼼수들이라 그냥 내비둘려고 했는데요.
너무 졸려서 잠도 깰 겸 한국 출발시의 작은 꼼수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호주/뉴질랜드
이건 이미 다 알려졌죠.
공제표상의 한국 - 호주/뉴질랜드 왕복은 이코노미 70k, 비즈니스 100k
하지만 동남아에서 한번 스탑오버 하면,
즉 한국 - 동남아 - 호주/뉴질랜드 - 한국 (또는 반대) 이렇게 여정을 만들면 이코노미 30k, 비즈니스 45k라는 말도 안되는 마일리지가 나옵니다.
몇몇 분들은 여기에 더 응용을 하셨는데요, 그건 생략하겠습니다.
참고로 동남아에서 단순 경유(<24h)만 하셔도 30k / 45k로 마일이 감소합니다.
2. 동북아
공제표상의 한국 - 동북아(일본제외) 왕복은 이코노미 25k, 비즈니스 40k
하지만 일본에서 한번 스탑오버(또는 단순경유)하면,
즉 한국 - 일본 - 동북아 - 한국 (또는 반대) 여정을 만들면 이코노미 20k, 비즈니스 40k가 됩니다.
비즈니스는 공제 마일이 같지만 이코노미는 5k 줄어드네요.
3. 동남아
공제표상의 한국 - 동남아 왕복은 이코노미 30k, 비즈니스 45k
하지만 중국(베이징,상하이)에서 한번 스탑오버(또는 단순경유)하면,
즉 한국 - 중국 - 동남아 - 한국 (또는 반대) 여정을 만들면 이코노미 25k, 비즈니스 40k가 됩니다.
그냥 동남아 여정보다 5k 더 절약할 수 있네요.
인천에서 상하이까지는 2시간도 안걸리니까, 이 구간만 이코노미로 바꾸면 32.5k입니다.
이정도면 동남아 갈만하군요.
4. 동남아2
혹시나 동남아 여행 이후 다시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편도표 붙이기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 동남아 - 한국 - 동남아 여정이구요,
필요 마일은 이코노미 27.5k, 비즈니스 40k입니다.
동남아 다시 간다고 UA 시스템에 입력하니 마일도 할인해주고 편도표까지 챙겨주는군요.
대신 귀국은 각자 알아서...
5. 동남아3
편도표 붙이기로 동남아 대신 타히티도 갈 수 있습니다.
한국 - 동남아 - 한국 - 타히티 여정이구요
필요 마일은 이코노미 30k, 비즈니스 47.5k입니다.
이코노미는 마일 변화는 없지만 편도표 한장 덤으로 주고, 2.5k만 더 내면 타히티행 비즈니스 편도표를 한장 주는군요.
역시 돌아오시는건 알아서...
6. 미국
이것도 이미 알려졌죠.
공제표상의 한국 - 미국 왕복은 이코노미 65k, 비즈니스 120k
하지만 하와이에서 한번 스탑오버(또는 단순경유)하면,
즉 한국 - 일본/미국(경유) - 하와이 - 미국 - 한국 (또는 반대) 여정을 만들면 이코노미 50k, 비즈니스 75k입니다.
혹시 하와이 갈 일이 있으신 분들께 딱이네요.
아니면 몇번 갈아타도 괜찮으신 분들은 마일 절약하기 좋겠습니다.
7. 유럽
공제표상의 한국 - 유럽 왕복은 이코노미 90k, 비즈니스 130k
하지만 스탑오버 꼼수에 따르면, 미국을 거쳐서 유럽으로 가면 이코노미 65k, 비즈니스 120k입니다.
그런데 미국을 거쳐서 유럽까지 가기엔 조금 긴 여정이죠.
대신 중동에서 한번 스탑오버(또는 단순경유)하면,
즉 한국 - 중동 - 유럽 - 한국 (또는 반대) 여정을 만들면 이코노미 75k, 비즈니스 100k입니다.
한국에서 비즈니스 타고 유럽 갈 때는 중동 거쳐갈만 하겠네요.
이상 한국 출발편 꼼수 모음이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 막히기 전에 얼른 발권합시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이거 어떻게 보답을 해 드려야할지....
DSW 상품권으로???
편도표 쓰시고 돌아오시는 길에 신으시라고....물위에서 뜨는 신발...
물 위에 뜨는 신발 혹시 있으시면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미국 - 하와이 - 한국 - 미국은 안되나요? ㅠㅠ
그렇게도 되기는 하는데 마일 사용은 65k / 120k로 같습니다.
미국 - 한국 - 미국 - 하와이라면 모를까...
아직 늦지 않으셨습니다. 논문 주제를 바꾸심이 ㅋㅋ
발권할 마일도 없으면서도, 참 좋네요. 흐믓합니다.
부지런히 마일 모으고, 돈 모으고, 쉬는 시간만 만들면 되겠네요.
와~~~~ 제가 찾던 겁니다.. 감사합니다!!!!!
번외변 지금 봤읍니다. 나름 개성있는 제목 입니다.
번뇌편 보다는 현실적인 주제 제목 !!!
이야~~ 요즘 제가 정신없이 바빠서 잘 못들르고 있는데 델타님께서 엄청난 강좌들을 올려주시고 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그냥 경비실이나 지키러 가야겠어요 ~~^^;
경비실 요즘 인기 절정입니다.
공급초과라 웬만하면 그냥 돌려보냅니다.
브람스님은 자격이 안 맞습니다. 부적격입니다.
ㅠ ㅠ 경비실도 못간다면 ... 환경미화원으로 ㅋㅋㅋ ^^;
델타님이 주신 정보에 의거해서 저도 몇가시 시도 해 봤는데 뉴질랜드 항공 (장거리)을 이용하는 대박여정도 단 22500에 비즈니스로 여러분을 모실 수 있다는 사실에 지금 너무 놀랐습니다 (물론 중간 체류지에서 경유시간이 7시간 또는 12시간이라 좀 지루하실 수 있겠지만요...)
싱가폴-상해-오클랜드-북경-인천 여정이 단 22500마일 비즈니스로 예약이 됩니다! 특히 상해-오클랜드-북경은 뉴질랜드항공 장거리 노선이라 매우 매력적입니다. 아마도 제가 타본 비즈니스 중 최상의 좌석과 서비스를 자랑 하고 있어 돌아돌아 가는 여정이라도 뉴질랜드 항공을 탈 수 있다면 눈깜짝 안 하고 바로 발권할껍니다 ㅋㅋㅋ. 비행거리만 15000 마일이 넘으니 거의 1.5마일 사용당 1마일을 비행하는 대박'효율'을 자랑하네요! 내일 당장이라도 날라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석은 virgin atlantic이랑 동일하고 나온지는 꽤 지났지만 요즘 나오는 신형 비즈니스 좌석들과 비교해도 절대 우위를 자랑할 정도로 편합니다 (2009년에 NRT-AKL, MEL-AKL, AKL-PVG로 탑승해 봤는데 그때 7시간동안 푹~ 잘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또한 서비스는 싱가폴항공이나 아시아나보다 우월하다고 생각됩니다. 굉장히 cheerful한 승무원들의 서비스는 나이를 불문하고 아줌마/아저씨의 푸근함도 있고 싱가폴걸들 처럼 새련된 젊은 느낌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비행에 있어 정말 스트레스가 제로입니다. ㅋㅋㅋ 완전 광고하고 있네요.
합병이 완전화 되면서 크래이지 라우팅이 불허 될 줄 알았습니다만! 더욱더 크리에이티브한 라우팅으로 저희들을 놀래키네요! 다만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여정으로 발권을 하면 할 수록 red-flag가 뜰꺼고... 유에이는 조만간 이런 라우팅을 폐지하겠죠? 아무튼 마일리지는 기회가 될 때 쓰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뉴질랜드 항공 타고싶어라~~~
브람 스님의 에어뉴질랜드 광고를 보니까 얘네들의 safety video가 생각나네요. (저는 한번도 에어뉴질랜드 타본적 없습니다. ㅋ)
http://www.youtube.com/watch?v=7-Mq9HAE62Y
이거 정말 4만마일 일본-라로통가-뉴질랜드-한국경유 팔라우 비즈니스 4만마일 발권한 게 너무 셈이 나는데요? ㅎㅎ 당장 수수료내고 바꿔야 할까요?
뉴질랜드항공 침대형 좌석은 제가 기억에 남을 정도로 참 기내 서비와 침대형 좌석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만 항공권 가격은 후덜덜합니다~ 4000불 편도네요...
지금이 정말 마지막 기회인 것 같습니다.
방금 제가 임의로 해 보니까요 어느 루트로 해봐도 비즈니스석은 42,500마일 이상이 필요한 것으로 조회됩니다. ㅠㅠ 싱가포르-상해, 상해-오클랜드, 오클랜드-인천으로 조회해야 되는지요? 클래스는 믹스된 것인지, 전부 비즈니스 클래스인지요? 목적지나 스톱오버(24시간 이상 체류)는 어떻게 되는지요?
유나이티드가 빠르게 웹사이트의 에러들을 고치고 있는 것 같네요! Premier Platinum이던 제 등급도 이제는 원래대로 Premier Gold로 내려 왔고... ㅠ ㅠ 어제 22500로 검색되던 라우트들도 잘 검색이 안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아직 22500에 가능한 시드니나 오클랜드 거치는 동남아 여정이 남아 있네요. 검색하실 때 단순히 ICN-AKL//AKL-SIN과 같이 검색하시면 됩니다. Outbound는 아무거나 confirm되는 걸로 선택하시고 싱가폴 까지 여정은 비즈니스란에 11250으로 표기되는 여정만 선택하셔야지 22500마일에 예약하실 수 있는 것 같네요...
"ㅠ ㅠ 경비실도 못간다면 ... 환경미화원으로 ㅋㅋㅋ ^^;"
===> 혹시나 모르니까 행님 되시는 분께 빽 한번 찔러 보시죠?
아무래도 사람 사는 일이다 보니... ㅋㅋㅋ
한국 - 하와이 / 하와이 - 미국/ 미국 -한국 끊어보려는데 라우팅이 비즈니스로 깔끔하게 잘안되네요. 이코노미조차도 원하는날짜엔 saver가 없고.. 그렇다고 편도 비즈니스 마일에 만오천마일만 더하면 왕복표가 되는데.. 참 딜레마네요.
미국 출발지가 허브공항쪽으면, 여유있게 계획잡으시면 웬만하면 가능합니다. 심지어 미국 동부까지 50K에 발권이 되네요.
한국-미국 왕복에 75K로 올 비즈니스를 탈수 있으면....대박이죠..
참 하와이 노선은 봄, 여름 성수기 피하셔야 합니다.
이번주 델타님 글들은 일단 닥치고 스크랩부터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익후, 정말 많이 배웁니다. 이런글 보면 로그인 안할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시스템 업뎃 (새 티어 표시 등) 되었는데 본 발권은 아직도 잘 되고 있네요..
인천-샌프란-하와이-일본경유-인천 비지니스로 7.5만마일로 부모님 발권 두개 했습니다.. ㅋㅋ 각 구간별로 아시아나-유나이티드-아나-아시아나 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_@ 고작 7.5만이라니..
이번여름에 하와이쪽 자리가 별로 없어서 혹시나하고 ICN - 미국, 미국-HNL, HNL-ICN 찍었더니 이것도 75000 이네요! 대박이네요.. ICN-미국이 6만마일인데.. 거기다 전구간 비즈니스.. HNL-ICN이 SFO갔다가 아시아나 타야되서 좀 삽질이긴 한데.. 라운지 + 비즈니스면 탈만하지않을까 싶네요.
오늘 호기심에 비행기만 3일동안 (트랜짓 시간은 최대 3시간 남짓!) 타고 한국 가는 여정을 꾸려 봤는데 신기하게도 6만마일만 주고 이런 여정이 가능하다는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겠네요!
YUL-EWR-SIN-PEK-SYD-BKK-ICN - 탑승항공사 (SQ - 세계 최장거리!, CA, TG 등등), 총 비행거리 25000마일, 탑승클라스 - 전구간 비즈니스
자리가 난다면 위에 제가 올린 라우팅 처럼 뉴질랜드 항공을 이용항 AKL을 거치는 여정도 가능하겠네요. 그러면 탑승거리는 더 늘어나네요.
제가 지난 10년 동안 마일리지 표를 많이 발권해 봤지만 온라인 상으로 이렇게 쉽게 크래이지 한 라우팅을 단 6만마일에 다녀올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신기합니다. 제발 없어지지 않아야 하는데...
EWR-SIN 구간 A340 타시겠네요....상용구간중에 최장거리 노선을 그것도 비즈니스로 타신다니........
ㅎㅎ 브람스님....체력도 좋으시네여....대단하십니다.
저같으면 꿈도 못꿀듯...스탑오버는 없으신 여정이신거죠? 그리고 전화로 발권하신거구요?
ㅋㅋㅋ 심심해서 4월에 한국갈 여정을 궁리해 보다 나온 여정인데... 아직 발권도 안 하고 라우팅 가능한지만 확인 해 본거에요. 싱가폴항공은 출발 2주 정도 전에 좌석이 나오는 경향이 있어서 다음주 출발하는 여정으로 해 봤구요 ㅋㅋㅋ. 모든 여정은 온라인에서 진행했다는 점이 예전에 제가 CO 라우팅 뽀개기를 쓸때와 다른점이고 직원이랑 실랑이를 버릴 염려도 없어진 거죠. 제가 비행기 타는건 무지 좋아하지만 이런 여정은 아마도 발권 안 할 경우가 크네요. 짐도 잃어 버릴 염려도 있고... 피곤한 건 물론이고 19시간 논스톱 비행 후에 장거리를 3-4개 더 탄다는 건 제 체력에도 무리가... ㅠ ㅠ. 아무튼 이런 여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그런데 싱가포르 항공 장거리 구간(ER과 380) 기종들은 비즈니스 이상 오픈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스톱오버(24시간 이상 체류)는 아니지만 정말 대단합니다. 단, CA라는 것이 좀...
3월 8일자로 77W와 380기종이 운항하는 노선에 비즈니스석 까지는 파트너에게도 마일리지좌석을 내 놓는 것 같네요 (Krisflyer 마일로는 saver로 77W일등석 까지 가능합니다).380의 스위트 클라스는 여전히 마일로는 꿈만 꿀 수 있는 좌석이구요... ㅠ ㅠ.
단 6만마일에 25000 마일 비행거리는 역사에 기리 남을 라우팅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물론 위에 남긴 22500마일에 비즈니스로 15000마일을 여행하는 것도 말이지요)!
CA라도 330 기종이라 slanted lie-flat좌석이고 AA의 비즈니스 좌석과 다를게 없네요. 예전에 한번 타 봤는데 서비스나 좌석이나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승무원들이 영어는 잘 못하지만 미국항공사 승무원들 보다는 훨씬 친절하더군요. NZ로 AKL을 거치는 여정을 찾지 못해 조금 아쉽습니다. EWR-SIN + NZ business면 내일이라도 당장 떠나고 싶군요!
한국 -중국 - 방콕 - 한국 꼼수를 한번 테스트 해봤는데요.. 한국-중국을 아무리 이코노미로 골라도 중국-방콕을 비즈니스로 고르면 나중에 리뷰화면에는 4만마일에 전국간 비즈니스로 바뀌어버리네요. 애러를 고친걸까요?
올 때 상하이를 넣어보시거나, 아니면 브라우저를 닫고 다시 해 보세요. 저는 되네요.
봐도 봐도 새롭습니다.
왜 전 이런게 학습이 안되죠? 반복을 해도해도.....
그저 놀라울 따름이네요. 이제서야 이 글을 보긴 했는데, 미국에서 한국 나갈때 비지니스로 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번에 tiger님과 다른 님들 덕분에 한국에서 돌아오는 비행기를 JAL 드림라이더, 비지니스로 발권했는데, 그 이후에 계속 한국도 비지니스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일단 5월 15일에 BOS-LAX-ICN으로 이코너미 발권해 놓았는데 (UA), 혹 좀 돌아가더라도 비지니스로 마일을 최대한 아끼면서 ㅎㅎ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Chase URP에 와이프꺼랑 합쳐서 6만정도 가능하니까 UA로 돌려서 마일아끼면서 가는 방법이 없을까요?
내년 갈 표 발권을 해야 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이집트를 갈 생각인데 부디 그때 폭동이나 그런 게 없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이제 이 꼼수 끝났나요? 아님 제가 잘못한건지.....
1번 한국- 싱가폴- 시드니-한국 --왕복 7만마일
한국 - 몰디브- 한국 ---- 편도 2만 5천 왕복 5만 마일 나오네요.
한국 -타히티(PPT)는 없는노선으로 나오고
Multiple destinations로 입력하면 되는건가요?
명절을 보내고 나니 어딘가 놀러가고 싶네요.
한국-동남아-호주는 안되는게 확실하구요.
나머지는 되는걸로 아는데...
한국-괌-일본-한국 꼼수도 한번 이용해보시는게...(제 닉으로 검색하면 쓴글 나올겁니다. ㅎㅎ)
꼼수 6번 : 한국 - 일본/미국(경유) - 하와이 - 미국 - 한국 (또는 반대) 여정을 만들면 이코노미 50k, 비즈니스 75k
ICN-일본경유 - HNL, HNL - SEA, SEA-ICN 으로 찍어 밨는데, 65k가 나오네요.
제가 멀 잘못해서 그러는지, 이제는 안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알려주시와요~~
이거 막힌 것 같아요. 65K가 나오는 게 아니라 아예 에러가 나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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