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 UR points 구매, 1000 pts 에 $25

마일당 2.5cent라 그리 매력적인 딜은 아니지만...

정말 약간의 마일이 모자라고, 트랜스퍼 할수 있는 SPG나 UR이 없을경우는 유용하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로 간간히 소개되던 내용이긴 한데, 그러고보니 누가 글로 따로 정리하신 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카드 하나당 1달에 5000포인트 한도여서 UR쌓아주는 카드가 집에 많으면 많을수록 한번에 끌어들일 수 있는 포인트도 많아집니다.

JLove님이 급하게 써먹으셨던 것 기억이 있네요.

오래된 글을 되살리는 것 일단 사과드립니다. 관련글인 것 같아서 새글을 안 쓰고 여기 댓글을 달아요.

제가 계산을 해봤는데 1000포인트를 $25에 구입하는 것은 꽤 매력적인 제안이지 않나 싶네요.

아무리 Ink Bold와 UR Mall을 잘 사용해서 포인트를 모은다 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Office Supply Store에서만 계속 Ink를 쓰면 Chase에서 제재를 가할 수도 있죠. 그리고 1년에 $50,000 에 한계도 있고 실질적으로 만약 오피스에서 $50,000을 쓴다면 아마 다른 Spending에서도 꽤 엄청난 양을 써줘야지 Chase가 눈감아줄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만약 KAL이나 아시아나의 Business 그리고 특히 First 클래스를 비교적 저렴하게 타고 싶으신 분들은 $25에 1000점씩 다달이 사는 것도 그렇게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계산을 해보니 평수기 기준으로 이런 계산이 나오네요.

그렇다면 Coach이외에 모든 클래스는 아무리 유할폭탄을 맞는다고 하더라도 그냥 티켓을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한국을 편하게 갔다올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아나는 계산을 안 해봤지만 United를 통해서 끊어보면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지 않을까 조심히 추측해봅니다. 이 방법의 이점은 일단 Chase입장에서 보아도 $25에 1000포인트를 파는 것이면 Chase도 이득을 보는 입장이기에 제재를 안 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저 같은 경우 집에

UR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카드가 거의 8장이 되기 때문에 포인트를 적립하기도 쉽고요. 그리고 만약 Hyatt의 가장 좋은 호텔등에서 묵는다 치면 UR포인트의 가치가 4c까지 올라가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휴가를 갔다 올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Ink Bold와 여러가지 "꼼수"를 통해서 포인트를 얻는 것이 가장 싼 방법이지만 그 방법은 일단 한계가 있고 Chase한테 찍힐수도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이 방법을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싶습니다.

마일모아 초짜로써 한번 분석해 본 것인데 고수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결국 대략 왕복 3,500불 정도에 비지니스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요. 문제는 이 정도 가격이면 어지간한 비지니스 항공권을 돈주고 구입하는 가격과 비슷해진다는 사실입니다. Orbitz에서 LAX-ICN 항공권을 검색해보면 9월 중순의 경우 세금포함 3,300불 정도가 나옵니다. 돈내고 구입하는거라 물론 왕복 마일리지도 적립될 것이구요. 제가 직접 알아보진 알았습니다만, 여행사를 통하면 이보다 더 싸게 구입이 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결국 경제적으로 큰 이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제가 사는 NYC에서 ICN까지는 워낙 비싸서 (대략 $5000) 꽤 괜찮아보였는데 말이죠. 그리고 만약 3300이라면 여윳돈이 좀 된다면 $3500 마일구매액에 유할폭탄 좀 내고 First클래스 타는 것도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아하니 동부와 서부에 사는 사람에게 UR포인트의 가치는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ㅋㅋㅋ 제목을 "points 구매"라고 했었으면 덜 놀랐을 것 같애요.

저두요. "사기" 당하신줄 알고 깜놀했다는...

한글이 짧아서, 수정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