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pal님 덕분에 방금 수수료 없이 환불처리 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좋네요...~~

그런데 무엇을, 왜, 어떻게 말씀하셔서 캔슬하셨는지 공유해 주실수 있을까요?

제가 다른 댓글에 언급하였는데요, 여기 계신 회원님들 말씀 듣고, 규정이 변경될까봐 발권을 서두르다가 30분 후에 티켓이 이슈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미국 UA 콜센터 전화가 계속 먹통이 되어버렸고요...

FT에 언급된대로 5시간 이상 통화해도 해결이 되지 않아서 저는 계속 랭기지 콜센터(스페인어, 일본어 등등)로 시도했지만 이역시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주로 미국시각 새벽으로 시도해도 똑같은 현상이 되풀이되었기 때문에 그 동안 대책이 없던 것입니다. 할 수 없이 한국에 있는 예약센터에 사정을 했는데, 자기네들도 본사로 컨택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화연결도 안 되고 이메일 답변도 안오고 있다고 하니... 그래서 서울 예약센터 직원이 remark 조치는 다행히 할 수 있어서 오늘 아침 UA 하와이 예약센터로 통화했을 때 한국직원이 그 remark된 내용을 보고 accept한 사례입니다.

다행이었지만, 그 동안의 시간+전화요금(무료통화+후불카드)을 생각하면 정말 힘들었지요...ㅎㅎ

이제 예약 완전히 연구했으니 인터넷으로 다시할 수 있네요.. 정말 신중하게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아~~네,

다른 댓글에 있던 내용이었군요....

지송합니다. 제가 요즘 스크래치님같이 급속 스캔모드로 띄엄띄엄 들어오다보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