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방금 알았는데, 여기는 아직까지 조용한 것 같아 올려봅니다.
대한항공과의 관계나 윈뎀 사건으로 인한 조치인 줄 알았는데, 전제적으로 장거리 구간 비즈니스 탑승 마일이 올랐더군요... 이코노미 탑승 마일은 그대로 이더군요...
리턴날짜가 내년 6월 1일 이후라도 변경된 공제율을 적용받는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 뉴욕-나리타 5월 31일 출발 6월 7일 미국 뉴욕행인 경우에는 130,000(60,000+70,000)마일이는 소리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추가 조치로 단거리 공제를 높이는 것도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정보 감사합니다.
6/1/14 부터 저희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국-한국 비지니스 왕복이 120k->140k 로 인상되고, 미국-유럽 비지니스 왕복이 100k->125k 로 인상되네여. 델타마일은 MR->Delta 트랜스퍼 프로모나 나와야지 경쟁력이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6월말에 120k로 마지막 남은 것 털어버린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0으로 만들고는 더 이상 안 모으려고 했더니, 자기들 뭐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몇 천 마일 추가로 넣어주더라고요... 이거 미끼죠? 쩝...
저도 조금전에 확인 했어요. 갑자기 6/1/14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서 챠트가 있는걸 보고... 이건 또 뭐냐???
방법 없습니다. 그냥 더 많이 타는 수 밖에...ㅠㅠ
Delta 는 나오는 뉴스마다 안좋은거군요. 델타마일을 가지고 계시는분들은 노이로제에 걸리겠어요.
딱 120k있는데 얼른 써야겠네요.. 그나저나 가족들 놔두고 혼자 비지니스는 못 탈거 같고 국내용으로 다 돌려야겠습니다. ==;
25,000짜리 찾아보면 좋은곳 많이 나와요.
가끔 ATL-SFO도 32,500에 나오구요.
델타가 항공기나 서비스 같은 것들은 다른 항공사들보다 나은것 같은데 유독 frequent flyer 프로그램을 홀대하네요. 돈내고 타는 커스토머만 대접하겠다는 전략인가봐요
저도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른 미국 항공사에 비해 델타가 일등석 기내식이나 서비스는 좋은데, FFT 프로그램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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