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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부에서 책상 빠지기 직전의 혈자입니다.^^;;
요샌 특이한 일감이 없어서 더욱이 한직 신세입니다만 ㅎㅎ (게다가 제가 출동할만한 것도 없는것이 도처에 고수분들이라 ㅠㅡㅜ)
아무튼 그간 헛공부한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us모아님의 투오션 강좌를 읽은후에 비행기표만 눈이 빠지게 보고 있다가 자리가 나자마자 실행을 감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90k에 투오션 성공!!!
전화시작! 근데 직원 아저씨 보이스가 따뜻합니다. 분명히 주말에 잘쉬고 즐거운 월요닐 아침인가 봅니다.(저처럼!!^^) 요상한 라우트를 불러줄테니 잘 부탁한다고 미리 언질을 날려봅니다.
라우트1-못먹는감 찔러나보자
Iah-pit-ewr-bos-muc-mad-fra-icn-kix-sfo-iah
이라우트의 핵심은 보스뮤닉입니다. 좀체 이 휴가기간에는 유럽가는 자리가 없지요 게다가 제라우트는 주말 ㅎㅎ 보스뮤닉 비즈보이자마자 짜봤습니다. 마드리드가 허브가 아니라서 아마 빠꾸먹으이라 예상은 하고 찔러봅니다. 결론은 역시 빠꾸...ㅠㅠ허브도 허브지만 미국내 라우트가 복잡한게 다른 이유였습니다. Mad를 지우면서 오픈조와 스탑오버를 동시에 진행하는것은 문제가 없었지만, 역시 한 국가에서 맥시멈 세그먼트가 문제인듯 보입니다.
라우트2-요건 되려나
Iah-pit-ewr-bos-muc-icn-kix-sfo-iah
그럼 좋다 이렇게 해다고 하니 우리 착한 어워드 부킹 직원이 발권부에 올려봅니다. 결과는 빠꾸... 더 찾아보랍니다.
라우트3-이건 되네
Iah-atl-fra-icn-kix-sfo-iah
우리 어워드 직원아저씨가 카운터 오퍼를 날립니다. 전미 수색결과 아틀에서 표가있답니다!! 오오 ㅠㅠ 역시 좋은 사람이 걸린것니었습니디!! 예스!!
한참 기다린 후에 발권부에서 ㅇㅋ! 그래서 우리도 ㅇㅋ! 해피하게 컨펌받고 해피하게 감사 인사하고!
다시 전화해서 티켓팅까지 마쳤습니다. 역시 착한 가격!! 90k+$200!!
같은 라우트에 ana로 잡아놓은건 125k에 $940의 텍스 유할이었지요. 이건 도저히 에러라고 생각하며 주저하던 찰나에 역시 유에스가 도와주었습니다.
아시아나로 홀드해 놓은것은 mad-fra-icn-kix-sfo-iah 즉 반쪽짜리인데도 115000에 420불 이었으니 비교가 될만 합니다 ㅎㅎㅎㅎ
아무튼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발권부에서 책상닦고 커피나르면서 헛공부한게 아니었습니다 ㅜㅡㅜ/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의 기록을 남겨봅니다! us모아님 특별히 캄사합니다!! 오늘만은 US airways ㅎㅎ
요샌 특이한 일감이 없어서 더욱이 한직 신세입니다만 ㅎㅎ (게다가 제가 출동할만한 것도 없는것이 도처에 고수분들이라 ㅠㅡㅜ)
아무튼 그간 헛공부한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us모아님의 투오션 강좌를 읽은후에 비행기표만 눈이 빠지게 보고 있다가 자리가 나자마자 실행을 감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90k에 투오션 성공!!!
전화시작! 근데 직원 아저씨 보이스가 따뜻합니다. 분명히 주말에 잘쉬고 즐거운 월요닐 아침인가 봅니다.(저처럼!!^^) 요상한 라우트를 불러줄테니 잘 부탁한다고 미리 언질을 날려봅니다.
라우트1-못먹는감 찔러나보자
Iah-pit-ewr-bos-muc-mad-fra-icn-kix-sfo-iah
이라우트의 핵심은 보스뮤닉입니다. 좀체 이 휴가기간에는 유럽가는 자리가 없지요 게다가 제라우트는 주말 ㅎㅎ 보스뮤닉 비즈보이자마자 짜봤습니다. 마드리드가 허브가 아니라서 아마 빠꾸먹으이라 예상은 하고 찔러봅니다. 결론은 역시 빠꾸...ㅠㅠ허브도 허브지만 미국내 라우트가 복잡한게 다른 이유였습니다. Mad를 지우면서 오픈조와 스탑오버를 동시에 진행하는것은 문제가 없었지만, 역시 한 국가에서 맥시멈 세그먼트가 문제인듯 보입니다.
라우트2-요건 되려나
Iah-pit-ewr-bos-muc-icn-kix-sfo-iah
그럼 좋다 이렇게 해다고 하니 우리 착한 어워드 부킹 직원이 발권부에 올려봅니다. 결과는 빠꾸... 더 찾아보랍니다.
라우트3-이건 되네
Iah-atl-fra-icn-kix-sfo-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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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기다린 후에 발권부에서 ㅇㅋ! 그래서 우리도 ㅇㅋ! 해피하게 컨펌받고 해피하게 감사 인사하고!
다시 전화해서 티켓팅까지 마쳤습니다. 역시 착한 가격!! 90k+$200!!
같은 라우트에 ana로 잡아놓은건 125k에 $940의 텍스 유할이었지요. 이건 도저히 에러라고 생각하며 주저하던 찰나에 역시 유에스가 도와주었습니다.
아시아나로 홀드해 놓은것은 mad-fra-icn-kix-sfo-iah 즉 반쪽짜리인데도 115000에 420불 이었으니 비교가 될만 합니다 ㅎㅎㅎㅎ
아무튼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발권부에서 책상닦고 커피나르면서 헛공부한게 아니었습니다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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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댓글
개골개골
2013-08-19 05:49:33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저 라우트에서 어디어디가 스탑오버에요?
offtheglass
2013-08-19 05:53:19
FRA가 스탑오버인듯해요.
개골개골
2013-08-19 05:56:17
혈자
2013-08-19 06:24:46
아직 휴스턴에 일이남아 가야합니다!
샌프란은 다른 한붓으로 돌아올예정입니다^^
offtheglass
2013-08-19 05:55:00
혈자님 수고하셨어요. 90kUS마일 정말 최고죠! 이제 여행 계획도 좀 공유해주세요.
혈자
2013-08-19 21:40:12
비스트
2013-08-19 05:55:11
오오 대단하십니다.....ㅎ 일단 스크랩 해두고 따라해보고 싶습니다.
혈자
2013-08-19 21:41:13
스크래치
2013-08-19 06:04:12
혈자
2013-08-19 06:29:05
기돌
2013-08-19 06:52:35
기스님 따라하기...ㅋㅋㅋ
진짜 시간 여유 있으시면 와이너리, 와인, 먹거리 보따리 좀 풀어 주세요. 발권까지 마스터 하셨군요. 혈자님 존경합니다 ^^
혈자
2013-08-19 21:38:52
단비아빠
2013-08-19 06:06:46
혈자님 정확한 Stopover도시와 시간을 알려 주시면 눈만 껌뻑이는 저같은 하수들한테 많이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혈자
2013-08-19 06:40:15
혈자
2013-08-19 06:23:27
두다멜
2013-08-19 06:35:16
더운 동네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혈자
2013-08-19 06:38:06
us모아
2013-08-19 07:20:41
발권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러나 잘 아시다시피 여행을 마칠때까지는 ㅈㅈㅂㅌ us 가 어떤 신공을 날릴지 안심할 수 없는 법이니, 잘 살피시고 무사히 다녀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런데, 언제 FRA 에 가시나요? 일정이 맞으면 번개라도.. ㅋㅋ 저는 이번 주, 그리고 다음 주말에 각각 FRA 로 들어가서 레이버데이 지나서까지 계속 쾰른-뒤셀도르프 근처에 있을 예정입니다.
혈자
2013-08-19 08:26:29
BBS
2013-08-19 07:27:22
혈자님의 이름으로 종편프로 하나 만들어야할텐데요..
혈자의스시야 기행!
혈자의 유에스 발권기행!.등등으로...
혈자
2013-08-19 08:27:38
티라미수
2013-08-19 07:52:04
혈자
2013-08-19 08:28:48
티라미수
2013-08-19 09:57:51
혈자
2013-08-19 10:08:12
순둥이
2013-08-19 10:23:12
막 이런건가 봅니다 ^^
티라미수
2013-08-19 10:33:40
순둥이
2013-08-19 10:38:55
식음료 사업부 ===3=3
항공권이랑 호텔 비수기랑 아다리 잘 맞추세요 ^^
https://www.milemoa.com/bbs/661192
티라미수
2013-08-19 10:45:55
혈자
2013-08-19 11:49:56
티라미수
2013-08-19 14:24:00
웅? 똘똘말이가 뭐예요?? 클칼은 북유럽 서유럽 뉴욕에서 써야할 것 같아요. 올인클루지브가 100불대이고 일반호텔은 50불밖에 안하는 국가에서 포인트 숙박하면 회장님께 혼날 것 같아요.
ORD-IST-ICN-ORD일 경우 ORD-IST에선 당근 터키항공을 이용하고 ICN-ORD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야겠지만 IST-ICN은 좀 헷갈리네요. 날짜 정해지고 표 가능한 거 확인하고 고민해도 늦지않겠지만...
혈자
2013-08-19 21:43:20
순둥이
2013-08-31 19:09:49
티라미수
2013-09-01 11:59:23
제가 당구장에 안가봐서ㅋㅋ 과 친구들 잡으러 몇번 간적은 있지만 제대로 당구치는 과정을 본적이 없는듯해요^^
순둥이
2013-09-01 12:25:43
티라미수
2013-09-01 18:01:20
해태아빠
2013-08-31 17:15:27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한 터키항공 이스탄불 라운지 youtube 자료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P05T5caNPSo
이 정도로 괜찮은 라운지가 있나 싶더군요. 6번 이용했습니다만, 또 가고 싶습니다
홀듬킹
2013-09-01 02:23:21
아.. 이런 발권기 보면 아직 공부할께 태산 같이 느껴지네요. 넘 멋지십니다~
Dan
2013-09-01 04:02:01
헐자님. 지난번에도 글 읽었었고 오늘 또 보지만... 잘 이해가 안되서요. 부탁드립니다.
제가 궁금한건 중간 중간의 도시들이 헐자님꼐서 끼어넣으신건지 아니면 시스템에서 보여주신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글을 쓰면서 느끼는건 저 많은 도시들의 일정을 다 따로 확인하셨을것 같은 느낌입니다만)
제가 이해하기로는 휴스톤에서 프랑크 푸르트를 stop over 하시면서 인천을 가시고, 돌아오시는건 인천에서 휴스톤으로 오시는데 태평양으로 건너서 오시려는거로 이해했구요.
저같은 초보는 그냥 US system에 간다음에 휴스톤 - 프랑크 루프트, 프랑크 푸르트 - 인천, 인천 - 휴스톤. 이렇게 3군데 찾는거고 자리가 안나오면 에이... 왜이렇게 자리가 없는거야...하고 포기 혹은 날짜 교환정도까지가 전부일텐데요.
헐자님의 경우라면 혹시 저 많은 도시들을 일일이 다 찾으셔서 일정 확인하신다음에 그리고 나서 그걸 가지고 전화 하신건가요? 예를들어 휴스톤 - 프랑크 푸르트가 마땅한게 없으시니 중간에 US Airways 기점들을 따로 고르셔서 연결편을 만들고 그런식으로 각각의 여정을 만드셔서 전화해서 다 연결시키는건가요?
제가 잘 이해 못하는 부분은...어떻게 BOS / MUC 같은 도시를 생각해 내신건지...이게 시스템상에서의 도시였는지 아니면 따로 헐자님꼐서 생각하셔서 중간에 넣으신 도시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특히 인천에서 휴스톤오실때 집어넣은 ICN -KIX - SFO - HOU 같은 경우도 US Airways의 허브도시를 다 잘 알고 계시기때문에 저렇게 고르신건가요? 전 시스템에서 안나오면 날짜 변경은 몇번 해봤지만 거기서 중간의 다른 도시를 집어넣구서 찾는건 아직 해보지를 못해서요.
티라미수
2013-09-01 12:01:59
제가 혈자님은 아니지만... US Airways는 자사 항공편 경로만 보여주기 때문에 보통 같은 스타얼라이언스인 United, Air Canada, ANA 등의 웹에서 확인을 합니다. 항공사마다 보여주는 좌석이 조금씩 다르기도 해서 정확한 건 웹에서 찾은걸 US Airways에 전화를 해서 좌석이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허브씨티에서만 스탑오버가 가능하다는 등 라우팅시 고려해야할 점들은 따로 공부하셔서 도시를 고르셔야하고요.
us모아
2013-09-01 13:32:38
극히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아주 친절하고 상태가 좋은 직원이 걸리면 일일이 도시별로 알아봐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투오션 해 달라고 하면 열에 다섯은 스티브잡스가 갤럭시 쓰는 소리하는 넘들이니까요. ㅋㅋ
혈자
2013-09-03 00:53:42
이게 토우 되었네요. ㅎㅎㅎ 티라미수님이 말씀해주신 그대로입니다. 이것저것 일정이 되는 것을 찾은 뒤에 딜을 한것이고요, 구체적으로 궁금한게 있으시면 다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마드리드 학회에 '저'는 잘왔습니다만, '짐'은 안왔습니다.
우리 위대하신 유나이티드님께서 아마 루프트한자에 안싣으셨나봅니다.
학회 첫날 발표가 있었는데 반바지에 반팔로 젊음을 뽑낼뻔 했습니다.............
다행히도 프랑크푸르트에서 수트를 살 수 있어서... 본의아니게 왕놀이 한번 했습니다 ㅠ_ㅠ (수트-셔츠-벨트-타이-구두-양말) 전부 한샵에서 맞췄습니다.. 컥
이 경우 루프트한자가 50% 리임버스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영수증 소중히 보관하고 있습니다.
뭐 이런 경우가 또 생기는지... ㅠ_ㅠ;;;
티라미수
2013-09-03 03:5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