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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Premiere 10만포인트 매치 후기(개고생)...

강풍호, 2012-03-17 12:31:34

조회 수
2972
추천 수
0

작년말이었죠.

Citi Premiere Visa/Master 3개월내 $2,500사용시 TY 5만포인트 지급


저는 마스터, 와이프는 비자로 카드신청한 바로 다음날 와이프앞으로 3개월내 $5,000 사용시 TY 10만포인트 타겟오퍼메일이 왔습니다. 서류상의 카드그림은 마스터였구요.

그 날 바로 매치해달라고 전화하니 이미 프로세싱중이라 바꿀 수 없다고하더군요.


10월 22일 카드 액티베이션하면서 이런 오퍼를 받았는데 매치해달라했더니 수퍼바이저(Kar)를 바꿔주더군요.

와이프앞으로 받은 메일을 팩스로 보내달라기에 팩스보냈더니 그 다음 주 목요일쯤 전화왔습니다. honor해준다고...


해서 그 전화끊자마자 다시 일반 커스터머 서비스 번호로 전화애서 더블 컨펌했죠. 상담원이 말하기를 노트에 기록되어있다 10만포인트 주기로 되어있다는 컨펌을 받았죠.


3개월이 지나기 전인 11/28에 다른 수퍼바이저(Kaneeoa)에게 다시 한 번 확답을 받았습니다. 10만포인트 문제없다는 답변받았죠.


3개월이 지나고 당연히 5천불 넘게 썼는데도 1/17일에 들어온 포인트는 달랑 5만포인트.

씩씩대면서 당일 다른 수퍼바이저(Eric)와 통화. 내주에 들어올 것이다.

1/20 또 다른 수퍼바이저(David)와 통화. 열흘만 더 기다리면 들어올 것이다.

1/31 또 다른 수퍼바이저(Paulete)와 통화. 이상하네. 들어가기로 되어있는데. 네 것은 매뉴얼로 5만 더 넣어줘야하는데 더 높은 수퍼바이저의 퍼밋 기다리는 중이라고...


해서 이번엔 여유있게(?) 빌링사이클이 끝나는 날(17일)까지 기다려봅니다.

2/17 여전히 안들어옵니다. 그래서 또 다른 수퍼바이저(Ann)와 통화. 확인하고 전화준다더니 전화 안 옴...

2/24 또 다른 수퍼바이저(Joann)과 통화. 나 이제 더 이상 통화하고 싶지 않다. 위의 히스토리 다 열거하면서 이래저래 이런저런 일이 있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이냐? 전화할 때마다 설명하기도 힘들고 귀찮고 여러모로 짜증난다. 이번이 마지막 통화였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일장연설로 시작했더니 30분 후에 전화준다더군요.

해서 일주일전에도 Ann이 전화주기로하고는 전화안왔다. 확실히 달라.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꼭 전화주겠다고...

한 20분만에 전화오더니 다음 빌링사이클이 끝나는 날 들어갈것이다고 하더군요.


드디어 새로운 빌링사이클이 끝나는 오늘이군요.

3/17...마침내 추가 5만포인트 들어왔습니다...


타겟오퍼매치 이렇게 힘든 경우도 있네요.

받고나서야 한 번 생각해봅니다만, 제가 처음 매치해달라는 전화이후에 전화를 안했었다면 과연 들어왔을까 싶네요...안들어왔을 것 같아요. 들어왔으면 2/17일에 들어왔어야하는 것 같습니다.

5 댓글

아우토반

2012-03-17 19:18:23

ㅎㅎ 고생하셧네요...

도대체 전화를 몇번 하신건지....5만이 아니라 50만은 넣어 줘야 하는거 아닌가여? ^^

암튼 축하축하..

강풍호

2012-03-18 11:48:25

감사합니다.:)

duruduru

2012-03-18 02:06:30

요거 건의 한번 해 볼까여?

전화 한번당 1만씩 추가?

아우토반

2012-03-18 04:54:06

그럼 괜히 건수 만들어서 전화할듯...ㅋ

duruduru

2012-03-18 06:12:29

ㅋㅋㅋ 역시 뛰는 ? 위에 나는 ! 이 양산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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