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기재 변경

시카고에는 올해 7월20일까지 일등석 없는 뱅기만 뜨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7월 21일 부터 화,목,토 3 class 가 뜹니다. 요뱅기가 쿼드라있는것으로 알고있구요.

ㅎㅎ 일등석 예약이 있다고 뱅기까지 바꿔 줄까요? 혹시 실수로 그런일이 생기면 한번 우겨보세요...ㅋㅋ

7월 21일 부터 있을거라고 예상되었던 3 Class가 2 Class로 바뀌었습니다. 일등석 있는 772는 뉴욕으로 들어간것 같구요. 

5월에 인천-뉴욕 편도 두장을 아시아나 비즈니스로 발권해두었는데 쿼트라로 바뀌면 추가 마일리지 공제없이 탈수 있는건가요?

그럼요! 그 맛에 일찍 예약하는 묘미도 있는 것 아니겠어요?

스크래치님이나 원팔님한테 빨리 신고해 보세요. 그분들이 힘 좀 써 주시면, 혹시 그날 시카고발 기재만 바꿔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미약하나마 저도 돕겠습니다. 근데 저녁밥은 주실꺼죠 ㅋㅋㅋ

ㅎㅎ 저녁은 키아님이 사주시겠죠.

차력 같은거에 일가견이 있으신 마적단이 힘을 보태야 할 텐데. 뭐 묘기대행진에서 입으로 기차 끌고 하셨던 분 어디 안계시나....

저녁은 제가 사 드릴수 있는데, 꼭 777-200 ER 새삥으로 끌어오셔야 합니다. 

다른거 끌어오시면... 실패!!!

도로 가져다 놓고 퇴근하시면 됩니다.

저녁은 뜨거운 보일러에 튀긴 닭발 모듬으로 하겠습니다.

혹시 연탄돼지껍질구이 안될까요?

저희 보일러 대학은 연탄보일러는 안전상의 이유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창고 뒤져서 찾아보기는 할께요.

^^

헐

그럼 귀뚜라미 보일러는 연료가 귀뚤아미??

오늘의 빵!

재밌는게 현재 아시아나나 UA 웹사이트에서도 인천-시카고가 데일리로 검색이 안되네요. 마일리지뿐 아니라 일반 티켓도 검색이 안되네요. 원래 다니던 월수금일은 되는데 화목토는 표가 없는것으로 나오네요.

여기서 또하나의 궁금증은 현재 12월에 예약을 걸어둔것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 검색이 안되는 날짜로요. 그냥 발권하고 아시아나측에서 스케줄 변경하면 어떻게 될까요? 시간변경은 가능할것 같기도 하지만 날짜가 변경되는것은 조금 드문일이라서.

혹시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스케쥴 변경이 아시아나에 귀책사유가 있을경우에는 어떤 방법으로든 보상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일등석을 예약했는데 일등석없는 뱅기가 뜬다든지 아님 그날 뱅기가 없어졌다든지 하면 말이죠..

당연히 보상받아야할듯...저도 댄공 프레스티지플러스 예약하였는데 슬리퍼로 기재변경의 경우 기존 예약 유지 되었습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소비자 입장에서 일처리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