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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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BA-체이스 카드 승인이 안난다고 올린 사람입니다.

BA, 2010-03-11 13:54:45

조회 수
6975
추천 수
0

10만 마일 신청하고 삼주일 넘게 기다렸는데 오늘 편지가 한장 왔습니다. 본인확인용으로 SSN 복사본 한장, 현재거주 증명(유틸리티 빌 사본 등), 그리고 생년월일 증명서류(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부씩 보내면 계속 승인여부 심사를 해주고, 안보내면 심사를 안해준다고 하네요.  혹시 이런 비슷한 편지 받으신 분 계신가요? 그리고 이런걸 보내면 승인 가능성이 높아지는 걸까요? 아시는 분들 부탁드립니다.
  • 수정

11 댓글

milemoa

2010-03-11 15:11:00

승인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전화로든/우편으로든 서류 제출하시면 승인 거의 받으실 것이구요 (100% 받는다고는 못하구요) 안 보내시면 카드 서류 심사가 중단되고 그렇습니다. 

wonpal

2010-03-11 15:57:45

아래글에 답글 달았었는데 못 보신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제 와잎도 작년 12월 똑같은 편지를 받았는데요 요구하는 서류를 즉시 만들어서 보냈는데 리젝먹었습니다. 그래서 슬퍼하던중 마일모아님이 새로 찾아주신 링크를 타고 또 신청을 해 보았지요. 역시 같은 편지가 오더군요. 그런데 이번에는 전화를 했더니 생년월일, SSN정도 확인하더니 바로 승인이 되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필요한 추가서류를 보내라는 편지 받으신 분들은 꼭 전화로 하세요........
제 경험상으로는 서류를 만들어 보내는것은 낭비입니다. 우표값, 기다리는 고통, 불안.등등 말이죠. 거기다 승인이 날 확률까지도요.  전화 한방으로 해결하세요.

김펄

2010-03-11 16:17:37

저도 서류 보내라는 레터 받고 레터에 나와있는 번호로 전화했더니 SSN,  DOB, mailing address 등등 확인하고 바로 승인되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서류 보내야 되냐고 전화로 끊을때 확인했더니 verification 다 끝났다고 2주 정도 후에 카드 받을 수 있다는 말 들었습니다.  꼭 전화하세요~

BA

2010-03-12 11:59:54

답글 달아주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주에 바로 전화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2010-03-12 16:19:57

제 경우엔 전화를 했는데.. 메일로 서류제출을 보내야 한다구 하던데요... 아니면  팩스로 보내거나...

BA

2010-04-03 09:10:51

전화하고 나서 이주일 정도 기다리니까 승인된 BA-체이스 카드가 도착했는데요..... 그런데 마일리지 보너스 (5만마일 사인업 / 추가로 5만마일(3개월 1000불사용)) 얘기는 전혀 없네요.... 다행히 카드신청할때 화면캡쳐해서 저장해 놓은게 있는데..... 카드회사에 전화하면 정정이 가능할지요? 다른 분들이 올리신 글 검색이 잘 되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milemoa

2010-04-03 12:50:23

physical한 카드가 우송될때 오는 우편물에 사인업 보너스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전화로 Card activation할때 물어보시거나 아니면 체이스 카드홈페이지에 로긴하셔서 secure message를 사용해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BA

2010-04-10 15:09:18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전화해서 물어보니 사인업 5만마일에 3개월내 2000불 사용시 5만마일 준다고 확인해 주네요.  milemoa님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많은 정보를 주시네요.

milemoa

2010-04-10 17:50:40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는 정보를 조금만 나눠야겠군요. ㅋㅋ 

BA

2010-04-15 12:00:55

체이스 은행에서 머리를 쓰는것 같습니다. 며칠동안 카드를 쓰고나서 거래내역을 확인해보니 연회비 75불이 벌써 fee로 포함되어 있네요...... 75불을 안내려고 카드를 취소하면 마일리지도 같이 날아갈것 같구요...... 10만마일을 75불 주고 샀다고 생각하면 좀 속이 편해질까요?

milemoa

2010-04-17 11:54:33

체이스도 먹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75불 아끼실려고 10만 마일을 버리는 것은 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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