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풍호입니다.
휴가다녀오고 아이들 새 학기 시작되면서 정신없이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원래 지난 금요일에 영동설렁탕 모임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제가 깜빡했네요..:(
개장수님,메롱카드님을 비롯해서 몇 분 뵙기로 했는데 약속을 어겨 죄송합니다...
낼(9월 6일 금요일) 오후 12시에 차돌설렁탕 한 그릇씩 하실까요?
위 두 분을 비롯해서 LA사시는 분들 중 혹시나 시간되시는 분들 계시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그래도 개장수님께서 설렁탕번개 언급하셨는데 바로 번개 치시는군요.
차돌설렁탕은 차돌백이가 들어간건가요?
아, 이미 언급하셨군요...아 더욱 죄송하네요...
설마 지난 주에 이미 모이셨던가요???
네 차돌은 차돌이, 섞어는 섞은 고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돌과, 섞어를 좋아합니다. 차돌은 저녁에 가면 종종 없을만큼 인기가 좋습니다...
꾸울~~꺼억~먹고 싶네요..차돌설렁탕...
허걱.. 낼은 너무 급하네요~
9/20일 이후엔 저도 한그릇 뚝~딱 해치울수 있는데요... 9/20 - 9/22일 일정이 잡혀 엘에이 바람쐬러 갑니다... 그때 정모 안하시나요?
저도요....ㅋㅋ 저희는 점심시간 12시 45분부터인데, 일단 저는 설렁탕 드시고 계실때 잠시 얼굴 비추고 오는건 가능합니다....
전 인사만 드리고 오는걸로다가.......깍두기로 생각해주세요...
다운타운 분들 점심시간이 좀 늦으신가 보군요?
그럼 몇 시가 좋으신가요???
설렁탕에 깍두기 빠지면 어떡하나요..... ㅎㅎㅎ
그집 깍두기가 맛나죠..ㅋ.ㅋ
여기 맛있는 곳이었군요! 저는 전통설렁탕, 한밭설렁탕만 가봐서 ... 건너편 미스터피자도 가 봤는데 ㅎ
저는 식당에서 설렁탕 먹은 지가 한 20년 되는 거 같아요 ㅎㅎㅎ
유자님표 설렁탕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 베이에 살 때엔 서울 곰탕도 자주 갔어요!
설렁탕 안 만듭니다 ㅋㅋㅋㅋ
서울 곰탕집이 괜찮은가 보네요 ^^
음... 저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문제는 제가 맛을 잘 몰라요 >.< 왠만하면 다 맛있어요! 저희 아부지가 좀 무서운 사람이라서... 밥상머리에서 특히 어무니가 차려준 밥상 앞에서 맛없다고 하면 밥 먹지 말라고 하셔서 -_- 어무니가 고생해서 밥 차려줬는데 밥이 어쩌구하고 논평하는 건 말도 안 되는 행동이라고요! 한 번은 저희 집에 놀러왔던 밥투정꾸러기 사촌 동생 밥투정하다가 그야 말로 날벼락 맞을 뻔 했다는...
일미님, 다음엔 저희집 앞 미스터 피자에 오시길....ㅋㅋ
아하.....집 앞이셨군요 ㅋㅋㅋ
저도 엘에이이지만 그 시간엔 일하고 있을시간 ㅠ.ㅠ
아이고...이런.. 저는 오늘 내일 off입니다. 집안일이 좀 있어서요 흑흑..
꼭 참석하고 싶은데 ㅜㅜ
아 벙개 실패분위기군요...
여러분, 벙개는 실패지만 저는 쏜겁니다, ㅋㅋㅋ
내일 첫째주 금요일이라 사파이어 써야했는데 말이죠:)
아쉽지만, 오늘은 캔슬분위기인가요?ㅋㅋ...
저는 주중에 6시 이후 벙개 언제든지 환영이요....설렁탕이 아니면 우동도 괜찮으니,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강풍호님 쏘신 설렁탕 잘먹었습니다...ㅋㅋ
LA 다운타운에 많이 일하고시고 계시네요 ㅎ 회사는 거기에 있으나 주로 산타모니카에 있는 클라이언트에 있다보니 아쉽네요~
산타모니카면 그나마 가까운 편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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