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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SPG: 리텐션 + purchase protection + priceline 예약 캔슬 후기

세실, 2013-09-12 10: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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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제가요 아멕스 스타우드 카드에 전화해서 징징거렸어요 멤버쉽 웨이브 해달라고요 아저씨가 나이스하게 그렇게는 못하고 3000마일 보너스로 주겠데요 ㅎㅎㅎ

그리고요 그릇을 12월에 사서 일주일전에 깨졌는데  spg 비지니스켄슬한 카드로 샀더라구요 근데요 제가 일반 카드로 계속 어카운트가 오픈되어있으면 언제든지 purchase protection  할수 있데요 그래서 깨지기는 1월이라고 하고 신청했는데 

기다려보고 연락오면 업데잇 할께요 그리구요 몇주전에 프라이스라인으로 펙케이지로 에어하고 호텔하고 샀는데 호텔을 잘못 텍했어요 카드회사에 전화해서 protection 이 되냐고하니까 프라이스라인에 전화해서 캔슬 시켜준다고 하네요 

프라이스라인은 캔슬이 안되거든요 이것도 해결되고나면 업데잇 할께요... 좋은하루되세요/

 -------------


Rino님의 댓글을 읽고 제가 힘든나날을 보냈읍다.  정말 양심없이 거짓을해서 클레임을 했다면 이렇게 버젓이 경험을 나눈다고 올리지도 않았을겁니다. 그런데 제글은 오해하기쉽게 올렸네요. 일년이 지난일이고 (나이가드니 살매가 와서 자주 잊어버려요. 사실 세월이 약이라고 망각이 주는 치료제가 있듯이 다 기억하며 살면 힘들어서안되지요.)  문장상으로는 제가 거짓말을 했는데요. 제 기억으로는 분명히 솔직히 다설명을 하고 담당자가 아주 친절하게 클레임을 해줬어요. 제가 몇번이고 감사하다고 한것같읍니다. 근데 왜  해주었는지는 자세하게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다 제탓이에요 약간의AAD 끼가 있어서 항상 서두르고 두서없는탓에 글을 제대로 올리지못한 제탓. 그래서 몇번의 지적을 받은적도 있구요.

 제가 이글들을 수정은 안하겠읍니다.

다만 설명을 더첨가를 하겠습니다.


어제 밤에 드디어 기억이 났습니다 . 2012. 12 월에 메이시에서 그릇을 두개 샀읍니다 하나에 $30 그러나$10 쿠폰으로 $20 에 샀나봅니다 하나는 제가 아시는 할머니께 크리스마스선물로 드렸는데 할아버지께서 설거지를도와주신다고 하시다가 이틀만에 깨트렸어요. 그리곤 몇일지나서 깨졌어 하시길래 바꾸면되요 하니 버렸어 하셨어요. 사실 아깝지만 근거를 소멸했으니, 그리고 몇달이 지나서 저도 잘넣어두었다. 꺼내쓰자마자 일주일만에 떨어뜨려서 깨졌는데 아깝더라고요 . 처음으로 클레임을 실험삼아 전화를 했습니다 (사실 삼개월안에 고장나고 해서 버린것 많아요 미쳐 생각을 못하고 또는 몇푼안되서, 귀찮아서 말에요. ) 아무튼 전화를 하니 여자분이 다듣더니 일월에 깨진것은 시간이 지났어도 클레임을 받고 나중에 깨진것은 안된다고 해서 못받았지만 그래도 그릇도 없고 말만믿고 해준 담당자가 고마웠고 저도 신이나서 바로 글을 올렸던것 갔습니다. 미주알고주알 올릴 시간도 없고 생략의 명수처럼  결론만 올려 마모님들께 오해를 하시게해서 

죄송합니다. 


프라이스는 시간이촉박해서 캔슬을 할수가없어서 그냥 지나갔어요 다시 티켓을 하기에는 비행기표가 너무 비쌌읍니다 
프라이스에서는 안된다고 하고 아멕에선  캔슬 시켜주겠다고 했었는데요.

17 댓글

우왕좌왕

2013-09-12 11:21:33

띄어쓰기가 잘되어있는 문장인데 다 읽고나니 왜이렇게 숨이차는걸까요;;;

쿨쿨

2013-09-12 11:23:03

쉼표가 하나도 없어서요 ㅎㅎ

세실

2013-09-12 11:28:07

 죄송 죄송 제가 성격이 급하고 하루가 짧아요 타이프도 잘못치고 무엇이든지 빨리빨리 하다보니 생략도 많이하고 오랜세월 한글을 잘 안쓰다보니 문법도 엉망이고 그동안 한글도 많이 변천을 했는데 저는 아직 예전에 머룰고 있어요 ㅎㅎㅎㅎ


공부해서남줘

2013-09-12 11:42:57

생략의 달인이신듯해요 뭔가 생략된듯한데 이해는 되네요;; 신기하군요 ㅋㅋ

프라이스라인도 되면 참 좋네요!! 업뎃 기다릴께요~

세실

2014-09-09 19:17:33

댓글이 늦었읍니다. 프라이스라인은 결국 못받았구요.  아멕은 보상 받았읍니다 담당자가 아주 상냥하고 친절했읍니다. 요즘의 아멕스 물건 보호법은 제가 요즘격은 경험은요. 지난번 처럼 8개월이 지나면 커버가 안되고,  90일 안에 깨져서 바로 클레임을 해야 한데요.

점점 까다로워 지네요.

티라미수

2013-09-12 11:48:01

ㅋㅋ 쉼표와 마침표가 없고 여러개의 문장이 계속 연결됐어요. 예전에 백지연 아나운서가 말을 그렇게 해서 들으면서 숨을 못쉰 게 갑자기 생각나네요ㅎㅎ 1시간 동안 연설을 하는데 다. 요.로 끝나질 않고 모든 문장이 사실은 다 이어져있더라고요!

jxk

2013-09-12 13:12:02

영어에서 run-on sentence라고 하죠! ㅋㅋ 

세실

2013-09-12 13:28:16

아이고 저는 영어도 콩글리쉬로 생략하면서하고 나면 제딸이 잘 못알아 들어요 저도 다시 읽어보면 연결이 너무되서 뭔말인지 세번은 읽어야 해요. 

사는것이 항상 바쁘다보니 생각은 있는데 글은 정리가 안되요. 다 설명하자니 하루종일 걸려요 이렇게 몇자 적는것도 훌쩍 한시간이 지나버려요.

쉬크

2014-09-13 09:33:02

좋은 정보 주심에 감사할 따름이죠 ^^

rino

2014-09-13 17:23:57

그릇이 일주일전에 깨졌다고 하셨는데, 굳이 1월에 깨졌다고까지 하면서 card member의 benefit을 쓰려 하시는 것이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무려 9월인데 말이지요. 제 댓글이 좀 까칠했다면 이해해 주셔요. 하지만, 이렇게 amex에서 좋은 benefit이 고객들의 abuse로 인해 점점 없어져가는 것이 안타까워서 그래요.

세실

2014-09-13 18:23:12

맞아요! 제가 사놓고는 쓰지를 않았어요 커내서 쓴지 하루만에 깨졌어요.. 그렇죠? 거짓말을 했으니, 사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린다는것이 쉽지는 않아요. . 고마워요 충고, 그러나 일일이 다 따져보면 카드만들고 베넷핏 받고 연회비 나오기전에 취소하는것도 좀 .... 교묘하게 이용 하는것 같아 찝찝은 한데...... 그렇게 양심없이는 아니삽니다 .

rino

2014-09-14 02:38:06

세실님이 전에도 여러 카드를 마일 받고 3개월만에 해지하고 해서 마일을 많이 모았다고 올려주신 글을 읽었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 식으로 3개월만에 해지하고 다시 만들고 하는 그런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니예요. 카드 만들고 베네핏 받고 연회비 나오기전에 취소하는 것과 세실님이 9월에 깨진 컵을 1월에 깨졌다고 한것은 비교 대상도 아닙니다. 첫번째 쪽은 얌체족이긴 하지만 주어진 룰을 어기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두번째 케이스는 거짓말을 하신 것인데요. 첫번째와 두번째를 비교하시면서 본인의 행동을 합리화하시고 그렇게 양심없이 사시지는 않는다고 하시는것도 가히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우체국에서 26년이나 일을 하셨다면 연륜도 있으실텐데....

세실

2014-09-14 05:29:52

^^

김미동생

2014-09-14 05:54:15

하나는 악용으로 볼 수 있는 소지가 있지만 policy를 어긴게 아니고 다른 하나는 보험사기에요. 해당 카드사에서 알면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죠.

순둥이

2014-09-24 15:23:55

용기내어 글 업댓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자님 대신 오랜만에 해 봅니다 "토닥, 토닥 ^^"

세실

2014-09-24 18:01:16

순둥이님 감사합니다. 제가 다쳐놓고는 이게 다뭔소용인가 나만 아니면 되지, 사람은 다 스페셜하고 특별한데 똑같을수는 없죠.

그래서 지운다고 지웠는데 등록이 되어버렸네요. 지금은 맘고생에서 벗어나서 겟오버 했읍니다.


세실

2014-09-24 18:03:37

마모님의 예의와 존중을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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